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9-15-20-25.jpg : 일본 여행중

2018-08-10-12-27-35.jpg : 일본 여행중

원래는 만화 성지순례 갔다는 짤을 올리려고 했는데

음식 사진을 한장(다른 사진 합쳐봐야 3장인데, 정작 전체 전경이나 메뉴판이나 이런게 아님ㅋㅋ)밖에 안 찍어서 제목을 바꿨다능

하지만 이 지역을 온 건 순전히 만화때문이었다능

성지순례 얘기는 다음에 하나로 정리해서 쓰고, 지금은 열차로 이동중에 심심해서 쓰는거니까 동족 취식기만 남긴다능

위는 부타동 판초우
몹시 배고픈 상황에, 오후 3시가 되어도 줄이 있고, 기껏 들어갔는데도 메뉴가 나오는데 오래 걸리더라
지방질이 풍부한 부위, 살코기도 부드러움, 하지만 굽기 정도가 조금 불만스러운 조각(장?)이 있었고, 손으로 쓴 일본어 메뉴판만 있어서 메뉴판만 보고 주문하기는 힘듬. 약간 짠맛이 강하고, 미소시루(110엔?) 별도라서 좀 비싼거 아닌가? 싶었다능

아래는 부타하게
960엔, 미소시루 기본 제공
박력있는 구이 수준, 짜지도, 달지도 않은 밸런스 잡힌 맛. 그런데 후추와 함께 스테이크용 허브를 뿌려 '에-엣? 나니?' 소리가 남. 지방이 적은 살코기 부위고 질긴감이 있어 베어물기 어려웠다능

판초우나 부타하게나 모두 고기 4장인걸 먹었는데
(고기 장 수가 2, 4, 6으로 나눠짐)
공통적으로 밥이 조금 남아서 고기가 4장 반이면 적당할것 같다능


그리고 지금 열차 타고 가는데, 아무리 외진 지역이라고 해도 자꾸 네트워크가 끊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