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위키 없었으면 어쨌을까 싶다. 엔하위키 없었으면 몇 년 동안 쌓인 글들 대부분 유실했을 수도 있음

도움! 스피드왜건!

인터네트 왜건이 등장하였습니다.

리그베다 위키의 변경 전 규칙상 위키글을 올리는 즉시 저작권이 리그베다 측으로 기부가되었습니다. (지금은 위임이라고 변경)

문제는, 리그베다 위키가 CCL도 달고 있고 저작관 관련 로고들도 박아놓고 있는대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저작권을 보호해야되고 비영리적인 행위를 해야됩니다만..

사이트에 광고를 다는 행위인 영리적인 행위를 비롯해 위에 적어둔 "재주는 위키러가 넘고 저작권은 내가 꿀꺽"이라는 저작권 기부정책때문에 저작권 침해등의 문제가 예전부터 제기되어왔는대 지금 뙇!하고 터진거죠

더 큰 문제는 관리자가 수습해야되는대 잠수중이라는 것이죠

리그베다에 여태껏 유저들이 열심히 작성한것은 공동의 소유가 아닌 운영자의 소유로 넘어감. 말 그대로 운영자 동의없이 어디로 퍼가거나, 활용하는것이 불가능해짐. 근데 유저들이 작성해 놓은 글때문에 문제가 있을경우 그 문제는 유저들이 책임져야됨 ㅇㅇ그런식으로 운영자가 뒷통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영리적활동으로 수익을 얻는것은 운영자이나, 그것으로 문제될경우 책임은 유저가 짐

즉 한줄로 요약하면
"재주는 니들이 넘고 저작권은 내가 가지되 책임은 니들이 져" 이거지

마치 해킹당해도 책임은 고갹에게지는 일부 은행둘과 같은 거로구나?

저걸로 기껏해야 서버 유지비나 나올것같은데

서버유지비?
로펌도 고용했다던데?

그럼 로펌,서버 유지비 다 자비로 한다는거 아니냐 ㅡㅡ

그에 비해 미러는 깔끔히 잘 돌아간다

본관은 롤백한다고 저러고 있고 미러는 업뎃막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