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틀리는 애들은 그들 부모들도 똑같더라.

맞춤법을 모르고 틀리는 것이 모두가 마땅히 부끄러워해야 할 문제인가 아닌가가 지금 논쟁의 요지인것 같은데
내 생각은 기본적으로 당연히 부끄러워 해야 한다고 생각함. 맞춤법 실수야 할 수 있지만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모르면서도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지.

다른 사안에 대입해서 생각해보면

부산이 경상도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그런것좀 몰라도 인터넷으로 지도 검색해보면 다 나옴 길만 잘 찾아다니면 되지'
라고 말하는 꼴이랄까..

저가라고하는새끼들 개씹극혐진짜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말에 공감간다. 알고서 틀리면 모르겠는데 모르고 틀리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서 틀린거 지적하면 트립이잖아 ㅄ아 하고 끝인데 모르고 틀린거 지적받으면 대부분은 어쩌라고 병신아 의미만 통하면 됐지 이런식임

연인한테 실망할때는..

먼저 연인 있는지 물어보고 말해라 ㅅㅂ

낳 낫/ 않 안/ 되 돼이딴거틀리는새끼는걍 초등학교부터 다시다니는게 답

이 와중에 제목ㅋㅋㅋ

글 쓸 때마다 검색하고 되짚어봐도
맞춤법이란 놈은 죽어도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언제 완벽히 구사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십 년이 지나도 그렇게 될 것 같진 않다
그냥 아리송할 때마다 찾아보고 고치는 게 답인 듯

어렵다.

ㄹㅇ 인터넷만 해도 못배운새끼들 쏟아져 나온다

진지하게 마춤법 자주틀리는데 어떡게 해야되냐 ㅠㅠ

나 전문대생인데 단톡보면 미칠거같다

되 됐 않 웬 어떡해

난 태생이 서울사람인데 부사인지 자립명사인지 구분해서
띄어쓰기 틀리고, 이예요/되 정도는 가끔 틀리긴하는듯.
뭐 띄어쓰기는 남들 알아먹을 정도로 사용하긴 하는듯
나도 언어규범.맞춤법에 맞춰서 쓰는편은 아니지만
맞춤법에 틀렸다고 지랄지랄 하는 새끼들치고
국어관련 전공한놈 많이없었고 남 지적할만큼 서울말을 잘쓴다거나 비속어를 사용하지않는 애들은
아니였던걸로 기억함.
평소 욕도 안하는 애가 지적하면 수긍이라도 가는데
옳바른 언어규범도 못지키는 쌍놈새끼가 지적할때면
입을 세멘으로 발라주고싶음

위에 나온거중 몇개는 어려운거아니야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쓰면 그게 표준어인데

존나 지적질하는놈들 극혐

delicious dance way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