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렇게 힘들게 보냈다 - 그러니 다음사람들부턴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 (정상)
난 이렇게 힘들게 보냈다 - 그러니 다음사람들도 나만큼 힘들게 보내야 한다 (비정상)
후자가 사슬자랑하는 병신임

우리가 나쁜의미든 좋은의미든 엿같았다고 밖으로 토로를 하면

남들도 그걸 듣고 힘들었구나하고 생각해주고 바뀌어야한다고

말해줄거라 생각해서 하는말임 우리가 불만을 말안하는데 누가 알아주겠냐 하는 생각임.

ㅇㅇ 힘들었다고 토로하는건 중요함.
문제는 그 힘듦을 개선하려고 안하고 지금까지 대물림해왔기 때문에 여전히 병사들 대우가 노예취급인거.
위에 몇 병신들처럼 650이나 받네~ 난 얼마 받았는데~ 난 얼마받았거든~ ㅇㅈㄹ하는 젊은 꼰대들이 젤 문제.

애초에 저거보고 누가 공감해줌 같은 꼰머들이나 공감해주

지 대다수 일반인은 미친놈인가. 하고 넘어감. 쟤들이 저럴수록

군대는 바뀌어야겠구나하는 생각이 강해지니까 이득이자너ㅋ

좀 안좋았던 경험을 확대해석 하는 경향이 있지
실제로 군대가보면 좆도 아니고 위계질서 좀 있는 대학 동아리모임같은 수준인데
인터넷 보면 너무 엄살이 심하더라

대학에서 때리진 않자너

난 09군번인데 잘못했을때 얼차려는 받았어도 폭행 폭력은 없었음. 뭐 해군간 친구 말 들어보면 밤에 쳐맞는게 일상이였다는데 그것도 차츰 다 사라져서 이제 그런거없을걸?

글고 우리나라 애새끼들은
좀 쳐 패놔야 정신차리는놈들 있어서
어느정도는 해도된다고 생각함 특히 군대에선

11 구타 부조리 존나 심했음. 그러다 누구 하나 자살하니까 헌병뜨고 쬐끔 나아지더라.

좀 패야 정신차리니까 어느정도는 패도 된다는 논리는 너도 맞아도 된다는거만 동의하면 존중함.

제발 자기가 겪었던 것만으로 일반화 시키지 말자

난 12년 군번인데도 선임한테 목졸려봤고 쳐맞고 욕도 먹어봤지만 이런 군대글에서 너 처럼 자신의 상황을 일반화 시키진 않는다.

자신의 부대가 일반적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이제 그런게 없을걸? 이런식으로 말하는거냐?
네 부대에 아무 일 없었다고 다른 부대도 멀쩡한줄 아냐?
그렇게 다 사라져서 14년도에 임병장 윤일병 사건 터졌냐?


는 시발 1레벨 어그로구나 거른다

니가 병신이여서 그런듯

시간 씨발아 시간

난 전입 첫날 밤에 사람이 그렇게 심하게 맞는거 태어나서 처음봄 ㅋㅋㅋ 한 한시간인가 누워서 목만들기 하다가 못버티면 바로 엎드려 뻗쳐놓고 못버티면 발로 차고 난리나더라. 군장놀이라고 파스트페이스 때 아침에 일어나서 군장싸고 관물대 비우는거 토요일에 하루종일 한적도 있고. 대학 동아리 모임에서 그러면 경찰 뜬다.

대학에서 술도 못먹게하고 화장실도 통제하고 마트도 통제하고 집가는 것도 통제하고 자는시간도 통제하고
강제로 온몸을 써대게 하지도 않고 휴가(방학)를 없애는건

안하잖아.

심지어 때리거나 욕하는 것에 대해서 강한 반발시 그대로역풍 쳐맞는 것도 대학에는 없지

병신같은 어그로에 왜케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아냐 형 안진지해;;

군대가 ㅈ같아서 그냥 주절주절한거야

좆까병신아

지랄하지 마

재밌으면 말뚝박지 그랬니

고민했엇음 근데 병장때 허리디스크 터져서 힘들었을듯

거부하면 전과자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인생 최고의 전성기이자

정신적 , 육체적 가장 최고 컨디션인

21~ 23살을 날리는거잖아 허공에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알아서 그렇게 된다.

너도 너무 신경쓰지말어

적당히 짜증만 내면서 피해만 안주면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될거고
너가 손해볼일도 없어

잘해줘도 문제 막대해도 문제임


4년전 군대가 그랬어

근데 지금군대 아니고 80년대 해병대 군기와 시설로 다시 가야함. 가능?

병장이면 가능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