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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주의] 영어에도 존댓말과 반말이 있을까

 

아까 밑에 영어차이점 보고 퍼왔어

42개의 댓글

2013.06.20
외국인 나보다 한국어 잘하노 ' ㅅ';;
암튼 많은 도움 되었
0
한국말처럼 확실히 구분되게는 없지만
친구처럼 편하게 하는 말이 있고 격식차려서 하는 말이 있다고는 배웠지

Can you do that?(그거 해줄래?)

Would you mind if I ask to do that?(제가 그걸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같은거 말이야
0
2013.06.21
@내가빅뱅이론을만났을때
동영상에 나오잖아 could가 공손한 표현이고 would는 약간 시비조의, 자신이 화가 나거나 짜증났다는걸 어필할때 쓴다고 could를 쓰래

could you please be quiet >> would you please be quiet >> be quiet >>>> shu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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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또라에몽
passed away >> died >>>> kicked the bucket(뒤졌다)

죽었다는 표현을 쓸때도
버켓 이거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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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또라에몽
맞어ㅋㅋ 그리구 could you be quiet please 랑 would you be quiet 이란 예를썻을땐 시비조로 사용됄소있지만
"can you do that for me?" 는 너 저거 할수있겠어?(해줄수있겠어) 이고 "would you mind doing that for me?" 는 (저것좀 해줄수있니?) 이라서 좀 케바케긴 하지만 would you 를 쓴다고해서 꼭 시비조인건 아닌걸로 알고있어ㅎ
0
2013.06.21
@3ddy
can you do that for me 는 약간 얍보는식으로 물어보는 뤼앙스고 막 할수있겟냐, 하고 염려하는 뤼앙스
would you mind doing that for me 는 정말 부탁하는 뤼앙스ㅇㅇ
0
2013.06.21
@또라에몽
Would you like something to drink는 음료수 쳐먹고싶냐 이거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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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0
둘이 사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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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0
yes vs yes s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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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MS김
좀더 정중하게

certainly s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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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닉값하네
Indeed s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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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2
@MS김
yse sir. 상대가 남자였을 때만 쓰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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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0
외국인이 알려주고 한국인이 알려주면서 다시따라하는거 들을때마다 왜오글거릴까...어렸을때부터 그랬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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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도시페릿
발음 안 좋은 한국인이 따라하면 오글 거리는데
저 여자는 발음 괜찮아서 들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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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그냥 서 플리즈 우쥬 이런거쓰면 존대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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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Sherlock
Would you shut the fuck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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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쉬바 뭔 양키놈이 나보다 한국말 잘하는거 같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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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uldyou가 존칭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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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한국여자가 굳이 옆에서 다시 해설 안해도 되는데 굳이 왜 하냐. 답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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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개노잼
씹노잼
ㅂ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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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로린이집
은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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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씨 외국인이 나보다 한국말을 더 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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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그거 좀 해주세요.
그거 좀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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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미묘한차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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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올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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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반말 존댓말이라고 해봣자 우리나라처럼 무조건 경력,나이믿고 깡으로 위에 군림하는 계급적인 위아래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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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론리팝콘
실력있고 능력있으면 20대 청년도 60대 노인들한테 존대받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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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닥츄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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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그래서 백인 애를 임신 했냐고 안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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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 타이거JK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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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오올... 더 있으면 올려주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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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재밌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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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영어 싫어하는 편인데 재밌어서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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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좃문가들 납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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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남자 몰몬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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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편집을 줫같이해서 보기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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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실용 영어 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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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저 여자 이름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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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2
스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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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2
43초 졸라웃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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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2
남자 목소리 쌈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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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3
언어적으로 다른걸 국어를 이해한 관점에서 이해하려니까 어려운거임
존댓말이 있네없네 따지는거 부터 근본적으로 잘못된 논쟁임

영어권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존댓말은 없는데 공손한표현은 있다고함
우리나라를 예로들면 WOuld ~~해주실래요? Could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의 차이정도라는데
솔직히 100% 맞는것도 아님

솔직히 내가 생각했을떄 영어를 한국어로 이해한다는게 웃긴거임

김소월-진달래꽃을 영어로 설명못하고 외국인들이 그 깊은뜻을 이해못하잔어

똑같은거임 외국어를 모국어로 설명하는것의 한계같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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