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돼 용서해줄 생각 없어 돌아가!

저들은 지금 자신들이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나이다.....

치즈 크러스트 추가! (2천원 추가한다는 뜻)

(크리스트와 크러스트의 발음 유사성을 이용한 개그

(크리스트와 크러스트의 발음 유사성을 이용한 개그

우려먹을라면 제대로 우려먹어라 좀...

링크 보니까 전반적으로 조심스럽게 했다는데 다죽여야된다는건 좀;;

애초에 이슬람이나 이런종교믿는 사람들한테 전도한다는거자체가 노답임 다죽여야지걍

물론 죽인다는 표현을 과격하게 쓰긴 했는데 노답인건 사실

아니 걍 이해가 안되서그럼. 유독 개독얘기만 나오면 별거아닌 얘기만 나와도 찢어죽이니 뭐니 하는 놈들이 많아서;;

주작썰까지 지어내면서 싫어하는 놈들도 보이고. 나도 개독들 행태보면 눈살찌푸리긴 하는데

그렇다고 이번 게시물이 별거 아니란 얘긴 또 아니고..

나도 개독관련 애기만 나오면 우리나라 종교인들 다까는 애들 진짜 시름, 그러면서 교황님 오시면 그건 또 뭐라안함 (종교가 허구인데 왜 믿느니 이러면서) 그래서 저번에 키보드 배틀좀 했지ㅋㅋㅋ 근데 종교인 까지말라고 하면 네다음개독 ㅇㅈㄹ 하는애들 극혐

네 다음 개독

요시!

교황은 그 스스로의 인품과 노력으로 존경받을만해서 존경하는거고 개독은 그냥 답이없다

ㅋㅋㅋ 시비걸지말고
내말은 개독은 씹노답인데 종교인이 씹노답이란게 아니라고

교황이랑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이랑 동일시 한다는 자체가 개극혐인데...
기독교 니네들은 동일시하게 보이냐? 사실이라면 진심으로 문제있어 보인다.
지위적인걸로 비교하려는게 아니라 하는 행동과 발언이 너무 달라서.

마치 무교인 내가 "제가 성인입니다." 라고 말할때 너희들이 느낄 황당함, 분노와 비슷하려나.

애들이 내가 기독교인으로 아나본데 난 기독교인이 아님
그리고 개독은 존나 시러함
내말은 개독이 씹노답이란거고 우리나라 종교인 참된분도 많다고
왜 내가 님들한테 이런소리 듣는건지 몰것음 우리나라 기독교 문제많은거 나도 아는데 ㅠㅠ 앞에서 우리나라 기독교 까지말라고 한것도 아닌데 말야

우리 막내고모가 종교인 (수녀)이고 주위에 널린게 기독교 친구들인데
막내 고모 하는일이랑 사상을 듣고 나면 기독교 개통에서 제대로된 종교인 찾는건 정말 너무 어렵다.
친구 따라서 가끔 교회에 가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도 간만큼은 네거티브 하지 않고 목사말을 좀 들어보고 기도도 하고싶거든.

그런데 가는 교회마다 크기가 작은 교회들도 아닌데 헌금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무조건적인 믿음 강요에 전도.
이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그리고 성경을 지멋대로 해석해서 씨부리는 목사들 극혐이다.
참된 종교인? 밖에서 뭔 봉사를 하든 교회에서 편하게 말장난 하는게 참된 종교인인가?
우리 막내고모는 매일마다 깡촌에서 교육 시설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서 한달에 2~3일 쉬어가면서
교육시설 짓고 방과후 교육, 아이 돌보미를 하고있는데..

일반화라고 말하면 할말이 없어. 내가 갔던 교회가 연속으로 열번이 넘게 사이비, 이단이였나보지.
심지어는 서울사는 나한테 대전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내려오면 구원받는다고 말한 목사도봄.. ㅋㅋㅋㅋ

기독교인 중에서 참된 종교인 있으면 제발 소개좀 해주라.
기독교 이미지는 이미 기독교를 종교 삼고 있는 사람까지 마이너스로 볼만큼 악적인 요소임.

ㄴㄴ 내생각에도 우리나라 기독교는 문제가 많음 막내고모 대단하시네

야 근데 수녀님이시면 천주교 아냐? 교회에도 수녀님 계셔?

그럼 수녀가 천주교 아니겠냐? 교회에 수녀가 있겠어?

ㄴㄴ 화내지 말구 수녀님한테 들은 말이랑 사상 듣고 기독교가 별로라고 하길래
수녀님이란 분이 기독교에 속해계신줄 알았엉ㅋ 나도 천주교에유 화내지 마ㅠ

난 삼촌이 목사야. 우리집안은 증조부 때부터 불교쪽 집안이었고.
내가 7살즈음에 삼촌이 목사가 되겠다고 했고 그 후로 삼촌이 작은 교회 하나 세우기까지 과정을 봐왔어.
지금도 삼촌은 힘들어보여. 작은 교회라는게 기독교 아닌 사람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지출이 크니까.
하지만 삼촌이 하는 봉사라던가 신앙 연구는 철저했고 요즘은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도 인정받고 계셔.
삼촌한테 수입이 얼마나 되냐고 물어봤을때 삼촌 가족 생활비로 100만원도 안떨어진다고 하시더라..
다른 기독교인들도 삼촌하고 별반 다르지 않았어.

근데 인터넷에서 보면 아카펠라같은놈들이 주작질이나 하면서 기독교 까내리는데 혈안이더라?
연속으로 열번이 넘게 교회에 갔는데 다 병신이었다고?
사람이 목사로 전직하면서 자동으로 흑화라도 하는건가?
애초에 아카펠러 니가 열번이 넘게 교회에 실망하면서 다시 다니고 다시 다니고 했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데?
말투로봐서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것도 아닌것같은데 그렇게 열성적으로 교회에 다녔다는 것 자체가 주작같은데?
삼촌이 힘들어하는 부분에는 너같이 교회에 대해서 거짓 소문을 퍼트리는 경우하고 취객이나 학생들이 교회 건물이나 사람을 모욕하는 부분이 제일 많더라.

저, 저기..왜 저한테 다시는건지...
뭐 내 얘긴 아니지만 사람 운이 없거나 혹은 친구들이 전부 비슷한 종파면
다른 교회더라도 비슷한 분위기 일 수도 있으니까 너무 맘 상하지마.
교회도 좋은 사람 많어 ㅇㅇㅇ 힘내시라고 전해줘. 기독교가 종파가 워낙 다양하니 너희 집안같은 곳도 있겠지만 괴상한 곳도 있을거양
그런 애들 때문에 너네가 고생이지 ㅠ 힘내!

일단 선교활동했다는게 중요하지;;
총살살쏜다고 안아프냐

따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