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7살 직장개붕이고
여친은 23살인데
피방 야간알바함.. 근데 너무짧게 입는다
마치 존나 몸파는 여자처럼 홀복입고 이 여름에 누드스타킹도신고
팬티 보일수도 있으니까 최대한 옷이랑 비슷한 색으로 입는다 하는거 듣고 어이없었음
미치겠다 진짜루 한 반년째 이얘기함
본인스타일인건 알겠는데 정도가 있는거라고 충고하면 알겠다고 하면서도 안고침
고민이다 진짜루라라라라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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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좆고딩부터 학식들이 번호 기천번은 물어본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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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그렇게 입고 싶은걸 너가 어째...
그사람도 그걸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야하지 않을까??
스트레스받으면서 연애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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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즐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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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모 케이블 방송에서
어떤 누님들 나와서 토크 하는거 잇엇는데
거기서 그러더라
여자들도 남자처럼 성욕이 신체적 현상으로
겉으로 드러낫엇다면 절대 바깥에 못다녓을거라고
그정도로 느끼는 스케일과 디테일이 다른거임
그냥 너가 부처되는게 답이거나
정 못버티겟으면 헤어지는게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