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만화]
[액션만화]
신의탑 그림체 빠는애들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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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왕
나루토나 원피스나 개막장 모순모순거리면서 망작이라곤하지만 실제론 여전히 만화계의 탑이지
신의탑도 똑같애. 실력으로 올라온애지
그림체가 좋다라고 했을땐 조금 의문이 가긴했다 ㅋㅋㅋ
근데 초반부 폭풍에 전학생이 1위하던시절 분량싸움에서 일단 치고달렸고
색다른 소재랑 다음화 기대하는 맛에 독자들 많이 끌어올렸지
만화 평가하는건 뭐 괜찮지만 지들보기에 별로라고 병신병신거리는건 리얼한심;;
게으른똥개
그림체 좃같다고 무작정 싫어하는것도 무작정 빠는애들만큼 이해안감.
켄트지
근데 그 이유를 모르겠어...
임종범
웹툰은 독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이 목적인 상업물이기 때문에 내용이해에 방해되지 않고 독자의 흥미를 놓치지만 않으면 땡이다.
물론 신의탑 액션신이 한숨나오는 건 사실인데 그림체가 다는 아니라는 말이다. 헌터헌터 개 대충 올라왔을 때도 다 작가 욕하면서 볼 사람들은 봤어. 재밌으니까.
포우충의표본
응애응애
Radis
수간범
그림도 그럭저럭 괜찮다구 생각함. 난 그림체를 따졌다가 이젠 안따지는 편이라..
맨 처음 그림체에 대한 편견을 깻던 게 카이지랑 아이즈 였던 거 같음.
원펀맨 원작도 그렇고 헌터x헌터 콘티로 발행본 낼때도 그렇고 어떻게 그리든 독자가 보게끔 만드는 것도 능력이라고 인정은 해야지.
지금뭐해
캐릭터의 성격이 너무 잘표현된 장르야. 욱하는 다혈질이지만 책임감이 강하고 리더쉽이 있는 라크, 머리가 좋고 악역을 마다하지 않는 지극히 계산적인 쿤, 정에 약하지만 그의 인품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도움을 받는 밤. 대표적인 3인(?)캐릭터는 삼국지의 3의형제(유.관.장)와 비슷해. 그들은 원하는 목적은 틀렸지만 가는 방향이 같아 서로 팀을 이루었고 그로인해 서로의 갈등과 대립속에서 피어나는 동료애와 그들을 시기와 질투, 방해를 하는 적(악)들도 존제하지 이모든걸 계산이라도 한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스토리또한 인품이야. 많은 만화와 소설을 봤지만 이렇게 캐릭터가 뚜렷한건 드물어. 우리가 많이 알고있는 만화중 유레카를 보면 스토리는 재법 재미있지만 끝으로 갈수록 캐릭터의 성격이 흐지부지해져서 앤딩 장면에서 부랄을 탁!! 치는건 찾아볼수 없어. 하지만 신의탑에서는 끝으로 갈수록 캐릭터의 심리상태와 감정변화에 스토리가 변하고있지. 캐릭터가 살아있는 인간의 감정을 갖고 있다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야. 그래서 첨음볼때 두번째볼때 세번째 볼때는 와닿는 느낌이 틀리고 공감도 많이 되지. 단순히 그림체만으로만 따지면 2류,3류 소리를 들을만해 하지만 이야기는 1류중 1류야 ㅎㅎㅎ
날아라가사
렙임
지존x전사x지존
배신장인
게다가 작가가 너무 설정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