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들아. 내가 직접 쓰는 글이니깐.
3탄으로 짧막하게 끝낼생각인데
도중에 때려치는건 내맘이다.ㅋㅋ고로 이게 마지막글일수도 있다.
아 내가 유리멘탈이라 내가 이거 쓰다가도 어그먹으면 걍 쓰다가 때려친다.
어그로 끌 애들은 걍 니들이 말하고 싶은거 따로 글 써라.
글고 맞춤법 틀린거 있으면 지적 좀 해주면 정말 고맙고.
나중에 마지막에는 이번에 내가 생각하는 특정종목까지 의견꺼내서 할텐데.
대형주에 우량주 고른다. 코스피에. 100위안에. 나 따라 사라는게 아니라.
그냥 마인드만 배우라는 거다. 괜히 나 따라 샀다가 지럴 떠는건 보기 싫다.
가족돈도 예전에 lg u+ 6천~7천원에 샀다가 손해봤다고 1년동안 존내 욕처먹다가 나중에 만1천원에 팔았서. 수익존내 챙겼지만
아직도 가족사이 서먹하다.
그러니 니들이라고 우째 믿냐. 장투가 보통 1년~2년 걸리고, 무릅 바닥을 알아차리기 힘들고 그걸 확신하고 잡기도 정말 어렵다. 저때에도 기관들이 예상보다 갑자기 가격 올리길래 급하게 잡았더니 바로 엿먹었다.
내가 의견낸거에 투자하지 말고 나중에 지켜봐 우째될지.
내가 오유경제방 때쳐친게 위험한거 다 알려주고 괜찮은 종목도 살짝 알려주고 했는데.
거의 2년 동안 다 맞춘걸 감 취급하는 어그로 새끼에 빡쳐서 때려쳤다.
아오 다시 생각해도 존내 열받네
1. 금리 , 채권, 주식
뭐 어려워 보이는데.. 경제학 못 배운넘은 이해못할수도 있는데 걍 쉽게가자
채권만 설명좀 하고 갈께. 나머지는 다 알지?
금리 - 이자
채권 - 시장에서 돈 빌리는때 쓰는 증서 ( 회사가 돈 빌리면 사채 , 국가가 빌리면 공채)
주식
울나라만 주식시장이 더 커서 그렇지. 규모 자체는 채권이 더 커.
일반적으로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 - 2.5% (작년기준) < 개인이 은행 예금했을때 받는 이자 < 회사가 채권 발행시
회사채가 회사 등급에 따라 일반적으로 다양하지만 일반 저렇게만 이해하자.
회사가 우량하면 금리가 낮고 , 불량하면 금리가 높고
주식갈켜준다고 하다가 채권 애기한다고 삐지지 말고 저걸 알아야 돈의 흐름이 보이거든.
왜냐하면 주식이란게 금리에 따라 적정가라 바뀜! 뭐 정확히는 시장환경이지만...
2편에 더 다루겠지만
여기서 겁쟁이a군이 있다고 하자.
겁쟁이 a군이 돈이 있거든 이걸로 채권 or 주식 or 은행예금 선택지
근데. 지금 기준금리가 낮다보니 채권투자 해도 이자 4~5퍼 먹는데, 현제 물가는 5퍼 이상 올라..
다이제나 살껄 후회하면서 개드립 치겠지.
당연히 주식판에 뛰어들겠지. 근데. 요새 뉴스만봐도 알지? 세계불황! 6개월마다 나오는 d의 공포. 먼지 몰라도 존내 무서운 소리만 하잖아 ㅋㅋ
그냥 은행예금보다 조금 더 금리 더 주는 안전한 채권사겠지.
경제학 이론대로면 금리가 낮아지면 사람들이 채권보다는 주식을 선호해서 경기선순환 맞는데.
현실은 주식판에 반응이 뜸하거든. 다른 이유도 많지만 대충 이렇게만 이해하자.
이제 본론
그럼 장기투자에서 주식을 살때 가장 중요한건?
싸게 사는것 and 시장 흐름을 보는법.
주식시장이 활황일때는 100원짜리도 200,300원에 팔리고 그러다가 거품꺼지면 한강가는거고.
지금은 활황이 아니라 100원짜리가 80~120원 요정도 형성되었다고 보면 됨.
그럼 100원짜리를 80원에 샀다가 100원일때 팔거나 의외로 회사가 예상보다 흥하면 추가 예상수입도 먹고.
다른 편에 저런 주식 찾는 편 쓸까 생각..
2편에는 현시장에 따른 적정가 찾는 방법 - 이게 니들이 제일 필요한거.
3편에는 내가 고른종목 난 얼마에 살꺼다.
원래 지금 바빠서 좀 더 천천히 쓸려고 했는데,
노리고 있던 종목이 100원에서 90원까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생각보다 일찍쓴다. 좀 더 시간날때 확실한지 분석해야하는데
분석결론은 사지마라로 나올 수도 있다.
2편이 시작되기 전에 1편에 내용 이해않가는거 있으면 물어보고
1편에 쓸다리 없는 내용만 언급한 이유는 2편에 지금 시점에서 안정한 적정가 찾는 방법 알려주겠지만 시장상황만 바뀌면 이게 또 바뀌기에
적어도 니들이 가장 큰 흐름은 그리고 있어야 두고두고 좋음.
xenopho
오곡코코볼
Muf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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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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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레알...장기적 관점에서 재무지표 대충 봐도 현대를 살 필요가 없음. 샀는데 존내 물려있다면 버텨도 괜찮은 가격이긴 한데.
그냥 다른 조선주가 현대보다는 좋아서 현대 않샀다는게 맞는 표현일듯.
현대가 조선말고 다른 파트에 사업을 확장했다가 너무 수익을 못 내고 있음.
Muf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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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흐름 형성 않된다. 작난질 치기에는 보유지분의 적어도 1%는 매매해야 하는데. 그걸 못함.
실적위주로 경기반영이라고 보면됨.
이거야 현중이 프로그램매매랑 연동되기에.
16시츄중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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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없더라도
댓글 질의응답으로 내용 보충하는 씩으로 해야겠구만
년째미친짓
예를 들어서 500만원으로 시작하면 개미도 못되는 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