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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슬램덩크_정대만.jpg란 제목으로 하나 올라왔길래 나도 하나 써본다. (본 글은 철저히 주관적인 글임 ㅇㅇ)

읽는순서:오른쪽->왼쪽

1.정대만 - 안선생님.. 농구가 하고싶어요

ㅠㅠ내가 슬램덩크에서 두번째로 좋아하는장면임

안선생님을 따라 북산고로 진학한 정대만이 1학년 때의 부상으로 2년간 농구를 멀리하다가 안 선생님을 재회하며 눈물을 흘리는장면

2.송태섭 - 넘버원 가드

그닥 유명한 장면은 아니지만 송태섭 비중이 적어서 하나 넣어봄

3.정대만 -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내가 슬램덩크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 '불꽃남자 정대만'의 타이틀을 붙여준 장면일듯    핡.. 대만찡

4.정대만,채치수 - 2년이나 기다리게 하다니... (이 말을 한건 안경선배지만 저 둘에 관한 대사이므로 정대만 채치수라고 씀)

이 장면도 유명한 장면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감동한 장면이라 넣음

이 장면에 대해 설명하자면 채치수가 스크린을 걸어서 정대만을 노마크 상대로 만들어 정대만이 슛을 성공시킴.

그리고 2년전에 스크린 걸어달라고 하는 정대만과 그딴거 모르겠고 패스나 하라는 채치수가 싸우는걸 준호가 회상하는 장면.

4.정대만 - 이제 내겐 링밖에 보이지 않아!

불꽃남자 대만찡

5.채치수 - 북산에 반드시 필요한 남자가 되었구나..

농구 개초보가 성장한게 보기좋아서 넣음

파일 첨부 제한때매 더 못올리넹 나머진 다음편에서 쓰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