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2살 내가 엄마도와서 식당돕는일을 하는데 배가 고파서 엄마랑 장보면서 치즈떡을 데워먹으려고 사왔단말야.엄지만한데 대충
엄마가 난왜 밥안먹냐고 해서 난 치즈떡먹는다고 하고 떡을 꺼냇지 일하시는이모가 식사하시면서 치즈떡? 물으심
근데 엄마가 "아있어 @@가 좋아하는건데 안에 치즈들은거야 지 꼬추만한거"라고 말하는거야.
순간 내가 잘못들었나 싶어서 뒤돌아봣는데 엄마가 내눈치를 보더라.너무 얼탱이가 없어서 화도안나더라
창피해서 그냥 나왔는데....이모는 일하신지 6개월도 안되신분인데 왜 그런 드립을 쳣는지 모르겟다
진짜 순간 엄마가개상또라이로보엿는데 내가 예민한거냐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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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 이모라는 사람이 이성으로 느껴져서 수치심 느끼는거냐? 개 소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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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이는 있겠지만 상당히 수치스럽고 불쾌할수 있는 상황인데 그럴땐 엄마와 둘이 있을때
엄마에게 있는 그대로 말을 하면 되는거야. 이러이러해서 내가 이러이러 했다.
그럼 엄마도 충분히 이해하고 미안해 하실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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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있어 @@이가 좋아하는건데 지 ㅂㅈ처럼 생긴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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