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이 어렵다고 하지만 2차에 비하면 쉬운거지.

일반인한테는 psat어렵고 행시/사시 2차는 토나오게 어려운거. 상대적임.

뭐지 동기들한테 물어보니까 쉽다네 ㅋㅋㅋ마음먹고 공부하면 2~3달이면 충분하대

그냥 지네는 1차합격했으니까 쉽다고 말하는건가. 군대 갔다와서 별거 아니라고 하는거처럼 ㅋㅋㅋ

음 대학은 중경외시 라인 문과임

여기 댓글들은 될놈만 된다는데 공부해도. 동기들한테 물어보니까 1차는 웬만하면 다 합격한다네 또 ㅋㅋㅋ

ㅇㅈ

ㄴㄴ 저러고 10년 붙잡고 있는 인간들 많으요

PSAT은 문제 풀어보면 아닌애들 금방 걸러질듯 ㅋㅋ ㄹㅇ

수능 원서 접수했으니 이제 올1만 맞으면 되는거넹

공무원이 한국사로 일하는 직업이 아니자나ㅋㅋㅋ
한국사랑 영어시험은 접수가능 조건이고, 1차가 피셋, 2차가 경제 회계 헌법 행법 이런 거고, 3차가 발표라던데

한국사는 기본만알면 되지 뭐 7급이 유물파는 직종이냐

한국사 1급 생각보다 안어려움 똘똘한 고딩들도 따는게 한국사 1급임

그러니까 그거 어렵게 내서 뭔 의미가 있음?
직무에 관련있냐 얘기하는데 난이도이야기가 왜나와

역사에 직무관련성은 없지만 공무원이잖아

나라일 하는 사람한테 일반적인 교양수준의 역사과목 넣는건 어느정도 타당하지

지금 국사시험이랍시고 나오는건 사실상 관련전공자들도 못푸는 문제들인데 그걸 바로잡겠다는거니까

올해 국가직 7급 국사만 해도 문제 범위가 너무 넓어서 사실상 복불복이었음. 국사를 아는 건 좋지만 지금 수험 구조는 공시생들이 국사를 혐오하게 만드는 시스템.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 풀어보는 것 추천.
피셋은 재능의 영역이라 꿀잼쉬움/불가능으로 딱 잘림.
언어는 노력으로 극복 된다는데 상황판단은 될놈될안될알이라 고인물들 쏟아버리는데 좋긴 할듯.

딱 한문제만 봐라 ㅋㅋㅋㅋ 바로 이해감

기본 언어 영역의 심화라 보면 되는데 추상적 사고도 많이 요하고 추론능력이 뛰어나야한다. 그래프나 문장파악능력도 많이 요하고.
체득 방식이 일반 공부랑 달라서 난해해보이지만 결국 하면 는다.
지식을 요구하는 시험이 아니라 지능을 요구하는거라 타과목처럼 단기에 올리는게 힘들지.
담에 시간나면 집에 문제집있는데 몇문제 올려줄께. 하지만 지금은 감기라 자야겠다.

그니까 NCS 상위느낌인가? NCS는 좀 풀어본적 많은데 psat는 첨들었네

솔직히 개소리임
아이큐 테스트인건 맞는데 푸는 요령이나 접근법 배우면 점수 올라감
노력으로 안될거면 피셋 강사들이 죄다 사기꾼이란 얘기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