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의 어원에 대해서는 크게 네가지 설이 있다. 첫번째는 새를 뜻하는 일본어 단어 '도리(とり)'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 두번째는 ‘도려내다’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국립국어
원에서는 도려낸다는 것은 날이 붙은 것으로 둥글게 베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어원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세번째는 '도리' 자체에 토막이란 의미가 있다는 설이다. 일례로 토끼고기를 뼈째 잘라서 양념을 넣고 끓인 토끼도리탕과 족발을 이용한 족도리탕이 존재한다는 것으로 보아 뼈와 함께 살을 끓인 탕에 '도리탕'이란 명칭을 썼을 가능성이 크다. 마지막으로 이북지방의 방언이라는 설로, '졸이다'라는 의미의 '됴리다.'에서 왔을 가능성이다. 평양이나 개성 등에는 닭도리탕과 비슷한 음식인 도리탕이란 것이 존재하는데 이는 현재의 닭도리탕과 만드는 법이 거의 똑같다. 국립국어원은 첫번째 설을 채택하여 닭도리탕의 명칭을 닭볶음탕으로 변경하였으나 '도리'가 일본어라는 설에는 명확한 근거가 제시하지 못한채 기존의 주장만을 반복하고 있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닭도리탕을 '鷄鳥湯'이라 하지 않고 한국의 음을 그대로 따라하여 'タットリタン'이라 부르며, 새를 뜻하는 '도리(とり)'는 아예 쓰지 않고 있다. 국립국어원의 설명처럼 일본어의 잔재라면 일본에서 조차 그 어원을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 그동안 표준어만을 고집하여 수많은 지역방언들이 말살된 사례를 볼 때, 닭도리탕 역시 지나친 표준어 사용과 일본어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인한 해프닝일 가능성이 높다
어랏
부리야
뽕때지
자장면은 진짜 개병신 이였음 얼마전에야 혼용해서 쓰게됐지만.질고상한척은 다하면서 리얼 삽질
연예인
나도 처음엔 첫번째 설이 맞는줄 알았는데 정작 보니 그냥 일혐종자의 선동이었네
jem
이솝우화
류수정
감자탕에 들어가는 뼈라서 감자뼈가 된거지, 감자뼈가 들어가서 감자탕인게 아님. 김치찌개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보고 김치살이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 요새야 주객이 전도되어 감자보다 등뼈가 많지만 옛날엔 등뼈는 육수용이었지. 만약 감자뼈가 들어가서 감자탕이라면 돼지등뼈가 들어간 해장국은 뼈다귀해장국이 아니라 감자해장국이었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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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롱이
어깨만
௵소덕이
௵소덕이
국어사전에서 야채를 찾아보면 야채는 ‘들에서 자라는 나물’, ‘채소(菜蔬)’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표기했는데요. 하지만 채소가 우리말이고 야채는 일본식 표현이라고 아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에 대해 ‘국립 국어원’에서는 “야채를 일본식 한자어라고 주장하는 견해는 있지만, 그 근거를 명확하게 알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립 국어원에서는 현재 ‘채소(菜蔬)’와 ‘야채(野菜)’ 둘 다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표준 국어 대사전에서도 채소와 야채 모두 표준어로 등재돼 있고요. 야채가 일본어라는 의견이 나오게 된 것은 일본어의 ‘야사이(やさい)’가 야채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야사이의 일본식 한자와 우리가 사용하는 야채의 한자가 같아서 오해가 생길 수 있는데요. 야채는 본디 우리 민족이 쓰는 ‘배달말’로 ‘야생소채(野生蔬菜) 혹은 야생채소(野生菜蔬)’를 줄인 말입니다.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쓰고 있는 말이죠.
어깨만
오뎅의경우 원래 일본어고유명사기에 외래어로써 사용가능한걸로아는데 문법나치들이 이런걸로 존나깜
௵소덕이
어깨만
안 않은 사실 좀 헷갈림 ㅋ
굳이랑 구지는 틀리는놈이 이상한거 아님ㅋ?
௵소덕이
그리고 안 않도 나는 딱히 배운 게 아니라 그냥 쓰다보니까 구분 가던데 ㅋㅋㅋ 아 맞다 그거도 있음
폭발물이 '터지다' 를 '터치다' 이렇게 쓰는 사람이 많더라고 .. "터뜨려버려 !" 이게 맞는 단언데 "터쳐버려 !" 이지랄ㅋㅋㅋㅋ
근데 저 경우도 존나 많다;;도대체 왜 그러지? 터치다를 도대체 어디서 배운걸까
어깨만
어깨만
௵소덕이
어깨만
바람과 바램도 이건 허용해줘야하는거아니냥
௵소덕이
바램은 빛이 바램. 색이 바램 이런 뜻 말고는 안쓰이는 걸로 알고 있음. 우리가 평소에 바라던 것. 이런게 바람이고
개드립굉이
௵소덕이
개드립굉이
옛날에야 진짜 조선시대 삼국시대 그런 옛날에야 사람들 왔다갔다 하기가 존나 힘들어서 사투리가 진짜 그 지역 고유적인 뭐 그런거였지만;;
나같은 경우엔 대학다닐때 포항에 살던 친구랑 친해서 그쪽 사투리가 입에 익어서 아직도 가끔 튀어나온다.
(물론 단어같은것보다 어투가 많이 옮는것같다.)
아무튼 요즘같이 서울서 부산까지 KTX가 뚫리고 인천에서 제주도까지 뱅기가 뜨는 세상에서 경남 사투리 다른지역사람들이 쓴다고 뭐라 하는건 어불성설인것같다.
그리고 자주 듣다보니 그게 익숙해지거나 주변 사람들이나 친구들이 그렇게 쓰니 그게 맞는표현처럼 입이나 머리에 익어서 인터넷에서도 쓸 수 있는거지.
뭘 세상 그렇게 부정적으로 사냐 ㅋㅋㅋㅋ
긍정적으로 살어라 긍정적으로 ㅋㅋ
௵소덕이
개드립굉이
긍정적이면 얼마나 좋아 ㅎㅎ
이왕 한번 살다 가는거 즐겁게 좋게좋게 살면 훨씬 좋잖아 ㅎㅎㅎㅎ
물론 니가 호구처럼 다 좋게좋게 넘기라는 소리는 아니지만.
알겠지?
적당히 넘겨도 될 일에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ㅎㅎ
화이팅! 힘내!
௵소덕이
개드립굉이
௵소덕이
개드립굉이
길옥준
ThxGIF
확실한 게 아니였구나..
MMM
대중성이라는 이유로 오토바이가 표준엌ㅋㅋ
일본어도 아니고 영어도 아니고
일본식 영어... auto bike에서 크가 탈락된게 오토바인데
실제로 가타카나로 오-토바이라 씀
**** 이걸 우리가 왜씀
아예부를거면 오토바이크라 부르든가
이륜자동차라 그러던가
그리고 무슨 오토바이가 마법의 단어도 아니고
atv를 사륜오토바이
제트스키를 수상오토바이
아오... 뉴스에서도 그지랄 떨드마.....
옻패킹
ㅅㅎㅈ
이분 대영제국에서 악센트발음하시다 오신듯 ^오^
개드립굉이
서울 사투리.
ㅇㅋ?
표준어에서 사투리가 파생되는게 아니라 서울말을 많이 쓰니 표준어가 된거 ㅇㅇ..
번가 세인츠
표준어만든다고 하면서 별걸다 트집잡음
켄트지
표준어 성애자 새끼들
갱남
Ryusei
어깨만
Tokki
그래놓고 나온 표준어가 닭볶음탕랜다
볶는과정이 없는데 볶음탕이래 ㅋㅋㅋㅋㅋ 오히려 닭매운탕이 더 어울리지
그럼그렇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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