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한국어의 개념어휘, 추상어휘로 바라본 근대풍경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한자어 社會.


일상적으로 쓰이는 단어이고, 당연히 한국어라고 생각하고 있는 이 단어.

사실 日本人들이 만들어낸 일본제 한자어이다.


우리나라 말안에서 한자 조어로 된 개념어휘, 추상어휘, 학술용어

전부 일본제 한자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어 內 개념어휘, 추상어휘, 학술용어 등은 대부분 서양유래의 단어인데,

그 번역어들을 일본인들이 번역했기 때문에 일본제 한자어라고 부르고,

중국에서는 和製漢語 라고 부른다.


이를 한국을 비롯한 중국, 베트남에서도 그대로 도입했기 때문에

각국언어에서 공통된 어휘를 공유하고 있는 셈이다.


다만, 한자단어의 발음만은 현지식으로 발음하고 있다. ( 韓式漢音 )


일본학자들은 도쿠가와 막부시절부터 네덜란드랑 교류하면서

네덜란드어학은 충분히 발전시켜 놓고 있었다. 


네덜란드어를 통하여 영어나 프랑스어도 조금씩 알고있었던 일본마저도

서양유래의 어휘들은 번역하기가 정말 지랄 같았다. 


왜냐하면 당시 미개했던 동양 사회에는

society, freedom, economy같은 개념자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역설적이게도, 그러한 단어들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근대적 개념에 대해 깨닫고 

사물들을 근대적 사상에 입각해 사고할 수 있는

근대(mordern)가 도래하게 되었으니..참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걸핏하면, 일본에 뭘 전해줬네,

일본에 뭐가 한국에서 유래한 한국기원이네 떠들기

좋아하는 한국언론,식자들...


다른 한편으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전해진 것들은

죄다 일제잔재이니 추방하자고 선동이 특기다.


그런데 

왜 일본제 한자어는 적극적으로 추방되지 않는걸까.


추방해버리면 당장 사용할 어휘가 없기 떄문이겠지...


※한국으로 유입(流入)된 일본식 한자어-외래어

 

 가감(加減)、가감승제(加減乗除)、가건물(仮建物)、가계약(仮契約)、가교(仮橋)가등기(仮登記)、가라오케(カラオケ)、가료(加療)、가매장(仮埋葬)、가봉(仮縫)가불(仮払)、가식(仮植え)、가압류(仮差押)、가처분(仮処分)、가출(家出)、가필(加筆)、각반(脚絆)、각하(却下)、감봉(減俸)、감사(監査)、감안(勘案)、개간(開墾)、개소(個所)、개찰구(改札口)、건초(乾草)、건폐율(建蔽率)、건포도(乾葡萄)、검시(検視)、게양(掲揚)、격무(激務)、견본(見本)、견습(見習)、견적(見積)、견학(見学)、결손(欠損)、결재(決裁)、결집(結集)、경관(景観)、경락(競落し)、경상(軽傷)、경시(軽視)、경어(敬語)、경직(硬直)、경품(景品)、경합(競合)、계주(継走)、고객(顧客)、고로케(コロッケ)、고리(高利)、고수부지(高水敷地)、고지(告知)、고참(古参)、고테(鏝こて)、곤로(焜爐)、곤색(紺色)、공석(空席)、공시(公示)、공제(控除)、공중(公衆)、공지(空地)、과세(課税)、과소비(過消費)、과잉(過剰)、구근(球根)、구독(購読)、구락부(倶楽部)、구루마(車)、구보('366足)、구인(拘引)、구입(購入)、구좌(口座)、국채(国債)、근거리(近距離)、금비(金肥)、금주(今週)、급사(給仕)、기도(木戸)、기라성(綺羅星)、기상(起床)기입(記入)、기중(忌中)、기중기(起重機)、기증(寄贈)、기포(気泡)、기합(気合)난조(乱調)、남발(乱発)、남벌(乱伐)、납기(納期)、납득(納得)、납입(納入)、내역(内訳)、내주(来週)、노가다(土方)、노임(労賃)、노점(露店)、다반사(茶飯事)단말기(端末機)、단합(団合)、담합(談合)、답신(答申)、당분간(当分の間)、당혹(当惑)、대결(対決)、대금(代金)、대기실(待機室)、대다수(大多数)、대미(大尾)대부(貸付)、대절(貸切)、대체(代替)、대출(貸出)、대폭(大幅)、대하(大蝦)、대합실(待合室)、도금(鍍金)、도난(盗難)、도료(塗料)、도합(都合)、두개골(頭蓋骨)、뗑뗑이(水玉模様)、레미콘(レミコン)、레지(レジ)、마대(麻袋)、만개(満開)、만수위(満水位)、말소(抹消)、맘모스(マンモス)、망년회(忘年会)、매(枚)매도(売渡)、매립(埋立)、매물(売物)、매상(売上) 、매상고(売上高)、매수(買受)、매입(買入)、매장(売場)、매점(売店)、매출(売出)、맥고모자(麦藁帽子)、면식(面識)、면적(面積)、명기(明記)、명년(明年)、명소(名所)、명찰(名札)、모포(毛布)、몸뻬(もんぺ)、물가고(物価高)、미불(未払い)、미싱(ミシン)、밀담(密談)、반입(搬入)、발매(発売)、배터리(バッテリー)、방사(放飼)、방화(邦画)백묵(白墨)、변사(変死)、병과(併科)、복지(服地)、부지(敷地)、불소(弗素)、불입(払い入れ)、불하(払下)、비목(費目)、빙점(氷点)、빵꾸(パンク)、사료(飼料)사물함(私物函)、사쿠라(桜)、상신(上申)、색소(色素)、새시(サッシ)、셔터(シャッター)、석녀(石女)、석발미(石拔米)、선반(旋盤)、선불(先払)、선착장(船着場)、선취(先取)、세공(細工)、세대(世帯)、세대주(世帯主)、센터(センター)、소매(小売)、소사(小使)、수갑(手錠)、수당(手当)、수령(受領)、수리(受理)、수반(首班)、수속(手続)、수순(手順)、수취(受取)、수취인(受取人)、수하물(手荷物)、수확고(收穫高)、숙박계(宿泊届)、순번(順番)、승강장(昇降場)、승차권(乗車券)、시사(示唆)、시합(試合)、식비(食費)、아지(あじ)、악세사리(アクセサリー)、압수(押収)、압정(押釘)、야맹증(夜盲症)、양도(譲渡)、양식(様式)、양자(陽子)、언도(言渡し)、여비(旅費)、역할(役割)、연인원(延人員)、연착(延着)、염료(染料)、엽기적(猟奇的)、오뎅(おでん)、오야붕(親分)、오지(奥地)、요지(楊枝)、용달(用達)、우동('234'145)、운임(運賃)、운전수(運転手)、원금(元金)、원망(願望)、월부(月賦)、월부금(月賦金)、위촉(委嘱)、유지(油脂)、유착(癒着)、유황(硫黄)、유휴지(遊休地)、육교(陸橋)、융통(融通)、이서(裏書)、이자(利子)인계(引継)、인도(引渡)、인상(引上)、인수(引受)、인출(引出)、인하(引下げ)、일부(日賦)、일부(日付)、일조(日照)、임금(賃金)、입간판(立看板)、입구(入口)입장(立場)、입체(立替)、입하(入荷)、입회(立会)、잉여(剰余)、잔고(残高)、잔업(残業)、장마전선(梅雨前線)、저리(低利)、적립(積立)、적자(赤字)、절상(切上)、절하(切下げ)、정찰(正札)、제본(製本)、제전(祭典)、조끼(ジョッキ)、조달(調達)、조립(組立)、종지부(終止符)、중매인(仲買人)、중절모자(中折帽子)지분(持分)、지불(支払)、지양(止揚)、지참(持参)、짬뽕(ちゃんぽん)、찌찌(乳)차압(差押)、차입(差入)、차장(車掌)、차출(差出)、천연두(天然痘)、청부(請負)체적(体積)、추월(追越)、축제(祝祭)、출구(出口)、출산(出産)、출하(出荷)、취급(取扱)、취소(取消)、취입(吹入)、취조(取調)、취체(取締)、취하(取下)、침목(枕木)、통달(通達)、투망(投網)、투매(投売)、편물(編物)、품절(品切)、하락세(下落勢)、하명(下命)、하물(荷物)、하중(荷重)、하청(下請)、한천(寒天)、할당(割当)、할인(割引)、합승(相乗




[참고자료]

번역어성립사정 ( 야나부 아키라 지음 / 서혜영 옮김 )

위키피디아

http://ko.wikipedia.org/wiki/%EC%9D%BC%EB%B3%B8%EC%A0%9C_%ED%95%9C%EC%9E%90%EC%96%B4

http://zh.wikipedia.org/wiki/%E5%92%8C%E8%A3%BD%E6%BC%A2%E8%AA%9E

기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8747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2179939




13개의 댓글

2015.02.01
군대풍경인줄... ㅎ힣...ㅋㅋㅋ 추천
0
2015.02.01
일제어휘이니 추방하자는 것 보단
당시 일본의 침략을 정당화하려 만든 것들이 더 문제가 크다고 본다.

신사임당이 현모양처였다는 것과
실재하지도 않던 문화인 고려장 등...
순종적인 국민과, 개혁이 필요한 미개문화로 포장해
침략을 정당화하려 했었고, 결국 이게 우리 역사인양 남아있는데
어렵겠지만... 이것들을 타개해서 청산해야지
글 자체는 좋은데, 핀포인트가 엇나간 것 같다.
0
2015.02.01
고려장은 실재하지 않았던 문화가 아니다.

>>>

https://mirror.enha.kr/wiki/%EA%B3%A0%EB%A0%A4%EC%9E%A5

일부에서는 고려장이 일제시대에 일본측이 문화재 약탈을 정당화하기 위해 입으로만 전해져 오던 설화를 사실처럼 둔갑시키고 퍼트린 소문이 정착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며, 반대로 고려장이 역사적으로 허구였더라도 고려장이라는 개념 자체를 일본이 왜곡한 것이 아니라는 견해도 있다. 그러나 고려장이라는 이름 자체가 일본에 의해 창작되었고 명명되었다는 식의 기술은 사실이 아니다. 하물며 일본의 풍습을 일제가 우리의 풍습으로 조작하였다는 주장은 완전히 사실무근이다.

///////////////////////////////////////////////////

(...)

'<테라우치 총독, 조선의 꽃이 되다>'의 저자 이순우씨의 한겨레 투고글.#

조선왕조실록에도 고려장으로 추정할 만한 풍습에 관련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_king.jsp?id=kda_11104004_003&tabid=k

상기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이란 즉, '고려시대 일부에서는 늙은 부모를 버리는 악습이 있었는데 우리 조선이 들어서고 그런 악습을 폐하였다'는 내용이다. 문제는 엄연히 정사(正史)의 기록에서 왕이 직접 언급까지 한 내용
0
2015.02.01
근대풍경이라고 할만한 내용이;
0
2015.02.01
뭐라 말해야 하냐 이걸...허.. 뭘 생각하고 근대풍경이란 단어를 사용했는지도 의문이고 왜 제목에 개념어휘 추상어휘라고 썼는지도 의문이네. ~로 본 근대풍경이란 말을 했으면 주변에거 볼수있는 상황의 부조리나 그런걸 설명해야지 그냥 왜 일제잔재를 추방하자고 하면서 일본기원의 단어를 추방하지 않냐고 일본 욕하지 말라는 억지를 부리는 내용 밖에 없네.
0
2015.02.01
그 일본도 만들어낸 번역어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고전에서 따온 단어들을 썼음 (경세제민→경제 등).

그리고 일본이 현대에 이르러 sex harassment→セクハラ, convenience store →コンビニ 등으로 한자어 번역을 포기하고 적당히 음절 줄여서 외래 개념들을 쓸 때 우리나라는? 성희롱, 편의점 등으로 꽤나 적절한 역어들을 새로 만들어서 쓰고 있음. 요는 서구로 통하는 창구가 그 당시엔 일본이었는데 마침 적절히 한자어로 번역을 해왔으니 딱히 바꿀 필요가 없어서 하지 않은 것.

그리고 니가 예시랍시고 든 것중에도 우리말 정서와 맞지 않는 구좌, 석녀, 명년 등은 다른 단어로 대체되거나 폐기됨. 언중은 니 생각보다 멍청하지 않다.

그리고 freedom 따위가 없었다고 미개 운운하는데 '조공 무역', '교린정책', '이기론' 은 영어로 딱 맞는 대응어 있겠죠? 옘병 지랄은...

중간까지 잘 읽다가 '미개' 나온 후에 작성자 보니 띠용?! 저번에 전범기 어그로의 주인공 아니신가?!
여기저기 물흐리지 말고 꺼지라잉
0
2015.02.01
@愛乳
오오미 개드립 역갤러 성님 겁나게 무섭당깨요..ㄷㄷ
조공무역, 교린정책, 이기론 이딴 단어 영어 대응어 없다고 미개 운운하는 머가리 수준 보소
조공무역, 교린정책, 이기론 이딴 단어가 가지는 근대적 의미가 뭔데?
근대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똥양어휘 들먹이면서 미개하고 문명하고 따지고 있네

society, economy, 근대적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던 곳이 똥양이었거늘 ㅉㅉㅉ
0
2015.02.01
@Dok222
난 영어 대응어 없다고 미개하다고 안했디? ㅋㅋㅋㅋ
저봐 저 꼬투리 건덕지 나왔다고 귀신같이 달려와서 부들거리는거ㅋㅋㅋㅋㅋㅋ 니가 그리 물고 빠는 근대적 개념이 왜 조선시대에 존재해야 했는지 설명좀 해줄래?
그리고 필요할 때 되니까 일본에서 社會, 自由라는 역어가 들어왔지. 여기에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0
2015.02.01
@Dok222
당연히 사회 발전의 방향이 달랐는데 서구의 근대적 개념이 존재하지 않지. 그렇게 따지면 서구 말고는 죄다 미개한 곳인데? 서구의 근대적 가치가 중요한 건 맞지만, 비서구 문명이 그런 노선을 따라서 발전하지 않았다고 농담으로 말고 진지하게 미개하다고 할 순 없을 것 같다.
0
2015.02.01
@Djerzinski
이말 하고 싶었는데 내가 나랏말이 딸려서 못적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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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럴수도 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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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3
土方를 왜 노가다라고읽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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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4
서구권에서 있는게 동양에서 없다고 미개하다고 단언하는 문장보자마자 걍 가치없다고 느꼈는데 나만그런게 아니네 ㅋㅋㅋㅋ

사대주의자새끼 ㅋㅋㅋㅋㅋ

야 단어의 부재로 미개를 운운하면 우리나라 정 이런거 단어로 정립안되어있다고 서양애들이 공동체의 돕고돕는 공동체정신을 모르는
미개한 문화인거겠다? ㅋㅋㅋㅋㅋ 말같은 소리를해야지ㅋㅋㅋㅋ 존댓말은 어떠냐? 우리나라나 일본같은 정해진 존댓말이 없이
끽해야 예의바른 단어나 예의바른 어투가 있는 서양권 언어는 위아래 구분도 못하고 짐승같은 문화권이냐? ㅋㅋㅋㅋㅋ

사람살다보면 하는생각 비슷비슷하고 단지 그걸 어떤 정의로써 내리지 않아도 개념정도는 알고있기도하고

무엇보다 언어가 쓰이는 사회에 따라 많이바뀌는데
너같은 놈이 꼭 중학교때 배우는 언어의 배경환경 전혀 생각못하고 제주도 말이나 경상도말의 억양은 왜이렇게 억세지?
아 경상도 사람들은 말을 부드럽게 발음하지 못하니까 성격도 그와같이 억세겠구나 할놈 ㅋㅋㅋ 바닷가로 갈수록 바람이 강해
말을 강하게 해줘야 의미전달이 되기때문에 그렇게 변하는건데 넌 그 인과관계조차 파악못하고 매도할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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