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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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
뉴런
공감을 못받은이유가 단어선택이 좀 공격적이라서 저새끼뭐냐 하고 까인건가
쥬쥬쥬쥬쟉
하물며 기득권의 2세가 저런 소릴 했으니 더욱 질타를 받는거고
전야제
고래고오래
- 대통령 경호실 보안 내용을 걔가 알리가 없어요.. 아빠가 국토안보부 소속인가요?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
- 다른 나라의 비슷한 사건의 예를 들어줬어야 다른 예를 들어서 반박할텐데.. 같은 상황에서 다른 나라의 부모들이 폭력적인 행위를 하지 않을거라고 단언할수는 없겠는데요.. 다른 나라도 정치인들한테 신발던지고 토마토던지고 계란던지고 .. 성난 군중은 서양이 더 심하잖아요. 무력시위도 우리처럼 안해요. 조직적으로 장구류까지 갖추고 덤벼요. 판사한테 달려드는 사람들도 있어요. 우리나라에 엽총 보급 됐다고 성질난다고 경찰 쏴죽이고 그런 사건은 없잖아요? 유가족들의 행동으로 국민정서를 판단할수도 없는거죠.
- 극도로 흥분한 소수의 유가족들 중에서도 한둘이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긴 했는데 그게 국민의 정서로 확대해서 귀결시키는 논리가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대통령이 최대한 수색 노력 ~~~~
- 유가족들이랑 야부리털러 가신게 아니에요. 현장상황이랑 중대본이랑 계속 말이 안맞고 유가족들의 성화가 짙어지니까 현장상황 확인하러 직접 시찰간 거에요. 거기에 좌익세력이 욕하지 않았을까 의심은 들긴 하는데 증거는 없고.. 유가족이랑 대화를 잘 마쳤죠. 앞으로 잘하겠다고 마무리도 잘 지으셨고,
고래고오래
- 그건 좀 심한 것 같긴 했는데 그때 유가족그룹의 내부상황이 좀 의심이 가죠. 선동꾼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정치활동을 엄한 곳에서 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역시 그 소수의 행동이 국민정서를 평가기준이 될 순 없습니다. 합당한 근거 없이 국민의 정서를 논하는 것 자체가 사회인으로써의 의식이 미숙한거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렇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저렇다. 말들은 막상 많지만 우리나라 사람들만 이렇다. 우리나라사람들만 저렇다. 라는 말은 외국에서 근무해본 사람들이라면 전혀 공감 못해요. 일본이라면 모를까 우리나라 시민의식이나 공공질서, 개인주의는 상당히 선진화 되어있다고 봅니다. 대중교통이나 번화가, 레스토랑의 혼란과 소음만 생각해보더라도 낙후된 시설이 있다면 모를까 시민의식이 떨어진다는건 잘못된 시각입니다.
국민정서자체가 ~~~~~~
고래고오래
대중이나 사회에 대한 비평, 비판을 하고 싶다면 전제조건을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기준에 의해 근거를 두고 표현을 해야할텐데
자기 공상이나 생각을 전제로 생각하면 아무도 이해할수 없는 말이 됩니다. 기준이 없으니 그 평가에 대한 신뢰성도 전혀 없죠.
똥글이에요. 재수생이라는 소식에 더 놀랐어요. 이정도 작문수준이면 고등학교 언어영역 다 빵쩜 아닌가요?
ABBEY ROAD
에르가
하지만 기본적인 니즈는 해줘야죠
A라는 니즈는 당연히 국가라면 이루어줘야하는거고,
그 다음 성향의 차이라 B와 C로 분리되는건데,
지금 A도 제대로 못해줘서 화내는 사람들한테
왜 국가가 모든 니즈를 들어줘야하냐고 미개하다고 하는 꼴입니다.
맞는말이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맞는말이기야 하죠, 하지만, 그게 옳은 말은 아니라는겁니다.
무단횡단은 잘못됬지만 범죄자 쫓으려고 경찰이 무단횡단하는건 잘못된게 아니죠.
근데 여기서 무단횡단은 잘못되었다. 라고 얘기하고 있는 꼴이라는거죠.
달은 못보고 손톱만 보는 꼴이라는겁니다.
즉, 국민정서, 아니 피해자 부모님의 정서는 요만큼도 생각치 못한,
공감능력이 부족한 글이라는겁니다.
이런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글은, 소위 말하는 자신이 깨어있는 시민이라고 생각하는 부류에서 많이들 보여집니다.
하사4호봉
천안함때도 마찬가지고 불가능하다는게 현실이다.
근데 그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뭉쳐져서 도를 넘은거다.
부모님들이야 당연히 힘들지. 그렇다고 다른 사람까지
사지로 내몰 수는 없는거자나. 투입안시킨다고 욕하고 물뿌리고 하는게 사지로 모는거랑 뭐가 다른가?
그 점도 생각은 해봐야 하지 않겠나?
남이 아픈걸 이해해야 하는건 맞는데 나까지 같이 아파야 하는건 아니자나 현실적으로
하사4호봉
천안함때도 마찬가지고 불가능하다는게 현실이다.
근데 그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뭉쳐져서 도를 넘은거다.
부모님들이야 당연히 힘들지. 그렇다고 다른 사람까지
사지로 내몰 수는 없는거자나. 투입안시킨다고 욕하고 물뿌리고 하는게 사지로 모는거랑 뭐가 다른가?
그 점도 생각은 해봐야 하지 않겠나?
남이 아픈걸 이해해야 하는건 맞는데 나까지 같이 아파야 하는건 아니자나 현실적으로
꿀맛
림포마
강철의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