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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야?

대형병원들 대기업이 소유해도 병원에서 수익이 난거 들고가서 떡볶이 프렌차이즈 못 차림

병원에서 번 돈은 병원에만 쓸 수 있음


의료민영화한다는건 돈을 병원 밖으로 빼돌릴 수 있게 만들어서 병원비 올리는거고

병원비 올라가면 민간보험사들이 덕보는거지


그놈의 세계의 정세 타령은 좀 작작 듣고 싶네

우리나라에 상황에 맞춰서 가는거지

미국 따라 식코 찍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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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너무 낙관을 넘어서는 답이 없는 환상을 가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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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조정해주면 되잖아

심장외과라던가 기피하는 직종에 대해서는 뭔가 보정이 필요한데

그 해결방식이 의료민영화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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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부담이 좀증가한다는거


ㄴ 너는 좀이라고 보겠지만

삼성이 의료민영화 대비해서 준비하고 있는거 보면 난 딱히 좀이라고 볼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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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버냐?

거기가 돈 버는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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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세금 낼 떼 4대보험으로 떼가고 모자라는거 국가에서 지원받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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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

그냥 회사에서 알아서 떼고 주잖아

연봉 많아지면 계속 늘다가 상한선 있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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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임?

수가 올리면 기초수급자한테도 떼가는 돈이 늘어나니까 건드릴 수 없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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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올려주면 되지

그 2만원 10만원 되도록 올려줄까?

최하위 계층에게도 물려야 하는 돈이 부담스러울정도라면 안 그러도록 고치면 되겠네

결국 니 말은 수가 올려주면 최하위 계층에게도 돈을 더 많이 내라고 해야하니까 의료보험 부담이 올라가고

(미친듯이는 의협 요구 oecd만큼 들어준다는거에 기반한거 같으니 삭제)

수가 올려주느니 쟤들이 말하는 의료민영화를 허용해주는게 낫다는거잖아


나한테는 여우 무서워서 호랑이 들이자는 이야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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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를 조정하라고 그랬지 누가 일괄되게 올려주라고 했나?


의료민영화라는게 그렇게 좋은 일이면

국회에서 법 제대로 정해서 하라고 하셈

새누리당도 저거 건드리면 개쪽박 찰거다(조중동이 빨아주면 잊어버릴 국민들이라 불안하다만)

지침 바꿔서 하는건 무슨 꼼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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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 요구 다 들어주면 어떻게 하냐

싫으면 외국 나가서 의사질 하라고 하든가

의사하고 싶다는 사람 넘쳐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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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따위로 말할거면

왜 최저임금 만원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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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평하다는거지?

그럼 해외기업한테도 불허하면 되겠네

왜 그건 또 외교적 마찰 어쩌고임?

외교여왕 박근혜가 어떻게 잘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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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해외기업 영리화 철회하라구요

그게 정치력 아님?

직원이 월급받아가는거랑

주주가 배당받는거랑 차이가 클거라고 보는데

내가 다 봤는데 고x곤x나 개털림..... 추해지기 전에 인정하든지 로그아웃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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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은 워낙 말들이 많아서 그 자체의 효과는 시간을 두고 봐야한다고 보지만 속전속결로 일처리 한 것에대해서는 여러 문제점이 있었을

것으로 봄

묻고싶다 12년도에 부산고법인가?였나? 4대강에 설치된 보는 자연재해와 무관하게 지은 위법적 인 것이지만 준공의 거의 다되어 철거하지 못한다라고 판결을 했는데 어떤 효과를 기대하는것인지?

08년도 이후에 하천유지정비 관리 예산이 어마무지하게 올랐는데 4대강 하면 줄어야 할 예산이데 더 늘었다는걸 뭘로 설명할껀지?

어디가?

뜬금없고 극단적이네 왠 식코 타령이지 ㅋㅋ

내생각에서는 일단 의료 민영화고 의료보험 민영화고, 부작용이 있는게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는 보완할 법들부터 만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