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월이다. 이 말은 곧 2014년의 반나절을 이미 허비했다는 말이다

남은 6개월 만이라도 열심히 살아야 겠다 ㅜㅜ

그런의미에서 상반기 결산을 해본다

이거는 개인적인 감상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걍 생각나는대로 뽑은거라 '더 좋은 작품들이 기억이 안나서' 라고 말해도 옳다

장르별로 2작씩 골라봄

상반기의 락

이번 앨범 너무 좋음 

이거는 좀 호불호 

상반기의 팝

커버곡 be my baby도 꼭 들어보기 바람

락과 일렉트로닉의 애매한 경계에서 그냥 팝으로 집어넣음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들은 노래

상반기의 댄스 일렉트로닉

하임이나 주노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론 그닥 그래서 이거 끼워넣음

이거 좋음 솔직히

상반기의 재즈

이 앨범 유독 평가가 좋았음

이분 예쁨

상반기의 어반 알앤비

이 트랙 자체는 뉴잭스윙이지만 그냥 여기에 넣음

걍 무난함

상반기의 랩 힙합

연결고리가 흥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걸 더 좋게 들음

원래는 같은 앨범에 dododo를 넣을려고 했는데 뮤비가 이게 더 좋아서 이거 (주륵)

끝으로 얘들아 국내가요 아끼고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