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셀프티칭1-작은나와 큰나

셀프 티칭 1 ㅡ작은 나와 큰나


♥마음이 옹졸해 질때면
마음이 조화와 균형을 잃었을 때에는
바늘하나 꽂을 틈도 없이 완고해진
나를 바라보다 이것이 과연
나라는 사람인가?
이것밖에는 안되는 사람인가..라는
후회와 절망을 느낀적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내안에 있는 큰나라는 사람이 있을때는
한없이 솟아나는 샘물같은 사랑이 나오지요.
가슴에 요정이 살기도 한답니다.
불쌍한 사람이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연민의 마음이 살고 있으며
인간극장이나 슬픈 영화나 슬픈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 짜며 우는 순수한 마음도 있지요.
친구들에게 통크게 한번 쏠대도 있고
가족들에게도 크게 한번 사심없이
인정과 의리를 성심껏 발휘해보신
분들또한 있을 것입니다.

♥큰 나가 작은 나를 이기고 잘하다가도
한순간 일어나는 정의감을 참지 못하고
화를 내고 분노의 에너지를 드러내고
시기심과 질투심을 드러내고
옹졸한 사람이 되어 버려
한없이 작은 나가 큰 나를 지배하게 됩니다.

♥큰 나도 내안에 있으며
작은 나도 내안에 있으며
큰나가 작동할때 보다 작은 나가 나타날 때가 많은 것이 3차원 물질세계를 살고 있는
에고가 남아 있는 우리네 삶의 단편인 것입니다.

♥13차원의 거대의식에서 출발한 아보날 그룹과 데이날 그룹 일수록 오히려
큰나가 나타나는 사람보다는 작은 나를 드러내는 부분이 더 많이 있습니다.
창조근원 놀이에 빠져 있는 분들도 있으며
빛을 보고 채널을 한다는 사람일수록
대단한 축복인것처럼
대단한 착각속에
큰 나를 작은 나에게 내어주고
배부른 돼지의 삶의 태도로 안주하게 되거나
다른 동네 어린이들 잔치에 와서
인정받고 싶어하고
주인 노릇 하고 싶어하고
성공하고 싶어하고
드러내기를 좋아하고
큰 나가 작은 나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것은 다 내안에 있습니다.
죽을 만큼 힘들고
되는 일이 없으며
물질세계의 번뇌와 고민이 끊어지지 않으며
가족들과의 갈등 속에서
삶의 무게로 힘들때 마다
내안의 큰 나는 잠자고 있으며
깨워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내안의 큰 나는
언제나 그자리에 있습니다.
어디로 가거나
자리를 비운 것이 아니라
언제나 내안에 그대로 있어 왔고
앞으로도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 것입니다.

내안의 큰 나를 깨우기 위해서는
먼저 여러분들의 의식이 깨어나야 하며
의식은 지식과 지혜를 통해 두려움을
극복해야 하고
진리와 사랑을 통해서만 깨어날수 있는 것입니다.
내안의 큰 나는 끊임없이 작은 나를 봉사하는
내걱정과 근심과 두려움을 내려놓고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시간을 거쳐 익어가는 곡식처럼 익어가듯 깨어나는 것입니다.

♥순간 순간 나를 방문하는
작은 나를 그러면 어떻게 할것인가?
힘들고 어려울때
우리는 도와줄 누군가를 외부에서 찾고 있으며
간절한 도움을 기다리고 있으며
외부에서 신을 찾고
스승을 찾고
친구를 찾고
애인을 찾고
진리을 찾고 있습니다.

♥이럴땐 조용히
자기 자신에게 말을 걸어 보세요.
내가 나의 선생님으로 나를 가르쳐 보고
내가 나의 스승이 되어 보고
내가 나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내가 나에게 애인이 되어주면서
내가 나를 스스로 가르치고
배우는 학생이 되어 보십시요.
이것이 <셀프티칭>입니다
작은 나를 극복하는 큰 나의 프로젝트가
셀프티칭이 갖는 의미이자
방법론이자 나를 깨우는 기술입니다.

 


ㅡ우데카

 www.udecateam.com

2개의 댓글

2015.04.25
이건 또 무슨 사이비냐?
0
차크라를 연결한다는것이 갖는 의미 ㅋㅋㅋ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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