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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빨래걷기

12-1.jpg : 부모님과 빨래걷기ㅠㅠㅠㅠㅠ

17개의 댓글

자...살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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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이런 젠장 내 늙은개와 어린고양이 다보고와서 기분좋았는데 여기서 기분 팍 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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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아버지 어머니 바지가 튼튼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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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ㅜ이런거 슬프다
이런거 시리즈도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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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무슨뜻이야?
엄마아빠가 죽었다는거야? 아니면 애가 빨래걷다가 떨어졌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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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뭐어쩌라고
아빠가 실직해서 부모둘다 목매달고 자살함.

애가 목매단 부모바지를 잡아당겨도

사후경직때문에 바지가 다리에서 안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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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아뭐어쩌라고
아빠가 요즘 매일 빨리 돌아오신다고하잖아
그건 해고당하셨다는 얘기야
그래서 집안 사정이 어려워진거지
그래서 결국 목을 매달아서 자살 하신거야
근데 아이는 그걸 모르고 빨래인줄 걷으려고했는데
시체에 입혀진 옷이라 잘 안벗겨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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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바지입고 목매달았으면 바지밑에 발이라도 보여야 되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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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사난고
바지가 안벗겨진거니까
바지가 조금 내려가서 가려진거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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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DeadPool
읭... 아무리그래도 빨래줄에 바지가 널려있는거랑 엄빠가 목매달은거랑은...
구분이 되지않을까.....ㅋㅋㅋㅋ 양말벗겨진것도 바지빨다가보면 가끔씩 바짓단밑에서 바지랑 같이벗은 양말나옥도하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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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근데 아무리 어려도 양말벗겨질때 발은 못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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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색스
근데 바지에 양말이 붙어있다는게 이상하잖아
자살해서 시체가 입고있지않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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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음 ㅂ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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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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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주작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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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벡터 부관참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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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3
좀... 뭔가 억지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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