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에 개드립와서 감사함ㅎㅎ  (첫번째 글:http://www.dogdrip.net/33054657)

이 글을 쓰기에 앞서 이 글은 내 주관적인 기준에 의해 쓰인 글임. 오해 ㄴㄴ해   (읽는 순서: 오른쪽ㅡ>왼쪽)

6.채치수 - 북산은 지지않는다!

7.안 선생 - 자넬 능가하는 뛰어난 인재가 여기에 있네...!

여기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재중군은 안 선생의 옛날 제자였는데, 

실력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본고장 농구를 배우려고 미국에 갔다가 좆망하고 자살함 ㅇㅇ

(이것때매 미국에 가겠다는 서태웅에게 우선 일본 제일의 고교생이 되라고 말함.)

7.서태웅 - 오늘 여기서 널 쓰러뜨리고 간다!

서태웅과 1:1 대결을 하는 저 빡빡이는 정우성이라는 놈인데 일본 제일 수준임. 그래서 저놈을 이기고 미국에 가겠다고 하는 상황.

8.정대만 - 이 소리가... 날 되살아나게 한다. 몇번이라도...

핡... 몇번을 봐도 명장면

9.강백호 - 이름은 백호라고해

루즈볼을 잡으려고 뛰어드는 장면..ㅠㅠ 이 때문에 백호는 등 부상을 당하게됨

10.안 선생 - 이것이 북산이야.

11.강백호 -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에는 거짓이 아니라구요.

개멋짐..씨빨... 루즈볼을 잡다가 등 부상을 당한 백호가 선수 생명이 달려있단 말을 들음.

그리고 4개월 전 채소연이 농구..좋아하세요? 라고 한 걸 떠올리게 되고 저 대사를 침.

(여기서 정말 좋아한다는게 농구인지 채소연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내가 보기에는 농구같음.)

12.강백호 - 난.. 지금입니다!

교체해줄수 없다는 안 감독님에게 교체해달라고 하는 장면

13.강백호가 필사적으로 서태웅에게 패스하는 장면

14.강백호 - 왼손은 거들 뿐..

말이 필요없다..개간지

그리고 결말

 송태섭이 주장되고, 채소연이 매니저로 들어감. 서태웅은 일본 국가대표가 되고, 백호는 등 부상 치료하는중.

휴... 마지막권은 하나하나가 명대사 명장면이라 고르기가 힘들었다..ㅋㅋㅋ 결론은 슬램덩크 꼭봐라.

혹시 농구하는 사람중에 슬램덩크 안본사람 있으면 꼭봐라 두번봐라. 농구안해도 꼭봐라.

결론은 정대만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