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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결혼/출산도 안해본애들이 왜 저출산 욕하냐 했냐면.

되게 자극적으로 써서 너네들이 기분나쁘게 생각한거 같아서 이야기 함. 달았던 댓글 가져옴.



(항상 아무것도 하지도 않아본애들이 헬조1센이니 이게 어떻네 저떻네 이러면서 말 더럽게 하던데 그거보니까 참 같잖아서 그럼. 마치 군대도 안갔다와본 놈이 군대는 개쓰레기니 부조리가 어떻니 좋네 마네 경험은 커녕 신검도 안받은놈이 벌써부터 군대평가하는거랑 다를게 없지.

욕하려면 최소한의 직/간접 경험이라도 해보고 이야기 하자 이거야. 결혼도 안하고 출산에 대한 고민도 경제적으로 계산기도 뚜들겨 보지 않았던놈들이 애낳으면 돈이 얼마나 든다는 뉴스만 보고서 헬조1센하면서 애 안낳는게 애국이니 어쩌니.. 꼴같잖다는 생각 안드냐?

정작 애 낳아서 잘 키우는 사람들 물먹이는 소리 아니냐고 막말로.)


난 저렇게 생각함.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다른의견 있으면 이야기 해줘.


50개의 댓글

2015.03.03
겜알못!! 축알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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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번째 외식
뭐가 잘못됬는지는 딱히 전문가가 아니여도 논할 수 있는 이야기고
역으로 정작 당사자들이 합리화를 할 수도 있는 부분이니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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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번째 외식
겜알못이나 축알못이어도 그냥 잘 모르는거지 너 게임한번 안해보고 축구 한번 안해보고 축구보면서 존나못한다 씨발 병신새끼 이러진않자너.
그런거 한번도 안해보고 다른애들보다 못한다고 욕한다는건 그사람이 ㅄ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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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기보눈
그러면 정치인 한번도 안해본 놈들이 뭘안다고 시국을 논하고 있는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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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번째 외식
정치인을 해보진 않았지만, 정치라는걸 아예 안해본건 아니잖아? 학교에서도 사내에서도 국가와같이 큰 상황이냐 작은 소규모냐의 차이지 정치와 비슷한 프레임을 갖는 행위들은 이미 다 사회를 통해 경험한다고 생각함.

축구나 게임도 마찬가지. 우리가 월드컵이나 프리미어리그에서 뛴건 아니지만 결국 해본건 같잖아. 다를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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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기보눈
그러면 너가 쓴 주장이랑 모순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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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번째 외식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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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기보눈
그런식으로 포장하자면 우리도 이미 군대문화가 사회에 끼친 영향을 받고 있고 현 존엄성도 무시하는 것도 있는데
아이를 낳으면 어떻게 되는지 자신도 낳아진 자식이니깐 가정이 어떻게 되는지 알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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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번째 외식
게시글에 말 했잖아. "결혼도 안하고 출산에 대한 고민도 경제적으로 계산기도 뚜들겨 보지 않았던놈들이 애낳으면 돈이 얼마나 든다는 뉴스만 보고서 헬조1센하면서 애 안낳는게 애국이니 어쩌니.. 꼴같잖다는 생각 안드냐?" 만약 주변사람들(가족.. 이라고 말하는게 좋겠지?)이랑 같이 머리싸매고 계산기 뚜들기면서 육아를 도와서 그에 대해서 가담했다면 (직 간접적 경험이지?) 그래서 어떤지 안다면 이해하겠어.
근데 우리가 자랄때는 사실 계산기 두들기면서 경제상황 확실히 알고 자란사람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함. 게다가 육아 받아지는 상황과 육아를 하는상황은 완전히 다르다는건 너도 나도 알고있지 않나?

포장하고싶은게 아님. 최소한의 직간접적 경험도 없이 이런소리 하지 말자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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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기보눈
나는 자랄때 가정이 그렇게 좋은 형편은 아니여서 돈에 대한 문제는 알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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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번째 외식
또한 내 아래 동생도 돌보면서 자랐는데 딱히 그런걸 경험해 보지 않아도 누구나 그 일의 어려움은 간접적으로 알고있다고 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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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번째 외식
초기에는 돈이 많이 들긴 하더라 근데 나중에 어느정도 되면 그렇게 많이 들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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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번째 외식
그리고 육아와 경제상황에 관한거는 딱히 육아와 가정형편이 아니여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돕거나 알고 있기만해도
어느정도는 논할 수 있는 이야기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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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번째 외식
전두환이 당해보지도 않고서 날 싫어하다니! 하는 말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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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번째 외식
ㅇㅇ 뭐 알고있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이나 거부감이 든다는거면 내가 딱히 할말은 없음. 근데 나도 그렇게 모르고 자란편은 아니지만 직접 키우면 또 얘기가 달라짐.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서 돈이 한달에 수백이 들기도 하지만 반대로 먹는거 입는거 다 포함해서 얼마 안들기도 함. 거의 분유값정도만 나갈정도로 적게 들기도 한다는 얘기지.
마인드의 차이와 육아의 차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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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기보눈
좀 불편한 이야기지만 나는 군대나 육아 축알못 겜알못 말하는 사람들이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평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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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번째 외식
군부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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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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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서민은노예다
1. 학원비 : 꼭 내야함? 그리고 학원비 얼마나 하는줄은 아냐???? 어떤학원에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일반 보습학원같이 그냥 국영수같은거 가르치는곳은 싼데는 30부터 비싼데는 300을 넘기기도 함. 뭔말 하고싶은거냐면 분수에 맞게 학원을 보내라는거임. 과잉하게 학원 남들간다고 똑같이 보내려고 하니 경제적 여건에 맞지도 않는데 힘들다는 소리하는거지.

2. 유아용품 : 이것도 기저귀같은거 매번 사고그러면 비싸지만 천기저귀는 다르고(여자도 천생리대 쓸정도인데 요즘엔 많이 달라지는 추세), 유아용품은 주변에서 물려받아서 사용해도 전혀 문제없음. 애들 유아용품 쓰는데 해봐야 고작 5년미만임. 걸어다니기 시작하는 순간부터는 유모차도 필요없어지고 금방크는게 애들.
경제적 여건에 맞춰서 충분히 키울수 있는게 애들임. 나중에 나이먹어서 정말 드는돈이 많아지는거지 처음에 키울때 돈이 많이 든다?? 솔찍히 그건 분수에 안맞게 과하게 해주면 그런거고. 주변 어른들 이야기 잘 듣고 물려받아서 해도 하등의 지장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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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4
@기보눈
비싼데가 300?

님 요즘 단과과목 하나에 80~150받는데요 사교육시장에서...

고3/n수생 재수학원 통학 120이 base로 시작하는데...?

지금 공교육이 수능 수준을 따라 준다고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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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4
@azure
국영수 30짜리 학원들 교사 수준이 어떤지앎?

단과 40~50쯤넘어가면 그나마 지방국립 이상 XX교육과 대학졸업생쓰는데. 그것도 임용떨어지고 재산없어서 사립학교 뒷길여는것도 불가능한 사람들도 많고....

30짜리는 (어느대학이던...)대학교 3학년 이상이면 써줌.[정못믿겠으면 알바천국에 검색이나해보셈.]
서울권에서는 개지잡 취급받는 (부산 경북 제외) 지방상위국립 6대학교애들이면 ㅅ1ㅌㅊ...

이름 잡도 못들어본 이상한 사립대애들이 대학다니면서 알바겸 학원선생하는 케이스도 수두룩하고..MT간다 OT간다 개총간다 해서 강의펑크 내는 것은 덤이요

수능성적 67756 요런아름다운 성적 받은애들한태 수업듣는데.... 문제뺑뻉이밖에 시키는거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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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4
@기보눈
대다수의 학부모들이 착각하고있는게

강남부모 토크쇼에 학원비 평균이 300~400이라고 나오던데

이거듣고 뭐 돈이 썩어 넘치고 쓸때가 없어서 그렇게 쳐붓는줄 아는 지방 출신 학부모들이 있는데..

한국 수능에서 제시하는 방향과 공교육에서 제시하는 방향은 상당히 상이하고... 교과서에서 제시하긴하는데 몇년마다 정권바뀌면 두세번씩 바뀌는걸 선생들이 캐치하려고하지도 않음. 더군다나 중고등학생 나이때에는 떠먹어줘야하는데 한국 쿼리큘럼상 떠먹여서 정립시키는것도 시간상 불가능하고...

괜히 인강교사들이 책하나 펴내는데 억에서 수십억 단위로 들이고, 연구소 만들어서 수능 트렌드, 학습방향 유추해내시는 줄 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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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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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서민은노예다
글쎄. 꼭 그렇지만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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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서민은노예다
애아빠는 아니고. 어쩔수없이 육아하고있음. 남들은 내가 다 아빤줄알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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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저출산을 욕한 사람이 있음??
저출산시 생기는 문제점을 지적한거겠지.
엄연히 다른거임.
오히려 개드립은 사회가 너무 살기 힘든곳이라 애낳지않는게 이득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곳인데

"저출산인데 애 안낳고뭐함??!! 애 안낳는 사람들 다 좆병신"임이라고 저출산을 욕함?
아니거든. 근데 넌 뭘보고 이런 반응을 하는지 모르겠네.

오히려 저출산인 상황을 우려하면서,
저출산시에는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다 -> 그런데 애를 낳으면 힘든 시기이다 -> 그렇기 때문에 그 힘든 시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러이러한 정책이 필요하다,
라는 귀납적인 토론을 하고있을뿐이지

아무도 출산하지 않았다고 욕한사람은 없음.

오히려 애를 낳고 사는 사람들 위해서라도,
저출산 상황을 직시하고, 출산시 생기는 불리함과 그것을 극복할수 있는 해결책을 얘기하는게 맞지 않을까?

아얘 얘기도 하지말라니.
오히려 그거는 애를 낳고 여러가지로 고생하는 사람에 대한 조롱 아닐까? 그 힘든점을 알아주고, 나라가 바뀌어야할 길을 생각하는게 더 맞지 않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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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에르가
http://www.dogdrip.net/67401415

내가 쓴 글이고 거기에 있는 댓글 첨언함.

"요즘은 노베이비가 애국인거 모르냐?

출산이 애국이 아니야

미혼, 딩크족이 애국자다

애 낳은 부부들은 애가 죽을때까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므로 오히려 부끄러워해야하고 죄송한 마음으로 평생 살아야한다

인두세를 물릴 판국인데...애 낳은거 자랑아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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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동감.

하. 저출산이 당연하다면서 수긍하는거 보면 가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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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개인의 취향 차이지만 출산해야 저출산욕하고 그래야함? 뻔히 보이는 헬게이트를 꼭 간접 체험이라도 해야해? 애낳는 사람을 욕할 생각은 없지만 난 그래도 안낳을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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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hellsong
연애 안해본놈이 연애조언해주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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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hellsong
보지가 군대안가보고 군대로 유세떠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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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hellsong
충분한 지식 없이 비판하지 말라는 소리다.
막연히 자기에게는 상관 없다는투로 알지도 못 하면서 병신소리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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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구리연
? 뭔데 충분한 지식이 없네 하면서 까는거지.. 난 걍 너 출산하는거 상관 안하겠지만 난 출산 안할꺼다 라는 입장인데 뭘.. 내가 출산을 하던 안하던 비판받아야함? 출산 안해본놈은 출산에대해 말할 자격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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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hellsong
뭔 정신나간 소리야.

난 그런거 없으니 남은 고통받아도 된다는 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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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구리연
고통을 받을지 말지는 그 사람 선택인거고 난 받기 싫다는거다. 지가 선택해서 굳이 고생하겠다는거 말릴 이유는 없지만 나한테 강요하지 말라는거지. 내 선택은 내가 하니까. 그리고 내 의견을 말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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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hellsong
니 선택은 니가 책임질 문제이고...

남은 그게 고통인데 난 상관없으니 내 맘대로 이야기 한다고 태연하게 이야기 한다고?
제정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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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구리연
내 선택은 내가 책임지는거고 내 의견도 내가 말하는 거다. 내가 내 의견을 말해서 비판받을수 있을지언정 의견을 제시할 그 권리 자체를 부정받을 이유는 없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아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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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hellsong
니 의견를 비판하는게 나의 자유이지.
니 자유를 존중 받고 싶으면 타인이 너를 비판할 자유도 존중해야지.

니가 못 알아 먹는다고 너의 자유를 침해했냐?
니 자유를 이야기 하기전에 침해를 받았는지 타인의 자유를 존중했는지도 생각 안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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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구리연
이보세요.. 누가 내 의견에 비판할 자유를 부정했냐?
그 분야에 겪어본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면 말을 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을 주장한 글쓴이의 의견을 비판한건데?
정작 글쓴이인 기보눈은 자신의 의견에 비판해달라고해서 내 의견을 말해준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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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구리연
너의 논리대로라면 오노 보다 쇼트트랙 지식 없는 대한민국 대다수의 사람들은 오노 깔 자격도 없고 소트니코바도 마찬가지겠네.. 흉기차 직원보다 관련지식 없으면 흉기차에대해 왈가왈부 하지 말라는 말하고 일맥상통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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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hellsong
나랑 상관없다고 써지르다가 막상 자기에게 닥치고 나니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막막해서 불가피하게 자녀를 못가지거나 적게 가지고 나서야 후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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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4
@구리연
근데 구리연씨도 자식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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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이런식이면 배타성만 가득한 집단주의임. 우리 집단(직업군) 내의 일은 우리가 알아서 자정함 딴 님들 알지도 못하면서 비판 ㄴㄴ -이런 식이잖아요.

여기서 오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이 뭐냐면 지들이 자정한다고 하는게 자정이 아니라는 거죠.
정치 비리 없엔다고 개혁해놓고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는 것 처럼요.

다른 집단에 속한 사람이라도 그에 대해 공감하며 지지할 수도 있는 거고. 공감하지 못하며 비판할 수도 있는 겁니다.
물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비판하면 안 된다는 식으로 몰면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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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역게
아예 비판을 하지 말라는건 내가 생각해도 문제가 있음. 근데 저건 비판수준이 아니라 그냥 겪지도 않은일에 대한 불만과 비난같음.
어느정도는 그래 논할수 있겠지. 근데 뭔가 다 아는듯 다 해본마냥 이야기 하는게 난 이상하다고 생각함. 어떠한 일을 직접 겪은사람은 잘 사는데 아닌 사람은 그게 이렇다 저렇다 왈가왈부하면서 욕 하는게 왜 겪어본사람보다 더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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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기보눈
자.. 너가 말한 기준의 경계선을 어떻게 구분지을래? 명확한 기준도 설정 불가능하고 애매모호하게 그려놓은 기준 제시하면서... 그 기준 이하로는 비판 ㄴㄴ 이런 논리를 제시하는 경우 역게가 말한 배타성만 가득한 집단주의로 변질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을지 생각이나 해봐라. 현실에서 사례는 x나게 많지. 심지어 무다구치 렌야도 "너희들이 몰라서 그렇지 내잘못은 없어"라고 주장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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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기보눈
헬송님도 말하신 바지만 '더하다' '직접 겪은 사람은 잘 산다' 등 기준이 모호하고 각종 일반화가 들어있습니다. 주관성이나 개인적 감정으로 달려들면 언제나 달라붙는 수식 같은 거죠 ^^

각해보면 이런 것에 명확한 기준이 있을리 없습니다. 없는 것에 억지로 기준을 세우면 그때야말로 흑백논리, 이분법이되죠.

그러면 어떻게 말했어야 하느냐? 지금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지 않느냐? -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죄송하지만 방법은 설득 뿐입니다.
경고하고 싶다면 자신은 그렇게 느꼈고 지금 상황은 아닌거 같고 바꿔줬으면 한다. 이렇게 정중하게 쓰셨어야함요.
아니면 공격적인 설득으로 가서
'이런' '이런' 부분이 '무엇' '무엇' 같은 비교기준으로 보았을 때 지나친 것 같으니 안 해줬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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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서로 자기 위치, 자기 시야에서 판단한거 글로 얘기하는거지.
특정 글이 거슬렸으면 저출산이 애국이라고? 하면서 타겟을 좀 좁혀서 쓰든가,
다들 자기 나름껏 이런저런 의견 내면서 얘기 나누는데 갑자기 끼어들어서
"너희 결혼은 해봤냐? 애는 길러보고 하는 소리냐?" 하는식으로 찍어누르듯이 말하니까 당연히 욕먹지.
기성층 세대가 "너희 인생은 살아보고 뭐 얘기하는거냐? 핏덩이 새끼들이 ㅉㅉ" 하면서 젊은층 의견 묵살하는거랑 같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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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캬 꼰대 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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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국회의원 해봐야 법안 깔수있고
탤런트 해봐야 연기력 깔수있고
가수 해봐야 가창력 깔수있냐?
이분 최소 눈감고 입닫고 사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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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신천지 들어가보지도 않았으니 중립이시겠죠?

이분 세월호 타보지도 않았으니 이준석 욕 안하시겠죠?

이분 이빨뽑아 군대안가려고 시도도 안해봤으니 MC몽 욕 안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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