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20대.Manhwa 를 보고 예전에 읽은 486세대의 고백.txt (재업)


20대 만화보다가 생각나서 올린다.

--------------------------------------


참고로 80에서 88학번 사이에 다닌 할게이다,,,,,,,,85학번이다!!!!,,,,,,말은 깐다 이놈들아!!

 

 

486은 대학 가기 정말 좋았다,,,,,,전두환대통령 덕분에 졸업정원제란거 했거든     이거 486사이에서는 절대 기밀이고 비밀이다!!!

 

졸업정원제는,,,,,,,,일단 130프로 합격시킨다는 제도다, ,,,,,,들어가서 30프로 탈락 시킨다는 제도,,대학마다 100프로에서 130프로 유동적

 

서울대 의대가 원래 100명인데 ,,,130명 선발,,,,,,,,30명은 연고대 가야 하던 놈들이 서울대의대로

 

다시 고대 의대 연세대 의대가 같은 방법으로 130프로 선발,,,,,,,,,,,,입학 인플레이션이 졸라 발생,,,,,,,,,이해 가냐?

 

쉽게 말해 서성한이 sky갔다는 소리다,,,,,,,,, 

 

그렇게 입학하고는 시국 데모 ,,,,학내민주화?,,,,,교수 때려잡기,,,,,,,,,왜?,,,,,시험 안쳐야 30프로가 제적 퇴학 안당하거든

 

학내민주화운동은 나중에 따로 고백하마,,,,,,,,,,지금 생각하면 정말 부끄러운 작태였는데 운동으로 둔갑,,ㅠㅠㅠ

 

졸정제 시행에 가장 피해자가 운동권이야,,,,,,,,,,,경찰 안기부 보다 하위 30프로에 해당되면 퇴학이거든

 

정원식 교육부장관 지하철 밀가루 계란 태러,,,,,,,,,,졸정제 폐지투쟁으로 발생,,,,,,,,우덜 다 졸업시켜 시방쌔들아!!!!

 

결국 올림픽 조용히 치를려고 흐지부지 졸정제 폐지,,,,,,우덜 다 졸업했다!!!!!,,,,,전통각

  

근데 입학하고나니,,,,,,같은 입학동기중 30프로는 졸업못한다는 사실에 다같이 깽판 치기로 한거야,,,,,,,,상상이가제?

 

운동권 애들이 시비걸대는 천지였다,,,,,,우린 그걸 시비 걸어서 다 졸업한거다,,,,,,486 좃까라해라

 

정권이 재단이 좃같다고 우리덜 졸업정원제랑 뭔상관이냐?,,,,,,,,,애써 민주화투쟁이라고 둔갑시켰던게 486이야!!!!!!

  

참 좋던 시절이였다,,,,,,,,,졸업할때까지 일년에 중간 고사 한번 치고 넘어간 해가,,,,,6.29선언 나온던 해다,,,일년에 많아야 시험 두번 쳤다

 

시험 안쳐서 근거가 없는데 어케 퇴학 시키냐,,,,,,,,,,공부 참 안하고 졸업했다 솔직히!!!!.ㅜㅜㅜㅜㅜ

 

데모 하는 속내에 절반 이상은 졸정제로 퇴학 안당할려고 했다,,,,,,,,486들이 숨기고 싶은 절대 비밀이다!!!!

 

그럼 취직을 함 알아보자,,,,,,,,,,공부는 졸라 안했는데 대기업 원서는 두당 3,4장 받던 시절이다,,,고도 성장시기,,,,

 

4학년 과대표가 학과사무실에서 교수한테서 대기업 원서를 받아와서 4학년들이 골고루 나눠주다가

 

예비역이랑 현역(대학원가려는 미필)이랑 서로 좋은 회사 원서 받으려고 주먹질도 간혹 생겼다,,,,,,나이로 밀어 붙이고

 

원서 받아서 회사에 내면 90프로는 다 합격하던 시절,,,,,,,,실력좋은놈들은 삼성이냐 현대냐 금성이냐 어딜 가지?,,,세군데 합격도 비일비재

 

그때는 졸라 말이 많았다,,,,,,75에서 80학번까지는 기본이 10장 받았는데,,ㅠㅠㅠ,,,,

 

시벌 원서 고작 3,4장만 받고 선배들때 보다 훨 적다고 지랄했다,,,,,,지나서 보면 우리가 대기업 골라서 갔던 마지막 세대여

 

10년후 아엠에프시절 94학번들인가는 공채 선발 자체가 없던 학번도 있제?,,ㅠㅠㅠㅠ

 

 성적 불량으로 퇴학 당해서 지잡대 다시 들어간 내 친구가 두산 이천 오비맥주 연구소 가볍게 합격,,,,요즘은 여기 ㅍㅌㅊ?

 

지잡대나와서 제일 못가면 교보보험쟁이 현대자동차판매,,,,,,,,두종류가 우리 시대 최악의 직장이였다면 요즘은 어떠냐?

  

 공대 전자과 다니면,,,,,,내 친구들 3학년때 부터 삼성 엘지 현대에서 월급 받았다는거 아니냐,,,실제 입사하면 주는 월급에 절반수준으로 기억!!

 

월급 선금으로 받고 우리 회사 와주라,,,,,,,받은돈 나중에 일시불로 돌려주면 안가도 된다,,,,,,,,뭐 이런 꿀같던 시절

 

삼성 두달 월급이면 한학기 공납금이였다

 

전자과만 그러냐,,,,,,토목 건축 전기과 애들은 자격증 빌려주고 대여료 받아서 짭짤했다

 

대학생 과외비도 엄청 비싸던 시기야,,,,,,,,,,애둘만 가르치면 대기업 월급이랑 같았다!!!!

  

나이 먹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말야,,,,,,70년대와 80년대는 학교앞 다방에 선배들이 후배들 자기 회사 입사시킬려고 진치고 살았다는거야

 

형 오랜만이야,,,,,너 잘 만났다,,,,,,차한잔하자,,,,,,,,원서 한장만 써주라,,,,,,,,나중에 안와도 된다,,,,,,,,실적올려주라

 

지잡대는 아니라도 지방국립대 앞에서 실제 있던 일이다!!!

 

우리 시절은 데모는 졸라 했지만,,,,,,,,,,공부는 졸라 안해도 ,,,,,,,,취업 걱정은 해본적이 없다,,,,,,,,그냥 다 취직 되더라구,,,,,,

 

요즘 20대는 데모할 일도 없는데,,,,,,,,,,공부 졸라 해도,,,,,,,,,취직이 안된다는거,,ㅠㅠㅠㅠㅠ

 

입사하고서도 신도시 100만호 아파트 착공해서 결혼후 집장만 그리 어렵지 않았다,,,,,,

 

85학번이라 40대라 대기업 부장급이다,,,,,,20대 입사 원서 스펙 보면 후덜덜이더라,,,,,,,,,ㅠㅠㅠ

 

과연 80년대랑 지금이랑 고르라면,,,,,,,,,난 80년대 고른다,,,,,,,,민주화냐 대기업 취업이냐?,,,,,,,,뻔하지 대기업 취업 잘되던 시절이 더 좋지

 

80년대 학번들이 486이라고 민주화 투쟁한 자랑스런 세대라는데 난 동의 못한다!!!!!

 

우린 정치적 민주화 말고는 걱정할게 없었다,,,,,,,,현재 20대는 민주화는 다 됐는데 취직이 안되잖아,,,,,,어느 세대가 더 행복?

 

내가 못 먹고 못사는데 뭔 민주화냐고,,,,,,,,,,,,,,위선적 486들에게 절대 속지마라,,,,,,,,



----------

너희들 말대로 정치성향 강하다고 해서 부멉먹고 수정 후 재업함. 

정치성향부분은 다 삭제하고, 다른 추가나 편집은 없음.


현재 어른이라 불리우는 486새끼들이 지 아버지 시대 고생을 꿀발라먹고 지 아들뻘 조카뻘 되는 20~30대새끼들 노예로 만들려고

열심히 애쓰지.


20대들은 486새끼들 밑에서 최저임금을 받고 

486새끼들의 10대 자식들은 20대 최저임금주고 부려먹어서 번 돈으로 유학 보내는 

좃같은세상 ^^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는건 아니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보면 그렇다는거지.


68개의 댓글

2014.07.23
반점 졸라 찍네 중국집 하세요?
0
2014.07.23
386세대들 개뻔뻔함새끼들
0
2014.07.23
나도 별로 공감은 안가는데.

요즘 대학진학률 어떻게 되냐?

나만 해도 5.6 : 1 이었다.

60명 있는 반에서 5등 안에는 들어야 인서울 바라봤고, 반에서 12~15등정도는 걸쳐야 지잡대라도 갈수 있었다.

고도성장기란 것도 맞는 말이긴 한데, 당시 대학생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니었어. 대졸자가 적으니 부르는게 값이지.

대학생들이 데모하고 지랄을 떤 것도, 대학생이 사회에서 가장 젊은 지성인이라는 프라이드들이 있었기 때문이야.

상위 20%니까.

어쨌거나 상위 20%에 들어가는게, 대입때인지 대학졸업 이후인지는 예나 지금이나 다른건 없어 보여.

지잡대라도 가려고 4당5락(4시간 자면 붙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 하던 시절이나..

번듯한 대학 졸업하고도 갈 회사 없어서 청년실업 늘어나는 요즘이나.

옛날엔 하위 80% 고졸자들이 그래도 중소기업이나 공장에라도 취직해서 기술배우려고 했지만

요즘은 상위 20%에 못드는 대학생들이 그렇게 하려고 하냐? 다들 옛날 대학생들은 이랬더라 저랬더라라고 말만 하고 있지.

대한민국에서 사학만한 장사 없다는 걸 잘 아는 인간들에게 뜯기고 있는 거지 뭐.
0
2014.07.23
ㅍㅌㅊ쓰는거보니까 일베쪽 사람인가 보네.
그리고 졸업정원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비밀일 꺼 까지야.
붐업 드립니다
0
2014.07.25
@술취한노인
일베쪽 사람이고 아니고가 뭐가 중요한거라고 댓글로 쓰기까지 한거죠??
0
2014.07.27
@엑윽
그러면 그 쪽은 내가 저 글 쓴 사람이 일베쪽 사람같다고 한게 뭐가 중요한거라고 댓글로 쓰기까지 한거죠??
0
2014.07.23
아재 고추서요?
0
근데 나도 고학번 선배님들이랑 술마시면서 얘기들어보면 진짜 다 저거랑 비슷한 이야기 하시던데;
0
2014.07.24
아 ㅆㅂ 이런거 써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글썼다고 하는 사람의 약간 후배뻘인데...

저거 내 손가락 걸고 얘기하는데 과장 심하다 ㅋㅋ

졸정제 땜에 데모했다는 얘기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시절에도 서연고 말고는 그렇게 원서 펑펑오고 그냥 합격하고 이런거 없었어.

그시절에도 경쟁은 똑같이 있었다. 무슨 말이냐고?

지금 20대 니들에 비해서 동갑내기 사람 숫자가 거의 2배야.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한 반에 60명이 넘었다. 중학교때는 63명까지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교실이 모자라서 오전반 오후반 수업하는 학교도 비일비재했다.

지금도 기억난다. 대학 입학할때 우리 과 경쟁률이 20 : 1 넘어갔다

10 : 1 안쪽으로 경쟁률 받으면 (그때 학력고사 선원서접수 후시험이어서 원서넣을때 눈치 존나본다) 꿀빨은거야

물론 '일자리'의 숫자 자체가 지금과 다르다는건 나도 인정한다.

나 일하는 쪽에 시험 몰리는거 보면 참 답답하지.

하지만 '윗세대가 다 해먹었고 그땜에 우리에게 기회가 없다' 식으로 단순화시키는건 좀 아니라는 얘기를 해주고싶다.
0
@니미너구리
서연고 밑으로 원서 펑펑온다는게 구라라고?

우리 아버지 어머니는 한국외대인데 그 곳도 펑펑와서 그냥 골라갔다함 말그대로
0
2014.07.24
@이름짓기귀찮아
1. 일단 위에 썼잖아 지금보다 일자리 숫자가 다르다는거 인정한다고

2. 너희 부모님이 몇학번 정도 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그때 외대 들어가신걸 지금과 단순 동급으로 놓으면 안된다는 얘기야 내말은.
너희 부모님은 말씀은 그렇게 하셨지만, 그냥 들어가신게 아냐.
최소 그에 걸맞는 노력을 하셨을거고. 그때와 지금과는 '경쟁의 환경' 자체가 다르다.
그때는 그때 나름으로 동 세대간에 경쟁이 있었고 너희 부모님은 노력해서 그 경쟁을 이기신거야.
0
2014.07.24
@니미너구리
그리고 너희들 생각대로 그렇게 쉽게 직장 들어간 대략 80년대 학번들..
IMF 때 직격탄 맞은 세대가 바로 그 세대야.
90년대말 ~ 2000년대 초중반까지 그 세대가 겪은 고충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직장 쉽게 들어간것만 생각하냐. 거기서 어떻게 되었는지도 봐야지.

내 얘기 해줄까? 졸업무렵에 교수 통해서 나한테 원서가 왔어. 외환은행.
대충 외국어랑 학점같은것도 컷 이상은 되어서 잠깐 생각도 했는데 그때 시험 준비할때라 대학원 가고 거긴 안갔지.
얼마 뒤에 IMF로 박살나더라. 그때 들어간 애들 입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상당수 모가지...
이거 하난 얘기해주고 싶다.
먹고살기 쉬운 세대는 없었어.
0
2014.07.24
@니미너구리
아재. 아재 보니까
대학원 진출하고 imf가 얼마 뒤에 터졌다면 imf때는 30이나 30 이전이라는 소리인거 같은데

나이가 많아봤자 1965년생 정도로 밖에 안될텐데. 아니야?

실제로 imf가 터지던 시기엔
진짜 486은 신입사원도 아니고 부장급도 아닌 대리급이야.

imf시기 구조조정 대상에서 가장 안전한 구간이지.

주변사람들이 imf 터질때쯤 신입으로 들어갔다면 아재는 386세대가 아니라 imf 세대에 가깝지 않겠어?
0
2014.07.24
@니미너구리
경쟁의 환경에 대해서 이야기 나와서 올리는데
그런 애매한 단어로 시대에 따른 입시의 난이도의 차이를
설명해주기엔 모자르지 않겠냐?

내가 정확한 통계 자료를 줄께.

http://blog.naver.com/unicurator/90188036698

여기서 보면

81년대 졸업정원제로 1.2%가 서울대를 갔고.
13년대엔 1.2%는 연고대를 가지.

같은 1.2%에도 불구하고 대학교의 등급이 내려간다는 것은

"경쟁의 환경"이라는 애매모호하고 거시적인 단어로 포장할게 아니라고 생각되지 않는가? 아재?
0
2014.07.24
@아티클
어떤 얘기를 하고싶은지는 내가 알겠는데,
혹시 각 연령당 대학진학률 통계도 알고는 있지?

내가 통계청 국가통계DB에서 찾아보고 쓰는건 아니어서 정확치는 않은데
대략 80~90년대 연령당 대학 진학률이 30%에 머물렀을거야.
내가다닌 서울 인문계 고교 기준으로 한반 60명에 지방대까지 포함해서 잘해봤자 20명~25명 정도.
강북에서 나름 대학 많이 가던 학굔데 그정도였고, 그때도 강남은 조금 더 갔을거야.
요즘 20대가 체감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르지..? (나이부심 부리는게 아니라 ㅋ 그때 인구 상황이 그랬다고)

위에 아티클이 얘기한것처럼 80년대 초에 졸정제 때문에 지금보다 동일 대학에 약간 많이 들어간건 맞을거야.
그 선배들 대부분 무사히 졸업한것도 사실이고.
다만 졸정제의 인원 변동을 고려해볼때
아티클이 얘기한것처럼 '대학교의 등급이 내려갔다'라고 그냥 단언하기는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상위 1.2%에서 서연고 등급변동을 얘기하기 보다는
지금과 그때 세대별 대학진학률이 '동일세대 안에서의 경쟁'을 더 실감할수있는 상식적인 통계지표 아닐까?

위에도 얘기했지만 내가 하고싶은 얘기는
어느 한 세대는 그 세대 안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단 얘기야.
지금 20대가 바라보면 대략 40대는 취직도 쉽게쉽게 하고 (지금보다 쉬웠다는건 나도인정하지만... ;;)
인생 쉽게 쉽게 살았다고생각하기 쉽지만,
그 세대는 그 세대에서 치열하게 경쟁해서 그 자리 잡은거라고.
직장 같은데서 나름 성공한 그 세대만 보니까 그 세대 전체가 날로 먹은것처럼 오해하는 경우가 많더라구.
우리때 대학못간 절반이 훨씬 넘는 사람들은 어디서 뭐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0
2014.07.24
@아티클
아 그리고 IMF 얘기를 하길래 실제 주변에서 보고들은거 얘기해주자면
486이 그때 제일 안전했다...라고 얘기하는건 너무 섣부른 일반화야.
정말 다양한 사례가 존재했었어. 예를 들어 입사시험 통과하고서도 발령 못받고 그대로 나온곳도있었고
처자식 딸린 사람보다는 젊은 사람이 기회있지 않냐면서 아티클이 얘기한 그 젊은 대리급에서 추린 사례 정말 많아...

글구 내가 386이라고 내가 주장한적이 없는데? ㅋㅋ (제발 글은 정확하게 읽자는게 내 신조야.. )
첫 댓글에서 저사람 후배뻘이라고 썼어.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은데 '글을 정확하게 읽고 상대방의 논지를 파악'하는건 중요해...
내가 일관되게 하는 얘기는 지금 20대에 비해서 우리 세대가 어려웠단 얘기를 하는게 아냐.
내가 처음에 댓글을 쓴 이유도 본문 글만 보고서는 마치 그 세대가 '날로' 먹었다는 오해를 일으키기 때문이야.
지금은 지금대로 그때는 그때대로 나름의 경쟁과 적자생존이 있었단 얘기야.

지금 자영업 과잉이라고 난리인거 알고 있지..?
이유가 뭔줄 알아? 그 세대 인구가 차고넘쳐서 그런거야.
세대안에서 경쟁하다가 이리저리 밀리고 치여서 결국 자영업 하는 4~50대 사람들이 차고넘치는거라고.
이런거는 무시하면서 4~50대가 쉽게 기득권 차지했다라고 종종 주장하는 젊은 친구들 보면 그냥 웃음만 나와.

아 마지막으로, 아티클이 인용한 블로그 뒤늦게 가봤는데
그 포스팅 쓴 사람 통계공부 완전 기초부터 다시해야 해.
세대 인구수라는 총량 지표는 무시하고 대학 정원과 대학 경쟁률 지표만 가지고 ㅋㅋㅋㅋㅋㅋ

* 개드립에서 아재 소리를 듣다니 니미 ㅋㅋㅋㅋㅋㅋㅋ
0
2014.07.24
@니미너구리
아재 밤도 깊은데, 댓글에 열정 붓느라 정신이 없네.
나도 이런거 싫지는 않아서 말이지.

1. 아재한테 어느세대인지 물은건 말 그대로 단순히 물은거야.
좀 더 정확하게 아재의 연령을 추론하고 싶었던 거지.
근데 댓글의 위 아래 순서가 바뀌니까 문장의 뉘앙스가 공격적으로 느껴졌구나.
그 부분은 사과할께.
시간적으론 통계에 대해 이야기한게 첫번째 댓글이였어.
그 다음 아재 나이를 짚어본거야 ㅇㅋ?

2.그리고 하나 더 이야기할게 있다면 서울대를 기준으로 대학교의 원래 100% 정원을 계속 줄여가고 있었어. 81년도 기준으로 졸정제로 130%를 만들어 6500명이 정원이였는데. 100%기준으로 5000명이 되지. 5000명이였던 원래 정원은 계속 줄고 줄어 2005년도의 기준으로 3200명 가까이로 줄게 돼. 졸정제로 뻥튀기된 6500 정원에 딱 절반이 되는 수치인거지.

아재때야 대학교의 인원수가 많아서 2000~3000 정도야 한 대학교의 절반밖에 안되는 정원이니 모르겠지만 지금의 대학들은 3000명정도가 정원이야. 이것도 계속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전국 Top10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 81년도 기준으로 50000등 까지는 가능했다 치면 2013년도에 50000등 하면 인서울 나가리도 떨어져. 물론 이 계산은 입시를 보는 학생들의 비율이나 다른 변수들을 계산하지 않고 단순히 정원만으로 계산한거라 심각하게 와해된 계산이야. 하지만 좀 더 정확하게 계산하면 더 암울한 수치만 나와.
단순히 최상위 학교의 등급이 변동되는게 아니라. 모든 등급에 걸쳐 클라스가 바뀌게 된다는거지.

뭐 일단 아재는 이런부분을 이야기하고 싶은게 아니야. 그치?

좋은 부분은 좋게 받아드릴게. 고마워
0
2014.07.24
읽지는 않았다. ㅂㅁ
글에서 노땅냄새나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그래도 강남구가 일본 AV를 위해서 엄청 기여한점 34 뭐하고살지 44 16 분 전
한국 3대 천운사건 26 mjonetool 48 17 분 전
의사말 죽어도 안듣는 유형 67 뭐하고살지 67 27 분 전
ㅆㄷ) 여사친 성폭행하는 쓰레기 만화 41 일토준지 37 31 분 전
약 스압) 나치독일 컬러 복원 사진들.JPG 31 천재고졸 31 37 분 전
매콤함에 안절부절 못하는 누나 20 엄복동 37 37 분 전
사면 대부분 후회하는 의자 23 날조와선동 75 38 분 전
서버비 낼테니까.. 19 후추토핑짜파게티 46 52 분 전
하루만이라도 고질라와 데이트 하고 싶은 여중생 45 살시챠 79 1 시간 전
AI야, 개드립 유저처럼 말해봐 36 ㅇㅇㅇㅇㅇㅇㅇㅇㅇ 42 1 시간 전
부침가루로 크림수프 해먹었더니 배탈났네 26 살시챠 75 1 시간 전
여친이랑 상황극 섹스 해봤냐는 주갤러 45 임창정 72 2 시간 전
롤 아이언의 세계 59 모르니투 48 2 시간 전
핵쟁이들 판치던 메이플랜드 근황 62 밤바야 59 2 시간 전
한국 중화식당에서 만두를 팔수 없는 이유 60 미코다니에 90 2 시간 전
개같은년 만화..manhwa 47 라이카 52 3 시간 전
뭔가 이상한 압구정동 44 노동요 120 3 시간 전
오타니 일본 동화책 근황...jpg 17 Tissues 71 3 시간 전
자기야... 이 브라 어디서 난 거야?.jpg 15 기여운걸조아하는사람 80 3 시간 전
MS·아마존·오라클: 日🇯🇵을 데이터허브로 60 nesy 45 3 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