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장산범 녹음1차.





장산범이야기 썰을 푼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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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라면먹다가

이중창문(베란다)을 넘어서 뭔가 이상한게 느껴져서 

아 왓구나 하는느낌에

산범아 노래를 부르며 창문여니까 올 ㅋ 드디어 한달넘게만에 드디어 드디어 오랜만에 소리가 들리더라고


내가 아파트 15층에살고 뒤엔 도로랑 고속도로 진입도로? 그런게있음 그리고 바로 산이여 ㅇㅇ

거기서 들려오는것처럼 들리는 소린데.

녹음기기가 아이폰이라 헤드셋끼고 들어주길바래.


소리가 너무 작게 녹음되서 골드웨이브로 볼륨만 업해놨으


12시 17일 밤 11시 50분?에 이상한낌새를 느꼇고 녹음은 12시 3분에 완료




혹시 뭔지 안들리는 사람을위해


3초

7초

11~12초

16초

20초

26초??

35초

42초


칭구는 타이어소리로 들린다지만...

내귀엔 당연히 비명이랄지 우악스러운 소리로 들림


어.. 잠만

음원은

파일첨부가

안되잖아


그니까 유튜브





맨처음에 들었을때도 요런 소리였어서

익룡창법수련하나 했는데

1초간격으로 들은적이있는 나에겐

좀 기분나빠 이젠 ㅋㅋ....

첨엔 무서웠고 (거의 8개월에서 1년전쯤부터 한두달간격? 몇일간격도있었고)

다음엔 웃겻다가 다음엔 지겨웠다가 이젠 기분나쁘네.



이과쨔응 돌아오라능

갖고왔다능

14개의 댓글

2012.12.18
야~!!! 개짖는 소리좀 안나게 하라!!!!!!!
0
2012.12.18
나 저번학기에 기숙사 있을때 뒷산에서 많이 들리던 소린데

새벽 4시쯤에 자주 들었던 거 같음

졸라 뀨악!!! 막 이렇게... 나도 누가 샤우팅 연습하는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말이 안되는거야 산 주변 논밭이고 민가도없고

기숙사가 학교 외곽이고, 자취방 모여있는데랑 거리가 꽤 됨

자취하는샛기가 20분이나 걸어와서 그 야밤에 그 산속에서 샤우팅을 연습할 리가 없잖아

무튼 저거랑 상당히 유사한 소리였음

근데 저거 삵 우는소리라는 말이 있더라
0
2012.12.19
히예에으르으으!! 키요오르으으!!!
0
2012.12.19
왈왈!
0
고라니자나 고라니 멍츙아 전방에 근무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고라니소리야 이건
0
고라니
2012.12.19
노루일거같기두해 고라니나
내가촌에사는데 진짜사람우는소리랑똑같다 우악 소리
진짜사람이우는소리다 난처음듣고소름돋앗어
노루나고라니일확률이클꺼야
0
2012.12.19
@고라니
고양이도 발정나면 아기 울음 소리랑 같지 않남?
0
il
2012.12.19
고라니네..
0
유입종자
2012.12.19
고라니임? 우린 고양이 발정난소리라고 했는디 ㅎㅎ
0
유입종자
2012.12.19
옛날에 선임이 근무가 나가서 이소리 미친할망구가 하고댕기는거라고 겁줫는데 물론 믿진않앗지만
0
2012.12.19
고라니네 ㅎㅎ
나 군에 있을때 직접 맞부딫힌적 있는데 저 소리내면서 도망가더라 ㅎㅎ
이등병때 처음 초소 들어갔을때 저 소리 듣고 상황 발생인줄알고 긴장탔던 기억이 난다 ㅎㅎ
0
2012.12.19
ㅇㅇ
0
2012.12.21
고라니네 ㅋㅋㅋㅋㅋㅋ 바부팅이! 환경 좋은 동네에 사나보다. 그리고 고양이 발정은 안 저럼.
0
2012.12.26
늦었지만 잘 읽었음ㅋ
실은 고라니였다니 좀 아쉽지만 수고했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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