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http://youtu.be/Xon04MB1rDw
짧은 시간안에 다양한 테크닉을 보여주는 곡은 역시 Justin King의 Phunkdefied가 제격인 것 같아 첫 영상으로 띄울게.
안녕 개드립 게이들! 최근에 악기 관련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 나도 탑승할까 해.
영화 '어거스트 러쉬'를 본 게이들이라면 알거야. 기타를 참 신기하게 치지?
기타 연주는 내가 구분할때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어
반주와 독주
피아노 치면서 노래하는 가수가 있고 윤한이나 이루마처럼 피아노 독주로 명성을 날리는 연주자도 있듯이
기타도 똑같아. 보통 기타는 반주용으로 쓰이지만 멋진 독주곡도 연주할 수 있어.
특히 기타의 경우는 위 영상에서 보듯이 기타 몸통을 두드리거나 기타 지판을 두드리면서 퍼커션의 효과도 함께 표현할 수 있어.
그럼 핑거스타일 기타는 무엇이냐?
바로 '손가락'을 이용하여 음악의 3요소(멜로디, 화음, 리듬-여기선 퍼커션을 통한 리듬의 표현-)를 '기타 한 대'로 표현하는 기타 독주 연주법을 말해.
(물론 뮤지션에 따라서 핑거스타일 기타를 이용한 반주를 하는 사람도 있어.)
단 여기서 핑거링, 아르페지오 주법 등과 구분할 필요가 있어.
핑거링은 쉽게 말하자면 손가락을 이용한 피킹, 즉 핑거피킹이라고 할 수 있고
아르페지오 주법은 원래 스트로크로 6개의 줄을 한번에 튕겨주던 걸 손가락으로 차례차례 하나씩 분산하여 연주하는 주법이야.
두 단어와는 차이가 있으니 구분하길 바래.
핑거스타일 기타의 역사를 뒤돌아보면 래그타임 피아노라는 연주를 기타로 표현하기 위해 발전해나갔다고 하는데, 너무 깊은데까지는 다루지 않을게.
모바일 : http://youtu.be/w_EdtO_m58M
최근에 폭풍성장해서 훈훈함을 주고 있는 정성하의 연주야.
Ne-yo의 So Sick을 커버한 영상인데, 노래의 멜로디, 곡 주변에 깔리는 화음,
그리고 손바닥 아래부분으로 기타 바디를 때려주어 베이스 드럼 효과, 줄을 때려서 스네어드럼같은 느낌으로 리듬을 표현하고 있지.
이런 음악 요소를 기타 한대로 표현하는 것을 핑거스타일 기타라고 해!
개요만 설명하자니 너무 짧네... 읽판에 글 길게 쓰는 게이들 존경한다!
마지막으로 영상 몇개만 던지고 갈게.
모바일 : http://youtu.be/niu_3H_6ISw
퍼커시브 연주의 끝판왕 페테리 사리올라! Prime이라는 곡이야.
연주를 듣다보면 드럼 소리와 연주가 동시에 들릴거야.
모바일 : http://youtu.be/ZLrv7-cIwz4
디아블로의 트리스트람 테마를 만든 사람이야. 이름은 로렌스 쥬버이고 All of me 라는 곡을 연주하고있네.
핑거스타일의 정석이라고 불러도 될 만한 편곡과 연주실력을 뽐내지!
모바일 : http://youtu.be/IqSDFa8a7xQ
토마스 립이라는 사람이 연주한 Desert Pirate라는 곡이야.
기타를 두드리는 퍼커시브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지.
이외에도 토미 엠마뉴엘, 그리고 기타치는 게이라면 알 만한 오시오 코타로 등의 많은 연주자가 있어.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개드립 게이들의 많은 관심 바랄게!
아헿
양이연구포닥
구경꾼123
아헿
구경꾼123
니꼬추에보톡스
구경꾼123
이거시츄
통단기 원장으로써 ㅊㅊ
구경꾼123
알볼튼
구경꾼123
아라라랍
코타시브.창시자
구경꾼123
코타시브라고는 하지만 난 그냥 네일어택이라고 생각함.. 단지 손모양을 약간 다르게 해서 네일어택 이후 탄현이 쉽게 되는거뿐? 코타시브라는 이름은 별로 큰 의미가 없는듯해
토미 엠마뉴엘의 The Jolly Swagman이라는 곡을 보면 코타시브는 아니지만 비슷한 사운드가 나는 니일어택을 구사하지!
쇼핑카트
구경꾼123
쇼핑카트
더러운게이인척하는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