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은 완성된 각본 + 아바 노래중 베스트 일레븐(원 각본에 있는거긴 하지만)으로 만들어진 영화라 아바팬으로 괜춘했고

배우들도 007빼고 노래들 다 잘해서 너무 만족했던 영화였는데 

2편에서 걱정됐던건 노래 재탕없이 과연 쩌리곡으로 가능할까였음

본 사람은 알겠지만 기억상 댄싱퀸말곤 재탕도 없었고 있다하더라고 가사뺀 브금으로 들어가는 형식이라 너무 만족스러웠고

비록 아바의 다른 노래에 비해 히트하지 못했을뿐 1편에 안나온 곡으로도 연출, 가사와 맞춘 스토리는 정말 좋았음

이건 약간 스포일수도 있었지만 마지막 모든 배우 나오는 뮤지컬식 연출은 정말 영화관에서 캬~ 소리 나오게 하더라.


장점은 요기까지고 단점이라기보단 아쉬운점은 영화 후반에 깜짝등장으로 셰어가 등장하는데 이 셰어를 어디에 써먹냐면

영화 클라이막스인 페르난도에 씀.

페르난도에 셰어만큼 어울리는 가창력의 배우나 가수도 없고 그 장면만큼은 정말 잘 뽑았는데 문제는 이 페르난도 장면 하나때문에

뜬금없는 할머니와 지배인의 스토리가 아닌가 싶음;;;

사실 스토리의 주인공은 아만다와 메릴 스트립이지 할머니가 아닌데;;;

뭐 아쉬웠던 부분이고 전작 재미있게 봤거나 아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종합선물세트같은 영화이니 꼭 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