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괴담

내친구는 귀인(귀신보는친구) E10

안녕하세요.

 

 

 

우와 내가 진짜 10탄까지 쓸줄 몰랐네요ㅋㅋㅋ

길게 쓰다보니, 리플다는 분들중 눈에 익는 닉네임도 있어요.^^

꾸준히 관심가져주신거 너무 고맙습니다.

어? 근데 나 10탄까지 잘쓰면 밥사준다는 분 어디가셨나?

 

 

그리구 저는 작가나 이런거 하기엔 너무 부족해요

뭐 귀인때문에 에피소드들을 이어간다면 무긍무진하니깐,

함 노려봐?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리플에 취직 얘기하는 분들..

그 고마운 마음은 마음에서 끝낼게요

 

저야 눈물이 주륵주륵 넙죽넙죽 굽신굽신 황송한데요,

제가 아시다시피 그닥 도움이 돼는 사람이 아니예요.괜히 폐 끼칠까봐ㅠㅠ

 

사실은 요번에 이력서 돌리면서 제대로 느낀건데,

제 학력으론 사무직을 구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진짜 귀인말대로 공부 다시해볼까봐요.

 

뭐 늦었다생각할때가 젤빠른거라구요~~~~!!

 

 

93년생들 언니랑 대학생활 같이해도돼용?

누나라고 따돌리면 안돼는데?

 

 

 

 

 

 

  1탄 http://pann.nate.com/b202547878 
  2탄 http://pann.nate.com/b202554807

  2-1탄 http://pann.nate.com/b202555731

  3탄 http://pann.nate.com/b202561527

  3-1탄 http://pann.nate.com/b202562482

  4탄 http://pann.nate.com/b202574176

  5탄 http://pann.nate.com/b202581901

  6탄 http://pann.nate.com/b202582344

  7탄 http://pann.nate.com/b202606036
  8탄 http://pann.nate.com/b202617656

  9탄 http://pann.nate.com/b202634421

  9-1탄 http://pann.nate.com/b202637145 

  10탄 http://pann.nate.com/b202640610 

  11탄 http://pann.nate.com/b202650071

  12탄 http://pann.nate.com/b202662423

  13탄 http://pann.nate.com/b202668462

  14탄 http://pann.nate.com/b202675821

  15탄 http://pann.nate.com/b202697641

 

 

내 주변에 가방끈 젤긴 얘는 남인임.

 

남인네 자매들은 학력이 그냥 말그대로 빵빵함,

 

언니 두명 다 하늘을 나는 학력을 보유하시는데

 

작은언니는 외국에서 더 공부중이심.

 

 

 

남인이 현재 다니고있는 대학도 징그러운 공부벌레란 소리듣고 갔음.

 

진짜 벌레중에 상벌레임,

 

내가 그동안했던 이야기에서도 남인이 자주 등장하지 않았던 이유도

 

남인이 공부에만 열중하느라 잘 어울리지 못해서임.

 

그땐 내가 뭣도 모르고 남인을 이해할수없었지만,

 

나 지금 남인한테 과외해달라고 간이고 쓸개고 다빼먹이는중 난 소중하니깐

 

기회봐서 우리 이슨생 보약 한첩 해다바칠게임~

 

 

 

 

 

계속 이어서 남인네 아버지는 얘기를 좀 하겠음.

 

그분은 한번봐도 잊을수없는 인상의 소유자

 

 

 

.......유해진닮으심..근데 덩치도 있음....말붙이기 살벌함 ㅠㅠ

 

(광인이 절대 아버지껜 금목걸이 해드리면 안됀다고 말한적도 있음.)

 

 

그런 분이 자식을 심하게 믿으시는건지 엄청 보수적일것 같은데

 

자식이 대학에 들어가면 방사? 하심.

 

 

남인네 첫째언니가 그 테스트였고, 둘째언니는 모범답안 남인은 라스트.

 

 

 

결국 남인도 대학에 합격과 동시에 밖으로 내쳐짐.

 

언니들이 줄줄이 나가는걸 보고 자란 남인도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고

 

학교 근처에 원룸을 잡고 그녀만의 자취가 시작됌.

 

 

 

당연히 이해안가시는 분들 계실꺼임.

 

아들놈도 아니고, 멀쩡한 집 납두고 왜 굳이 딸들을 밖으로 내모는가,

 

그게 내가 제일 먼저 던진 질문이었음.

 

 

근데 답은 어쩔꺼임..남인도 언니들도 내 자식이 아닌걸,

 

그분의 교육방식의 일부임. 다들 잘됐으니 실패한건 아님.

 

 

 

남인은 그 코딱지만한 원룸에서 뭔 집들이...를하겠다고......

 

우리를 초대함.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귀인을부른거고 나랑 광인은 그저 덤임.

 

이 꼼수를 모르고 '돈잘버는집 휴지'를 한포대나 사간게 그저 한스러움.  

 

 

 

 

보증금도 줬다는 원룸이 참 열약했음.

 

여자 넷이 들어 앉았는데 오지게 답답했음.

 

무엇을 상상하던 무조건 그 이상임.

 

 

 

집들이 선물 증여식이 끝나고, 집도 더이상 둘러볼것도 없이 좁았고 그러던중

 

광인이 "나가서 닭이나 뜯었으면해" 랬음

 

어쩜 광인은 내마음을 이렇게 잘암? 내 마음 훔쳐보고있나? 이런 도둑♥

 

 

 

광인말듣고 우리는 쫑쫑 나왔음,

 

대학가라 그런지 오 역시 엄청난 번화가였음.

 

근데 번화가 그런거 우리랑은 상관없음,

 

20살 향기폴폴나는 꽃같은 나이에 우리는 정말 닭집으로 갔음.

 

22통닭. 

 

우리 스타렉스끌고 여행갔던 사람들임.

 

나 얘네랑 다녀서 남자친구가 없는거야 ^^

 

 

 

 

22통닭에서 무섭게 먹어 제끼고, 노래방에서 흔들어대다가

 

남인이 지네집으로 3차를 이어가쟀는데

 

정중히 거절했음.  미안하지만 니 자취방 과연 여길 또 올까? 라고 생각했었음.

 

 

 

 

칭얼대는 남인을 들여보내고 귀인이랑 광인이랑 나는 택시를 탔음.

 

중간에 나를 내려주고 집방향이 같은 귀인과 광인이 떠났음.

 

 

 

난 집에 들어와서 탈없이 친구 집들이에 다녀왔다는 쾌감과 동시에

 

갑자기 나도 집떠나 살아보고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음.

 

 

 

계속 출가를 갈구하다보니,갑자기 남인네 집이 또가고싶어짐.

 

망설임없이 남인한테 전화를 걸었음.

 

 

 

맞음, 나 변덕짱이고 줏대없음 그것들이 뭔데? 먹는거임? 밥먹여줌?

 

 

 

 

남인은 아까 그냥가서 삐졌는지 

 

시크하게 짜증이난 암사자처럼 "아왜" 랬음.

 

 

거두절미하고 난 "남인남인, 혼자 살기 적적하지?" 랬고

 

 

 

남인은 고맙게도 "아니" 라하고 전화를 끊으려했음.

이유도 절대 안물어봄, 진짜 안궁금했나봄^^;;;

 

 

남인이 너무 단호하셔서 일단 "아.다시전화할께" 라고  내가 먼저 끊었음.

 

 

근데 나 한번 꽂히면 꼭 해봐야 돼는 애임 . 스스로도 인정한 피곤한 여자.

그래서 김대리 복수도 진짜 할거임.

 

 

 

골똘히 생각했음.

 

남인을 설득할 무언가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결국 귀인에게 부탁함.

 

내 뭐랬음. 남인은 귀인이 똥도 약이라면 먹을 애라고 했잖음?

 

 

 

근데 어라? 귀인한테 거짓말해달라면 호랑이승질 낼거라고 예상했던

 

내 생각과 달리, 귀인이 알았다고한거임.

 

 

귀인이 바로 행동개시를 했음. 

 

"XX야, 너 혼자살면 안될것같은데, 당분간 XX(나)랑 좀 살어"

 

 

 

귀인이 그렇게 말하자, 이런 샵숑같은게 그제서야 "어쩔수없지 알았어" 랬음.

 

 

 

나 태어나 처음으로 집밖에서 지내는거라서 어이없어 할 시간도 없이,

 

마지막 남은 관문을 부셔야할 생각뿐이었음.

 

 

그 마지막 관문은 나 홀로 조선시대 사시는 양반, 내 아버지임

 

 

내가 이래뵈도 조선시대때 중전을 제일 많이 배출했다는

 

가문의 29대손임.

 

아마 우리나도 세습문화가 이어져왔다면,

 

나 중전마마도 할뻔했을 몸임.으쓱으쓱임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이게 문제가 아니지,

 

뼈대있는 가문 뭐 그런 이유로 내 아버지는 이것도 안돼, 저것도 안돼

 

무조건 안돼안돼만 하시는분임 ㅠㅠ

 

 

뭐, 아버지를 어떻게 설득한건 님들 별로 안궁금해할것같으니,

 

일단 빨리빨리 전개하겠음.

 

 

 

내 아버지가 뛰신다면 이 딸은 날겠음.

 

 

결국 일주일만에 아버지 설득을 성공하고,

짐을 추려 당당히 남인네 자취방으로 왔음.

 

 

남인은 "니가 얼마나 버티겠냐" 고 방세를 안받는 대신

자기가 학교생활을하는 대신 집안살림을 맡아달라했음.

 

 

뭐든 달게받겠다는 다짐하나로 나는 Ok를 했고,

 

남인과 룸메이트가 됐음.

 

 

음..근데 이 놈의 광인이 문제였음

 

하루가 멀다하고 체육관끝나고 남인네가 어디라고 여기까지

 

늘 언제나 매일 변함없이 오는거임.

 

 

 

 

난 괜찮은데 괜히 남인이 시간이 지나면서 

 

"너때문에 쟤 맨날 오네" 라고해서, 

 

내가 광인에게 월화수목금토일중

 

수요일과 금요일만 오는것이 좋겠다고 타일렀고

 

광인은 알았다면서 한동안 아예안왔음. 

 

광인은 마음씀씀이가 0.1평도 안돼는거같음.

 

 

 

 

 

근데, 어느날부터 남인이 집에 안들어오는 횟수가 잦아지고,

 

귀인에게 언제까지 나랑 살아야돼냐고 물어봤다함.

 

왜? 난 내가 해야할 집안일도 열심히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남인에게 무슨 피해가는 짓을했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 잘났다는게 아니라 잘못한 껀덕지가 없었음.

 

아 나 피해주는 사람아닌데!!!!!!!!!!!

 

 

 

 

그래서 귀인이랑 광인한테도 말했었음.

 

"그냥 내가 다시 집으로 들어가야겠다" 고,

 

광인은 "그래, 당장나와" 랬지만, 귀인은 " 좀만 더있어보지" 랬음.

 

 

 

귀인이 조금더 있으라는 말에,

 

갑자기 떠올랐던건 왜 내가 남인을 설득해달라고 부탁했을때

 

흔쾌히 알았다한건지가 궁금해졌음.

 

 

그래서 귀인한테 물어봤더니 귀인은 "곧 알게돼" 라고했음.

 

 

뭐 일단 내가 먼저 살겠다고 들이댄거니깐,

 

나는 그 곧을 기다려보겠다고 생각했음.

 

 

 

 

그러더니 귀인은 너랑 남인이 그동안 대화가 없어서 그런거라면서

 

다같이 오랜만에 수다라도 떨자고 같이 남인네 집으로 가서 놀자고했음.

 

 

광인은 "오늘 수요일도 아니고, 금요일도 아닌데 못가" 라고 투덜거렸지만,

 

내가 계속 미안하다고하고 질질 끌고갔음.

 

 

나도 왠지 귀인하고 광인하고 다같이 얘기하면

 

남인도 그동안 속마음을 털어놀꺼같고, 그냥 편해질거같았음.

 

 

 

그.런데..

 

귀인이랑 광인이랑 나랑 자취방으로 가던중,

 

 

집 근처에서 남인이 어떤남자랑 손잡고 걸어오는걸 딱봤음

 

 

다행히 남인은 우리를 못봤고, 그 남자에게 손이 빠지게 인사를하면서

 

집안으로 들어갔음.

 

 

그 남자는 남인이 들어가는걸 확인하고 바로 전화를 걸면서 사라졌음.

 

 

 

우리가 남인을 바로 쫒아들어갔고,

 

들어가자마자 광인이 " 대학가면 좋~네, 남자친구도 만나고~" 라고 비꽜음.

 

아마 광인은 섭섭해서 그랬을거임.

 

남자친구생겼다고 말하면 어디가 덧나나..실망이컸음.

 

 

 

남인이 "봤어? 왜 훔쳐봐" 라고 성질을냈음.

 

광인이 "뭘 훔쳐봐, 닌 왜 내눈에 차" 냐고 같이 성질을냈음.

 

 

그때, 귀인이

 

" 저 새끼다, 저 새끼" 랬음.

 

 

남인은 " 저 새끼라니? " 라고 물었고,

 

귀인이 " 너 방금 저 남자 다신 만나지마" 랬음.

 

 

남인은 니가 뭔상관이냐는 표정으로 "어째서? 싫다면?" 랬음.

 

 

 

솔직히 내가봐도 한대 치고싶은 얼굴이었음.

 

귀인은 남인의 변한 태도에

 

" 만나고 안만나는건 니가 정하는거야, 그럼 한번 겪어봐" 랬고,

 

 

귀인은 집에 가겠다며, 밖으로 나갔음.

 

광인도 말없이 귀인을 쫒아나갔음. (차비 굳히겠다는 저 의지)

 

 

 

남인은 " 넌 왜 오늘 애들을 데리고와가지고!!" 라고 나한테 불똥을 튀겼음.

 

나 진짜 남 미워하는거 잘 안하는데, (김대리 예외)

 

그땐 남인이 왜저러나 싶을정도로 미워서 "나 그냥 우리집갈래" 하고 나와버렸음.

 

 

 

 

그리고 한달인가, 두달이 지났을까

 

남인하고 연락을 안하고 지냈었음.

 

 

귀인한테 왜그랬냐고 아무리 물어봐도 알려주지도않고,

 

나랑 광인은 이미 다 잊고, 남인한테 어떻게 연락을 할까 고민하던중.

 

남인이 먼저 전화가 왔음.

 

 

 

당장 만나자는 남인말에 나랑 광인은 안간다는 귀인을 끌고 갔음.

 

 

 

근데, 남인이 그동안 우리를 볼 면목이없었다고

 

미안해서 고민하던 끝에 연락한거라고 사과부터했음.

 

 

나랑 광인은 벌써 기억 너머로 지워버린 일이기에 괜찮다고 했는데,

 

귀인이 문제였음

 

처음부터 계속 무표정으로만 있더니, 아예 대놓고 남인을 째려봤음 ㅠㅠ

 

 

 

남인이 "그냥 하고싶은 말해" 랬고,

 

귀인은 " 너 그남자랑 헤어졌냐?" 라고 다시 물었음.

 

 

남인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거렸고, 귀인은 그제서야 표정을 좀 풀었고

 

남인은 "나한테 할말있지? 그냥 다 말해" 랬음.

 

 

귀인이 " 애들있는데서 말해도 돼?" 냐고 물었고,

 

남인은 괜찮다고 말하랬음.

 

 

 

 

 

 

잠깐 뜸들던 귀인이

 

 

" 니가 뭐 부족해서 유부남을 만났어" 랬음.......

 

 

 

 

 

 

 

귀인은 내가 남인네서 살게 도와달라고 했을때,

 

이미 남인이 그 남자를 만나고있단걸 알았고,

 

행여나 남인 혼자사는데 살림이라도 차릴까봐 걱정했었는데

 

내가 마침 나와서 살아보고싶다고 노래를 불렀고,

 

내말을 흔쾌히 들어줬던거임.

 

 

그리고 그 남자를 보자마자, 유부남이란거 알았고

 

더 화나는건 남인이 그 남자에 대해서 다 알면서 만난거였다는거..

 

그래서 귀인은 남인에게 많이 실망했고,

 

남인은 그때 귀인을보고 지 발이저려서 오히려 더 화를 냈던거임.

 

 

다행히 남인은 바로 그 남자를 정리했고,

 

지금은 여자친구없고 부인은 더더욱 없는 연상오빠와 알콩달콩 사랑중임.

 

 

 

 

여기서 남인이 나쁘다고 할수없는게,

 

다 각자 입장마다 틀린것뿐이지 나쁘다고 할순없음.

 

그 남자가 유부남이라고 속이고 접근한게 잘못일수도있고,

 

나중에라도 그 사실을 알고 좀더 늦게 정리한 남인의 잘못일수도있고,

 

맨날 가까이 있으면서 눈치없는 내 잘못일수도있음.

 

 

 

 

암튼 내 주변엔 잘못한사람은 있어도 나쁜사람은 없음!!XX

 

 

 

 

 

 

와 비가 많이오네요~~

오늘 날씨 많이 춥지도않고 딱좋았는데,

 

가을이구나.......ㅠㅠㅠㅠ여름이갔으니 뒷북은 그만쳐야하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

 

 

10탄까지 왔으니 님들과 나 사이에

 

약간 아쉬움의 텀을 만들어볼까요?

 

 

내가 늦여름에 해고당하고

 

뒷북 제대로 쳐드렸나 모르겠네요 ^^*

 

처음 썼을땐 몰랐는데,

 

 

이렇게 내 이야기를 경청하는 분들이 계신단게 참 햄볶네 비엔나~

 

 

 

좋은꿈꾸세요.

1개의 댓글

2013.04.16
어떻게 바로 알은거지 ㄷㄷ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2372 [역사] 송파장과 가락시장 Alcaraz 0 11 분 전
12371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괴물을 쓰러뜨렸다." 어머니에... 2 그그그그 1 22 시간 전
12370 [기타 지식] 알코올 중독에 빠질 수 있는 칵테일, 브랜디 알렉산더편 - 바... 1 지나가는김개붕 3 1 일 전
12369 [기타 지식] 세계에서 제일 잘 팔리는 칵테일 중 하나, 위스키 사워편 - ... 2 지나가는김개붕 3 1 일 전
12368 [기타 지식] 왜 나는 독일을 포기하고 캐나다로 왔는가 26 상온초전도체 9 1 일 전
12367 [역사] 미국인의 시적인 중지 2 K1A1 11 1 일 전
12366 [기타 지식] 독한 칵테일의 대표, 파우스트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이야기 5 지나가는김개붕 2 2 일 전
12365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아무도 듣지 못한 죽음의 비명이 들린 357호실 1 그그그그 5 3 일 전
12364 [기타 지식] 칵테일에도 아메리카노가 있다. 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이야기 6 지나가는김개붕 6 4 일 전
12363 [역사] 역사학자: 드래곤볼은 일본 제국주의사관 만화 16 세기노비추적꾼 13 5 일 전
12362 [과학] 번역)새들은 왜 알을 많이 낳는가? - 후투티의 형제살해 습성... 5 리보솜 3 5 일 전
12361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20년만에 해결된 미제사건 4 그그그그 9 8 일 전
12360 [호러 괴담] [미스테리] 고립된 남극 기지에서 사망한 남성. 근데 무언가 ... 14 그그그그 12 10 일 전
12359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문자를 차단했다고 살인까지? 3 그그그그 5 12 일 전
12358 [기타 지식] 미국은 왜 틱톡을 분쇄하려 하는가? 14 K1A1 28 13 일 전
12357 [기타 지식] 아마도, 미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칵테일 마르가리타편 - 바... 7 지나가는김개붕 9 13 일 전
12356 [역사] 애니메이션 지도로 보는 고려거란전쟁 6 FishAndMaps 6 15 일 전
12355 [기묘한 이야기] 일본 멘헤라 아이템에 대해서 알아보자 25 Overwatch 17 15 일 전
12354 [기타 지식] 카이저라이히 다큐멘터리 E07. 왕관과 초승달 3 김팽달 0 15 일 전
12353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재혼한 남편이 7년 전 살인을 고백한다면? 5 그그그그 4 15 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