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에 마늘볶다가 색날라하면 페페론치노 넣고 마늘 색날때까지 볶아줌. 그다음 버섯넣고 소금 후추로 간하고 버터좀 넣어줌. 난 바질향이 너무좋아서 여따가 바질도 넣어줬음. 버섯이 익으면 면넣고 면수넣고 소금간 한다음 파르마산 치즈를 갈아서 넣음. 그다음 파슬리올려서 마무으리! 간단함!

난 버섯, 육수, 파마산도 안쓰고 그냥
마늘/면/기름/(가끔고추) 만 쓰는데 깔끔

ㅎㅎ 알리오올리오는 내가 맛을 잘 못내서 부가재료가 들어가야함...ㅠㅠ 하지만 버섯의 향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가 없음. 양송이, 표고버섯, 새송이, 능이버섯 등등 버섯만 추가해도 정말 다양한 맛의 파스타가 가능함. 한번 시도해도 나쁘지 않음.

그죠. 접시는 크고 불편하고 설겆이힘들고 무거움. 보울갓

마늘 마늘 난 1인분할때에도 마늘을 3개나 넣음 큰걸로. 마늘이 뭔가 잘익으면 쫀득? 하면서 뭐랄까 그 생선살 겉에 누르스름하게 익은 부분같은 식감? 이 날때 정말 맛있다고생각함.

자취생에게 깨질수있는 사기나 유리그릇은 좋지않음. 스뎅, 중국집 플라스틱그릇이 최고임.

아 미친ㅋㅋㅋㅋㅋ

불만있으면 하나만 사주셈 유리접시비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