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양보하고 나서 서울시장 박원순 당선되고 다음날 

바로 기자회견 열고 창당

박원순 안신당 합류

여당야당 인사들 줄서는거보고 골라서

야권단일화 시스템 아래서 총선 치르고

원내3당지위 확보

234당 합치면 개헌선 직전

문재인과 대선 쇼부

당연히 승리(연정 비슷한 느낌으로 일부 양보)

대통령 안철수 국정2년째

한국 인터넷에서 엑티브x를 몰아내고 칭송받고 있을듯

는 이미 지나간 버스

자 두번째 시나리오

총선 전에 당 안 만들고 그냥 지나옴

대선정국

문재인과의 단일화 협의

문재인의 부통령 발언(우리나라는 부통령이라는 제도가 있었다 다시 부활한다고 해서 문제될거 없다)

새누리당의 권력나눠먹기 공격 --> 현실: 우리는 그러지 않는다

(저 발언을 기점으로 단일화가 all or nothing 으로 변함)

시나리오 시작

어쩌라고 우리가 새누리당 이길 수만 있으면 더 한 것도 할 수 있다

이미 당이 없는 시점에서 문재인 누르고 안철수로 단일화는 불가능함

(이런 상황에서도 안철수 쪽은 어거지를 썼음... 지금 하는거보면 왜 그랬는지 알거 같음. 그냥 몰라서)

안철수 민주당 입당을 하는 조건으로 총리와 장관 2명 임명권에 대한 권한을 양도받고 문재인으로 좋게좋게 단일화

단일화하면서 민주당이 못 미더우시면 이 안찰스를 믿어주시라~ 이렇게 말하면서 국민설득

잘하면 이김

김종필 이상의 권력을 쥔 부통령 등극

명실공히 차기 대통령 후보

근데

못 이겨도 지금보다는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