나는 참견하기 좋아하는 스피드왜건! 이 초성은 '도와줘요 스피드왜건'을 뜻한다!
그럼 이만 스피드왜건은 쿨하게 떠나주지!

ㅅㄹㄹ, 사진 커뮤니티 사이트, 운영자는 돈이 없어서 이 사이트를 폐쇄하려했지만 아재들의 후원으로 갱생.

그러던 어느날 ㅅㄹㄹ운영자가 외제차를 소유하고 있다며 논란이됨. 그래서 저 그림의 맨 위 빨간차와 남자로 풍자한거.


피라미드를 짓고있는 저 상황은 ㅅㄹㄹ 아재들, 그림에서는 노예들로 풍자했으며 옮기고있는 돌의 그림들은 그 아재들의

소소한 작품, 사진들을 뜻해. 저런 블록 하나하나 쌓여서 저 피라미드 ㅅㄹㄹ이 완성 되어가는중이였지.


그러나.

저 싸이트의 이면, 다른면에서는 대규모 커뮤니티인 ㅇㅅ의 콜로니가 있었던거야. 심지어 기존의 ㅅㄹㄹ 유저들보다

후한 게시판 이용지분을 서비스해주면서 말이지. 이 대규모 커뮤의 유저들은 자신들 본진에는 똥을 싸는걸 금지했어.

먼 미래를 바라본 선구안이였지. 본토에 핵폐기물들이 쌓이면 그 수명은 어쩌겠어. 그래서 선택한게 ㅅㄹㄹ 이였던거야.

ㅅㄹㄹ 운영자와 어떤 컨텍이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특정회원들에게만 공개가 되는 게시판에다가 ㅇㅅ 유저들은

그들만의 디스토피아를 건설하기 시작해. 쌓여가는 욕정을 분출할 TOP SECRET 이라 명명하면서 말이야.


이 얼마나 무서운 생각이니.


무튼 그 식민지에는 소라넷 부럽지 않은 문란한 여성들의 성생활및 비 윤리적 이야기들이 꽃을 피웠어. 그래서

피라미드의 정면에 붙어있는 ㅅㄹㄹ 간판 뒤에는 SEX라는 글자가 적힌거라며 풍자한것이고.

그 이면의 창가에 유혹하는 여우는 ㅇㅅ를. 또다른 창가의 작동중인 딜도는 그녀들의 성생활을 풍자하고 있는거야.


혹시 내가 설명하는 내용이 다르다면 리플 바람. 수정할께.

이리 길게 썼는데 무플이면 슬프니 ㅊㅊ

헐 고마워 ㅠ

잘읽고감

ㅋㅋㅋ잘읽다가 이 얼마나 무서운 생각이니?에서 터짐ㅋㅋㅋ

고아워요!

착한정리 ㅊㅊ

말투 존나 먼나라 이웃나라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