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녕! 2일만이네!

아이작글에 덧글로 림보를 해달라는 글이 있어서 오늘도 모바일 얍!

이번 게임은 림보야.
림보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게 막대아래를 허리를 젖혀 통과하는 게임이 생각나지?
전혀 아냐
다른 말이지 완전 다른말이야.

여기서 쓰인 림보는 그 림보가 아니라 빠져나올 수 없는 꿈의 세계야.

인셉션본 게이는 이해할껄? 림보가 뭔지.
그런데! 이 게임에서 림보는 또다른 의미야
이승과 저승의 사이를 뜻해
실감이 안난다고? 한번 죽어봐 ㅎㅎ
림보에 관한 이야기는 네이버를 통해 알아줘.

가장먼저 프롤로그를 설명해야겠지? ㅎㅎ
지랄마 이 게임은 프롤로그따위는 없어 핫 챠!

그냥 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가 누이여신앞에서 일어나 앞으로 걸어나갈 뿐이야.
그런데 아떻게 스토리를 아냐고? 게임속에 암시된 내용들을 추측하는것 뿐이야.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칙칙한 배경에 칙칙한 우리의 주인공이 일어나.

흑백명암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주인공은 이유도 모른채 앞으로 향해
그러던중 퍼즐과 거미 여러가지 함정 그리고 적대적인 아이들.
마지막엔 여자아이.

여자아이를 만나고 게임이 끝나버리지
그럼 이게 무슨내용일까?

가장 첫번째로 설명해야할껀 여자아이야 여자아이가 누군데?
추측한 바로는 여동생, 여자친구일꺼라고 생각해
그리고 게임을 하다보면 미국의 나무위 아이들의 나무집이 나오지
이름은 뭔지 모르겠어 그냥 나무위 나무집 알사람은 알지?
그곳이 바로 배경이야.
잠깐 정리해 볼까? 여자아이와 나무위 나무집
이말은 나무집에서 여자아이와 주인공이라는 문장으로 정리가 되

그리고 다음 게임을 하던중 거대한 거미를 만나게 되는데
이 거미는 두려움을 뜻한다고 해
두려움이 왜 거미일까? 그건 바로 주인공의 눈앞에 거미가 갑자기 나타났다는걸로 대강 추측할게
그리고 다음으로 게임을 하다보면 톱니바퀴가 나오는데 이건 붕괴, 파괴, 파손등등 뭔가가 부러지고 깨진다는걸 뜻한다고 해
이걸 문장으로 만들면 주인공의 눈앞에 거미가 나타나 주인공의 발밑이 무너졌다.

무너진걸로 끝일까? 아냐
게임을 또다시 하다보면 중력을 제어하는게 있어.
바로 감이 올꺼야 부엉이 한마리가 날아가는 그 모습을 상상해.

여자친구(혹은 여동생)과 나무위 나무집에 있다가 주인공의 눈앞에 거미가 나타난다 그에 놀라 발을 헛딛은 주인공은 나무바닥이 무너짐과 동시에 바닥으로 추락했다.

일단 이걸 프롤로그라고 보면 되
본내용은 간단해 주인공은 자신이 죽은지 몰라 그리고 진행하면서 신기한 경험을 하게되고 마지막은 여자친구를 만나
아니 만나는게 아니지 자신의 시체를 보고 울고있는 여자친구를 보게되.
그리고 자신이 죽었다는걸 알게 되지.

림보도 아이작과 비슷해 플레이하면서 스토리를 추측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되거든.

그리고 또하나 림보(저승과 이승의 사이)에 관한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본사람들은 알꺼야 엔젤비트(츠)
이것도 림보에 관한 이야기인데 헉 네타; ㅈㅅ
암튼 림보도 퍼즐/아케이드게임으로 재미진 게임이니까 한번쯤 플레이해보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