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독재 ㅋㅋㅋ 철학자가 통치해도 이상국가가 되거나 하진 않음 ㅋㅋ 대표적으로 조선만 해도 지배계층이 다 유학을 심도깊게 공부한 일종의 철학자들인데 엄청 잘살게되거나 그런건없엇지.

정치 혐오자 중 9할 이상은 지가 왜 혐오하는지조차 논리적으로 말 못하는 새끼들임 ㅋㅋㅋ

공감한다.

흠.. 자기 정치적 주관을 표출한다고해서 그렇게 문제되진않을거라생각하는뎅.. 나치나 독재, 학살등을 옹호하거나 일뽕같은 경우가아니라면 의사표출의 자유가 있으니깐 괜찮지않음?

멀리 갈 것도 없지.
니 지역구 국회의원이 누군지, 그 사람 지난번 당선될 때 공약이 뭐였는지,
그 공약 얼마나 지켰는지. 이거 알고 있어?
이거 다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 명 정도 될까?

아니 그런 예도 필요 없고
'그놈이 그놈이다' 라고 말하는거 하나로도 게임 끝.

나보다 짧고 강렬하네 ㅋㅋㅋㅋㅋ

그놈이 그놈이다라... 졸라 무책임하면서도 무서운말....

모든건 정치인들때문이다.. 정치인을 누가 뽑을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치 하면 매우 거창하고 큰 개념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다.
선택받은 인간(혹은 권력에 환장한 인간)만이 하는 걸로.
그리고 정치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든 나랑은 상관없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는 내가 신경쓸 일이 아니다 이런 생각이 퍼져 있는 거 아닌가도 싶어.

사실은 하나하나가 다 어떻게든 내 일상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