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할 수 있을 정도로는 방어해놔야지

식량가격면은 외국에서 가격 올리면 자급률 올라갈거같은데 왜냐? 첫째 가격이 올라서 돈이 되니까 식량사업으로 많이 들어올거같고 둘째는 태세전환이라해야하나? 산업혁군처럼 농업역군들이 나타날거라고 봄 ㅋㅋ
글고 신토불이측면은 케바케라고 보고 또 나는 그런거 잘 신경을 안써서 몰겠네

fta 지랄+ 씹쓰레기 유통구조 때문에 절대로 자급률 안 올라감

지금도 중국같은 경우 수출입 조절하면서 외교적으로 써먹고 있지.. 그런데 현 상황에서는 그런 외교적 줄타기를 잘하는 방법을 생각해야지 국내 상황이 자급률 올릴수가 없는 상황인데 무작정 식량무기론 들고 오는건 좀 시대를 읽지 못하는것 같음.

농사는 참고로 한번 갈아엎은 땅에선 다시 농사하기 힘들어
땅의 기운이란게 있는데 마구잡이로 비료만 얹는다고 되는게 아니거든
농사가 망해버리면 또 그땅을 그대로 둘까?
돈이 된다고 건물을 허물고 거기다 농사를 지을까?
ㄴㄴ 말도안되는소리

우리나라가 땅에 비해서 인구가 많아서 수입할 수 밖에 없긴한데
쌀은 방어해야함
지금처럼 환율이 오르락 내리락 할때는 정말 위험하고
만약 경제제제로 미국산 밀가루 같은게 비싸게 들어오면 무조껀 기어버리게 되버림
일본만 봐도 식량자급률 때문에 생기는 문제는 알거임
그리고 외국에서 들어오는 식량은 대부분 방부제를 넣거나 중국처럼 음식에 수은넣어서 무게늘리는 개짓당할지도 모르고
신토불이가 무조껀 맞는 말은 아닌데 내수경제랑 관련도 있어서 신토불이를 권장하는 거

식량 안보라고는 하지만 좀 터무니 없는 이야기인듯.

쉽게 말해서 25% 가량의 자급률을 50%로 늘린다면 현재 농지의 100%를 증가시켜야 한다는 소린데
부가가치가 가장 떨어지는 농업에 대하여 굳이 늘려야 할까?

그 5대 수입국(한국, 일본, EU, 이집트, 멕시코)라고 하는데 좀 의문시됨.

실질적으로 식량안보에 해당하는 자급률은 쌀과 몇몇개에 한정시키면돼...
안보라고 불릴정도 수준이면 단순히 취향에 따른 문제가 아닌 위급상황에서 아사자가 발생 할 정도가 아닌수준 정도로도 충분
여기서 고려할 수준의 위급상황에는 전쟁이나 수출입환경 악화정도..?

지금 20퍼대의 자급률은 전체량이야.. 여기엔 가축이 먹는 곡물도 포함이되는거로 알고 있어
가축이 아닌 사람의 자급률은 대략 50퍼 내외... 거기에다 쌀만 따지면 80퍼대가 되는수준
거기에 정부에서 비축미를 보관해두는게 있지... 내 생각은 이정도로 충분하다.

우리나라가 농업을 후진국이나 하는 산업이라 치부하거나 비정상적으로 제조,서비스업 치중 구조...
산업화가 되면 식량자급률이 떨어진다 생각하는 잘못된 고정관념등은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현재 식량안보 위기라는거에는 공감하지 못하겠어

근데 수입 유통채널을 다변화시켜서 외산 식량기업들끼리 경쟁하도록 하면 식량자급률 떨어지는건 우려 할 필요 없지않음?
우리나라는 담합같은거만 열심히 감시하면되는거고. 그리고 그때쯤 되서 쌀값 엄청 올라버리면 다시 농사 하려는 사람들 널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