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성매매비난하는 멍청이들도 있음? 성매매금지시키면 성폭행율이 쑥쑥늘어날텐데??

근데 보통 여성을 기준으로 비난하지않나?
뒤에서 몰래 불법으로 성매매하고 앞에선 깨끗한척 하는거랑
av배우는 지나라에서 합법적으로 직업삼아 돈버는거아닌가.

위와같은 이유로 나도 성매매는 비난하고 야동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위선자같은 마음가짐인지 헷갈리긴하는데 성매매는 더러워서 안하고 야동은봄.

그리고 남자를 대상으로 본다면

오십보백보라는말이있지만
분명 의도는같아도 정도의 차이는 다있다고 생각해 나는

성매매랑 야동을 비교하는게 맘에안들지만 어쨌든
성매매랑 야동을보는 의도는 성욕의 해소잖아?
둘다 우리나라에선 불법이고하지만
무엇이든 몸으로 직접 실천하는거랑 보는거랑의차이는 엄청나다고 생각함 정도가 다르지않나 싶음

여친이나 와이프 한테 야동을보다 걸리면 그냥 이새끼..아좀 빡치네 또는 그래뭐 남자니깐 하고 넘어갈수도있지만
성매매하고다니다 걸리면 개씨발새끼되는부분이잖아

나는 안하니깐 너도 안해야해 이런생각을 가지고있지도않고
내 가치관을 전파하려는 의도는 없음
걍 아재가 비교하는 대상이 좀 맘에안들어서 글써봄


성매매하는 남자랑 굳이 따지자면 불법으로 야동보는 남자는 둘다 나쁘지만
그래도 성매매하는 남자가 더나쁜거같아.
그렇다고해서 성매매하는새끼들은 다 개씨발새끼라는건아니고
사회적통념상 남자라면 뒤에선 이해해도 공개적으로 걸리면 좆되잖어

뭐 그런입장..
내가 위선자인가? 생각좀 다시해봐야하나?
모르겠당 갑자기 새벽에 잡생각이 많아져서 미안

하여튼 저 내용의 여자는 저부분의 내용으로만으로는 개소리를 하고있고..

깊이 생각해본다는것 자체만으로 스스로에게 득이되는거야
간혹 자기는 성매매 안하니까, 그리고 사회적으로 인식이 나쁘니까
그게 도대체 왜 나쁜건지는 생각조차 하지않고 비난해대는 골빈것들이 문제라면 문제겠지

단지 더럽다는 이유로 나쁘다고 한다면 동성애자를 더럽다며 비난하는 호모포비아놈들이랑 다를게 뭘까?

개개인의 도덕관은 다들 다르겠지만 내 기준에서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인가가 가장 큰 잣대거든
그런 의미에서 성매매는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절대 나쁜행위가 아니라는거야
그러므로 죄책감을 느낄 필요도 없는거지

성매매와 야동이 불법인 이유는 그게 나쁜행위여서가 아니야
단지 국민정서에 어긋난다는 이유 그것밖에 없어
다시 말하자면 국민들 대다수가 이게 왜 나쁜건지도 모르면서 단지 더럽다는 인식때문에 싫어하니까 불법으로 정해놓은거라는 말이지

이번에 간통죄가 폐지된거 알지? 왜 그랬을까?
개개인의 성적자기결정권을 존중해주어야 하며 거기에 국가의 권력이 개입해서는 안된다는 이유야
성매매도 똑같아
성매매여성들도 자신의 성적자기결정권을 행사하며 서비스를 제공하는것 뿐이고 구매자도 대가를 지불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것 뿐이거든

암튼 곰곰히 생각해봐
적어도 자기가 나쁘다고 하는 행위에 대해서 도대체 왜 그게 나쁜건지는 알아야하니까

똥에대해서 보통 냄새나고 꺼려지는 사람들을대상으로
골이 비었다고하여 진지하게 써봄
물론 비료로도쓰이고 활용한다면 좋은 자원이 되기도 하단말이야.

나름 널존중하며 글을쓴거기에 나를 정확하지 않게 표현했는데
니가 말을 그런식으로하면 기분이 나쁘지

이런식으로 비유하기 싫지만 만약 성매매대상이 니가족이라고해도 제3자의 시선으로 볼수있을까 니 자식 또는 너의아내가 너의말대로 성적자기결정권을 존중하여 그래 너의 길이 그러하니 이해하고 받아주겠다. 그럴수있어?

제일중요한부분인데
니가말하는건 다른사람을 소모의대상으로 바라보고 너와 직접 관련이없으니깐 그런말이 나오는거잖아.

사실상 이런말 당당히 할수 있으면 미친놈이지.

사랑이없는 욕구의해속만을위한 성매매를 비난하는사람이랑, 서로사랑하는 동성애자들을 감히 주제도모르고 더럽다고 싫어하는사람들이랑은 비교할수있는 대상이 아니지.

니말대로 남에게 피해안주는건 당연하고 또한 주변사람들에게 아무렇지 않게 말할수있는 행동이 옳은거라고 생각한다?
나 성매매했다! 당당하게 어머니께 말할수있어?, 아내한테 말할수있어?, 자식한테 말할수있어?, 여자친구한테 말할수있어?
야동? 야동 보는거 대표적으로 유x석도 빨간비디오본다고 막 놀리잖아 야동은 그정도수준이야 뭐 볼수있자뭐 ㅋㅋ 하는 그정도야 통념상 걸리면 쪽팔리는 정도라고 누구에게나

성매매는 아니잖아? 공개적으로 말할수도없잖아. 친한친구랑 말하던가 남자끼리모여서 음담패설 하는분위기가아니면 말이야. 걸리면 어케됨?
굳이 이걸 설명해줘야하나

물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한다. 욕구가 있는데 해소를못하면 언젠가 사고칠수도있을꺼아냐. 또한 시발 섹스한번 못해보고 죽기도 억울하고,
어쩄든 위와같은 이유로 욕먹을 행동은 맞다고생각해. 감안하고 행동해야한다고. 욕먹을짓을해서 걸렸으면 욕먹어야지

욕구만을위한 행위에대하여 난 더럽다고말하는거야. 말을 신기하게 엮어가시네

오해한거 같은데 내가 골빈것들이라고 표현한건 최소한 생각해보려고 하지도 않고
단지 무턱대고 비난하는놈들에게 한말이야
너는 나름 신중히 생각해보고 자신의 입장에서 그건 더러운 행위라고 한다면
굳이 더럽지않다고 해명할 필요는 없는거지
뭐 내가 표현을 잘못한거 같으니 그건 사과한다

그런데 얘기가 나왔으니 반박을 해보자면 굳이 성매매 말고도 내 가족이 부디 안했으면하는 직업은 너무도많아
그렇다고 내 가족이 하지말았으면 하는 직업이 다 나쁜일은 아니잖아

그리고 성매매했다는걸 주변 지인들에게 말할수는 없지만 그건 나쁜짓이라서가 아니야
약간 비위상할수도 있겠지만 예를 들어줄테니 한번 들어봐

옆집 아저씨는 마트에서 생닭을 한마리 사왔는데
그 생닭을 보고 갑자기 꼴려서 닭과 성관계를 가졌어
욕구를 해소하고나서 맛있게 혼자 요리해 먹었지
자 그럼 이게 나쁜짓일까?
나는 전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 단지 성적취향이 좀 특이할 뿐이지
그럼 그 아저씨는 생닭과 성교를 했다고 어머니께 말할수 있을까? 아내한테 말할수있을까? 자식한테 말할수 있을까? 여자친구한테는?

이처럼 굳이 나쁜짓이 아님에도 걸리면 심각하게 쪽팔리거나 비난받을만한 일은 꽤 여러가지가 있다는 말이야

다시 정리하자면 너가 어떠한 행위가 더럽다고 느낀다면 그건 개인의 감정이니까 아무도 뭐라고 할수없어
하지만 '나쁘다' 라고 말하려면 왜 나쁜지 확실히 말할수 있어야한다는거야

그럼 이제 처음으로 돌아가서 야동을 보는것과 성매매를 하는것 어느쪽이 더 나쁜가를 다시한번 생각해봐

(1)
말장난을 잘하네
근데 너무 주제에서 벗어나지 말자

말을하자면

내가족이 부디 안했으면 다른직업을 정확하게 말해줘 북한독재자, 살인청부업자, 장기매매자, 성매매업자, 포주, 깡패, 구걸자, 선동가, 사이비종교의 주교등 나는 이런것들이 부디안했으면 하는직업이거든 말하자면 흔히말하는 음지의 직업이지.
저런식으로 돈을버느니 어떻게든 다른일을 하라고 말리고싶어 내 주위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래야하는거고

예를들어 몇개라도 비교대상을 정확하게 말해봐 그래야 비교가 되는거지 뭉툭하게 그런식으로 어물쩡 넘길만한 말이 아니지

나는 정확하게 다른직업은 일단 필요없고 성매매하는 사람을 가지고 말하고있어
정확하게 성매매를 내가족한테 권유하고 추천하고 허락할수 없다면 나쁜것이다. 또는 위에 나열한 직업군이라던지?

비유를 생닭가지고 들어주셨는데 저건 솔직히 병신이지.
굳이 생닭을가지고 강제로 자신의 욕구를 해소하기위해 사용했다면 그것도 일단 나쁘다고 생각한다
사람이랑 동물이랑 다를게뭐가있어.
이러면또 사람은 동물이야 이럴라나 하여튼

(2)
여유로워서 망각하고있지만,
어쩔수없이 나의 생명을 이어가기위해서 나보다 못한생명을 먹는거에대한건 자연의 이치이자 당연한거지만
먹는다는거는 존중의 의미고 ,

이성이존재하고 법이라는 규칙이 만들어져 제제하며 서로 가능하면 피해를 안주고 살아가며
현대의 문명을 받아들이면서 서로 같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이시대에
생닭을 인간의 성욕구를 위해서 이용한다는건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정상적이지 못한 행동이라 생각해

아니그리고 본능적으로도 인간의 종족번식을위해 사람한테 꼴려야하는게 당연한데 닭한테꼴리면 일단 정상이 아니지
설마 종족번식이란 말을써서 또 게이를 언급할지도 모르겠네?
그냥 성적취향이 특이하다에서 끝날일이아니라 정확히 왜 그런지 이유를 파악해서 치료를 받아야하는사람이라생각해

이걸 왜 이렇게까지 말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걸 원하는거같아 보니깐.

(3)
그리고~~


니가 반박한 이유 외에도 내가 강조를 했는데 왜 이건 언급을 안했을까싶기도하고 다시말할께

다시말하지만


니가말하는건 다른사람을 소모의대상으로 바라보고 너와 직접 관련이없으니깐 그런말이 나오는거다.
이말로서 시작된 내용중의 하나가 니가 반박한 내용이고.

좀 뭐랄까 재수없는점은 뭔지는모르겠지만 난 니가모르는 뭔가를를 난 알고있어
라는식의 말투이긴한데 문장은 생각을 못따라가는거 같네.


이거랑은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하나만 더 말할께 나쁘다라는건 개인의감정이라 아무도 뭐라고 할수없다고했지?
개인의감정을 표현해도 뭐라고 할수있어

예를들어볼께

북한에 김정은있지?
김정은이 자기 국민들보고 아..정말 불쌍해..밥도 잘못먹고 굶어죽는애들이많아서 너무불쌍하다
정치수용소에 있는사람도 너무불쌍해 ㅜㅜ


불쌍한건 김정은이 개인의 감정이니깐 뭐라고할수없어?
아니잖아
만약 그사람이 그런말을 할일도 없겠지만 만약 그랬다면
미친새끼잖아 개또라이네 완전

그렇잖아?

내 개인 감정이니깐 뭐라고 할수없다라는것도 말이안됨.

그리고 내가 이유없는 감정만으로 나뻐~ 싫어~ 이러고 있는것도 아닌데 뭔..

뭔가를 알려주고 교육하는듯한식으로 말씀하시는데 말이되는 소리를가지고 교육을해주셔야지 뭔 되도않는 소리를가지고 뭘 알려주실려고 그럽니까.

혹시나 내가 쓴글의 어투가 공격적이였나 살펴봤는데 그렇게 느낄만한 구절이 있긴한거같다
일단 나는 그런의도가 아니였음을 밝히고,

사실 이 문제에 대해 논쟁을 하자면 도덕, 가치관, 사회풍조, 사회통념 등의 상당히 심도있는 대화가 필요하거든
하지만 유동인구도 적은 개드립에서 이미 저만치 밀려난 게시물의 댓글을
과연 어느누가 정독해 줄것인가를 따져본다면 그 정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영양가는 딱히 없어보인단 말이지

다른곳에서도 이 내용으로 논쟁하며 밤을 샌적도 여러번인데
항상 이와 비슷한 레파토리로 흘러가며 점점 산으로 가다가
심지어 수정란을 과연 인간으로 볼수있는가 하는 문제까지 파고든적도 있어
아마 그정도로 답을 내리기 힘든 문제이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논쟁거리가 되는거겠지

아무래도 주말 새벽 술기운도 알딸딸하게 오르는 이 시간에 그정도의 에너지를 소비하라고 한다면 솔직히 지금은 자신이 없네
혹시 한판 붙어보자!의 목적이라면 내가 먼저 물러나는게 맞는것 같아

알았어 나도 공격적인 부분은 미안. 즐거운 주말 잘보내길

ㅇㅇ 성매매 없애고 야동, 법으로 완벽하게 금지 ㄱㄱ

여자냐 어케 말어?

대본있고 스텝들도 있고 합법적으로 하는걸로 아는뎅 강제 ㅋㅋㅋ

히익 페도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