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콘솔시장이 왜 망햇는지는 아냐 일본이나 미국은 아직도 그렇게 성황리인데 초기 게임시장은 아케이드가 점령을 했고 그에따라 아케이드를 본따거나 독점타이틀인 콘솔이 나왓지
물론 그때당시까지는 콘솔케이드(편의상부름)인기가 하늘을 찍었지 크리수마수선물로 플스를 바라는 놈들까지잇었고 플스가 잇는놈 집은 핫플레이스일 정도 였으니까 그러나 퍼스널컴퓨터란놈이 보급되면서 상황은 바뀌게 되 남들 하는거 다따라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본적인정서(전통적으로 유별난놈은 싫어했는 듯 공부빼고 그리고 남들에 뒤지는거 존트 싫어하고)와 현대사회라면 거의 필수적인 퍼스널컴퓨터는 딩초딩들한테는 뉴메타였지... 처음에는.아케이드와 같이 독창성을 추구하고 재미를 만들며 게임을 구상했어 그런대 어떤 미친놈이 TRPG에서 보티브를 따온게임을 만들었단다. (그거시 바람의나라) 여기꺼진 좋았어 그러나 단돈에 아케이드,콘솔을 맛보게해주는 소형아케이드기기(문구점에서쭈구려않아서하던거)의 제한정책이 펼쳐지면서 서서히 아케이드와 콘솔은 멀어져갓지
자연스럽게 초딩들은 퍼스널컴퓨터로밖에 눈이 돌아갔고 콘솔은 그렇게잊혀져가지...
그런데. 돈슨(넥슨)인지 넷마블인지가 최초로 캐쉬라는 개념을 만들어냈어 이제부터는 게임속 남들과의 경쟁이 시작이 되었어 읽판,그냥 게이마다 다르겠지만 게임이란게 숨겨진 요소나(요즘은 이스터에그라고하더군)노력에의해이루어진 케릭터,장비(사실 이거는 콘솔에만 적용되는 개념이지)
감동적인 스토리라인(머리를 쥐어짜며 이루어낸 엔딩)
등등 기존 아케이드, 콘솔, 온 오프라인게임의 요소가 대부분 사라지게되지

지금의 게임을 보면 단순 화력 노가다 캐쉬 만있고 기존에 있던 생고생이라는 단어가 무색해지지 솔직히 말해서 이거 조혼나나나 어렵다!!! 그럼 드래곤퀘스트나 5코인으로 깨고와보렴(아케이드 클리어공식) 힘들고 섬세한컨트롤이 필요하다는걸 알거야 하지만 정형화된 클리어공식이 없단다.(물론 쉽게깨는 방법은 있겟지)

이제 온라인게임을 보면 정형화된 육성공식(이거대로안하면 축 망캐)
그다디필요없는 고생(노가다는 고생도아님)
등등...

필자 생각이지만 작금의 게임은 뒤집어 엎을 이유가 있어
그리고 콘솔규제도 완화해야지 다시금 문구점앞에 게임기가 있기를 기도한다.


읽기 싫은 게이를 위한 3줄 요약!
1. 지금콘솔 좆망
2. 온라인게임 노잼
3. 콘솔부활기원



덧붙이지만 셧다운제 덕에 국내 플스3 네트워크 온라인코드 등록불가 dlc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