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먹을거없을때는 따긋한 밥에 간장 넣어서 먹는게 짱이였어

라면 끓일때 스프 반만 넣고 스프 반 남은거 다음끼니에 밥 말아 먹어봤냐?

간장 비벼먹는게 짱이다

따근한~ 밥에 마가린 or 버터에 간장을 넣고 쓱쓱섞어주면 그 맛은 일품.

라면에 밥말아먹으면 되잖아

라면에 밥 말아먹고 난 다음 한끼를 말하는거다.

랩으로싸서 보관

나 대학생때 라면도 반만 끓여서 밥이랑 반찬처럼먹으면설 살았음

계란노른자는 안익히고 흰자만 익혀서 밥에 간장넣고 비벼먹는게 최고

나 4년전까지만에도 김치국물에 밥먹었어 이하 생략

무말랭이처럼 해서 먹었다드라

물쳐말아먹어라 이자식들아...목막히면 물 또쳐마시고

내가 들은건 잘라서 화채 해먹었다던데

수박깍두기:빨간 속살을 파먹고 남은 수박의 하얀 껍질을 토막 내거나 얇게 채 썰어 소금에 1∼2시간 절인 뒤 고춧가루를 적당량 뿌려 버무리는 방법으로 만드는 김치의 일종입니다.

버리기 아까운 나머지 장난(?)하듯 만들어 먹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수박깍두기야말로 남편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지혜가 깃든 과학적 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 박에는 인체에 유익한 리코펜(lycopene)과 시트룰린(citrulline)이 풍부한데, 시트룰린의 60%가 수박의 하얀 속살에 해당하는 껍질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시트룰린은 ‘천연 비아그라’로 불릴 만큼 혈관확장 및 혈액순환 촉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영양소입니다. 또 리코펜은 우리가 흔히 갈증이 날 때 그냥 베어 먹거나 파먹는 수박의 빨간 속살에 많고 전립선암을 막아줍니다.

혹시 정력이 달린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올여름 수박을 자주, 많이 드시되 가급적 껍질도 버리지 마시고 김치로 담가 드시길 권합니다. 특히 껍질 부위를 많이 섭취하면 협심증 등 심장병, 고혈압 등 혈관질환은 물론 발기부전 등 남성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된댄다

섹스는 만병통치약이다.

'천연 비아그라' 호옹이?

진짜 가난을 모르는구나
남들이 먹다 남긴 짬뽕국물 수거해 본 적 있는 나로선 할말이 읍다

난 남들이 먹다남긴 고기,반찬 등등을 처리해봣다

한두번이 아니라 3자리숫자정도 될려나

햐. 비슷한 처지였던건가
나는 그냥 돈이 없었을 뿐 그래서 자취방 주변 원룸 돌면서 남은 국물이랑 단무지 수거해서 밥에다 먹고 그랬음

어? 그거 우리집은 아직 해먹는데?? 볶아서 소금간하고 깨소금 촵촵 참기름 조금 해서 먹으면 무나물같아서 맛있음ㅇㅇ

단체로 거지약을 잡쒓나 난 첨부터 지금까지 그냥 치킨시켜먹는다

단체로 거지약을 잡쒓나 난 첨부터 지금까지 그냥 치킨시켜먹는다

노잼
노스트레스
더블 ㅂㅁ

우헤헿ㅎㅎ헤헿ㅎ

ㅂㅇ 따위 우헤헬헤헿
네놈은 추천이다

ㅇㅇ 우리 시골에서도 한다잉 먹어본적은없는데 존나맛있대

나도 엄마, 할머니한테 들음.
내가 먹어본적은 없는데
엄마랑 할머니 말로는 존나 맛있대

그래 바로 이거다!! 이거 진짜 밥도둑ㅋㅋㅋㅋ
첨엔 재료 몰라서 무에 설탕뿌렸나 이생각 하며 먹었는데 알고보니 수박이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