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네시아 남태평양은 역시 자연에 어울리는거 같아 여기다 적음

 

사실 닉에 걸맞게 난 지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이고 정당한 연차를써서 휴가를 갔다왔어 뭐 그전에도 갔다왔지만 도합 다섯번 이니까

 

정말 질리게 갔다왔지 혹시나 여기를 여행하고픈 개드립애들에게 신신당부하지만 절때 패키지끼고 가지마 여기는 패키지가 더비싼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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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서 한번 찍어봤다 인천에 이륙할때만 해도 중국발스모그인지는 몰라도 안개가 도시를감싸 회색잿빛 같이 보여 별로 안좋았는데

 

제주도를 지나고 일본을 지나 몇시간뒤 이렇게 맑고 고운 구름과 바다가 보이더라 기내식 먹고 낮잠자다가 세관신고서 작성하니 도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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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안토니오 B윈펫 국제공항이야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을 느낄수 있는곳이 바로 괌이고 인천에서 타무닝까지 대략 4시간 15분정도

 

소요가 된다 국내 항공사들는 사실상 거의 다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자 어쨋든 자유여행으로 왔기에 자동차를 빌렸어 렌트카회사중

 

버짓 알라모 허츠등등이 있었는데 나는 버짓렌트카로 선택했었지 차값 55$=61,500₩ 완전 자차보험 ZDC까지 10$=11,000₩해서 일당 65$

 

이야 7박8일로 다녀왔으니 프로모션A 선택하고 카시트 돗자리 포켓WiFi까지 장기렌트 할인까지 해 390$정도에 차를 인계 받았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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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③ 내가 장롱면허라서 그런지 몰라도 시승감도 나쁘지 않고 더운나라라서 그런지 에어컨도 재빠르게 시원해지더라 아무튼 첫번째로

 

유명한장소는 사랑의 절벽이란 곳인데 원래 괌에는 차모로족이란 원주민이 살고있었어 근데 외세의 참략을 받던시절 스페인 점령군 장교를

 

피해 달아나던 한 연인이 막다른 길에 들어서자 서로의 머리를 묶고 저승에서 만나길 기약하며 절벽아래로 함께뛰어 내렸다는 이야기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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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입구인데 쪼코만한 게이트 들어가는데 사딸라임ㅋㅋ 그래도 이런 명소를 와놓고 안들어 간다는건 미련이 남을거같아 걍 흔쾌히 점원

 

한테 지불하고 안으로 들어갔었지 입장권 티켓 버리지말고 가지고 있으면 좋은게 뒤에 식당이나 상점에서 쓰는 짜잘한 쿠폰들을 쓸 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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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평생 우정을 잊지말자며 우리나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주렁주렁 매달아 논것과 마찬가지로 많은 커플들이나 신혼부부들이 족적을

 

남기며 봉인시키고 갔지 근데 목각판에 적혀진 글씨를 보니 거의 대부분 일본어 한국어더라고 하기야 입국자중 60%가 일본 40%가 한국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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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니까 이렇게 무시무시한 절벽이 눈앞에 보였고 그 옆으로 동해따위에서 볼수없는 투명하고 아름다운 맑은 바다가 펼쳐지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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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모든 물건을 수입해오는 아프라 항구야 괌의 서쪽에 있고 항구의 남쪽 오트반도와 북쪽 카브라스섬에 의해 형성된곳이지 항구의 남쪽

 

끝에는 미 해군기지가 위치하고 북쪽 끝에는 일년에 약 2백만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상업항구가 존재해 태평양에서 가장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항구이기도 해 더군다나 이 지역 일대는 수심이 깊어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려고 오는사람들이 많아 물론 나 또한 여기 근처에서 스쿠버다이빙

 

했었는데 환상적이였어 그 다음으로 두번째로 간 파세오공원 이라는덴데 솔직히 대포몇점 갔다논거 밖에 별 볼일 없었고 괌 시내를 언덕위에

 

내다 볼수있는 또다른 전망대라는 정도일뿐임 출구쪽 옆에 조그만 코코넛음료를 파는데 개존맛임 가격은 2$정도로 한번쯤은 먹어볼만 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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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리티디안 비치를 갔어 여긴 어지간한 운전고수가 아니면 멋모르고 그냥 냉큼 들어갔다가 포트홀로 렌트카를 씹창내고 일정 다

 

포기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괌 경찰국에 전화하는 여행자들이 많은곳이지 참고로 미국은 완전보험일지라도 폴리스 리포트가 작성되기 전

 

까진 보험이 안돼 그래서 여행 초짜들이 제주도 빌리는거처럼 신고 안했다가 수리비 다물어주고 지갑 다털리고 오지 나도 진짜 처음에는

 

"에이 도로 상태가 얼마나 나빠져 봤자 겠어" 하다가 갑자기 "으악 길 시발 오지네"하면서 운전을 취객마냥 이리저리 지그제그로 피하고

 

다니며 겨우 갈수있었어 바로옆에는 앤더슨 공군기지가 있고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가 있어 Lte통신이 불안해 리티디안 비치가 듣기로

 

괌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는데 트립 어드바이저같은데 평을보면 다들 만족해하는거 같더라고 다만 인명구조원이 없으니 익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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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바다사진만 주구장창 올렸는데 사실 관광 유적지 명소로는 크게 볼게 없는거 같아 이런데 와서 진짜 꿀잼은 스노클링 장비 차고나서

 

바다로 입수하는게 정말 재밌어 나도 내 휴대폰에 사진과 영상을 담아오고 싶었다만 방수팩이 플라스틱 백이라 촬영하는 내내 안좋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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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체험 조종사라고 요금은 185$ = 207,000₩ 정도고 운전자가 될 사람 한명과 같은가격으로 최대 동승자 두명도 포함시켜 탈수가

 

있어 장난삼아 운전하게 될 자가 "인생 다살았다"," 저승에서 보자" 이러면 탑승자들이 매우 불안해 한다고 하며 불신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낄낄거렸지 근데 정말 가이드는 지시만 해줄뿐 직접 운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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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리조트 오션뷰룸이야 가격은 한박당 세금 비포함 340$수준으로 매우 비쌌지만 탁트인 바다가 장관이였지 언제 이런걸 보겠어

 

※사실 더싼 급의 방도있는데 로얄 비치 클럽이라고 라운지에서 24시간동안 음료수 맥주 리필무제한 간단한 조식때문에 신청하게 됨

 

근데 이런건 호텔안에서 죽치고 있을때나 좋은거지 액티비티 많이 즐기러다님 좀 후회스러움 다음에 하면 차라리 그냥 방만 있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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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로 아산 비치파크에 들려보았어 아산해변은 괌의 아산마을에 위치한 유적지인데 1944년 괌 전투에서 미군이 상륙 했던곳중 하나였고 

 

여긴 국립 역사유적지에 등록되어 있다고하네 근데 웃긴게 폭탄 몇점 가져다논게 전부고 볼건 별로없고 야자수가 풍성한게 이국적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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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앞에 몇걸음만 가면 바로 존재하는 해변이야 투몬비치와 건비치 이일대를 끼고 리조트가 들어서있서 사실상 전부다 사유지라고 보면 돼

 

숙박 가격도 해변이 있냐없냐에 따라서 차이가나 바다에 부유물이 좀 있긴 했지만 죽은산호들로 인해서 엄청 맑은편임 난 풀장에서 수영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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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의 유명쇼핑몰 Guam Premium Outlet 약칭 GPO라는곳인데 여긴 오면 무적권 들려서 사야하는곳이야 특산품 타미힐피거랑 켈빈클라인이

 

있는데 국내가격 1/3밖에 안되거나 그이상이라 여기들리는 고수들은 갈땐 배낭이였지만 올땐 캐리어 두세개란다 할정도로 사재기수준으로

 

물건을 싹 쓸어담아가 사진에서 보는 로스는 미국의 월마트 비스무리한 곳이라보면되는데 처음에 여기가면 별볼일 없어 아니 여기서 처음엔

 

왜사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보물찾기임 난 블루투스 스피커 Jam 이라는거 8$정도 샀나 암튼 이로 인해서 총 70만원어치 옷과 가방 잡동사니들

 

구입하는데 썼을정도로 가성비가 극찬수준이라 매우 만족했어 그럼 왜 이런 가격대가 나오냐 괌은 홍콩과 비슷하게 전지역이 면세구역에다

 

매장마다 바겐세일을 때리고 있고 거기다 유명브랜드 미국전용 할인쿠폰까지 트리플할인이 되니까 물건 거진 절반가격 이하에 살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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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가장 유명한 시내이자 거리야 여기엔 T Galleria 라는 고급백화점이 자리잡고 있고 연인과 가족들은 랑콤 디오르 클리니크 샤넬

 

에스티로더 마크 제이콥스 구찌 아르마니등등 같은걸 한국시세보다 50~70만원정도 싸게사가져 가드라고 유흥을 즐기고 싶다면 스트립쇼

 

바 클럽도 있어 그리고 대부분의 맛집들이 여기에 모여있기 때문에 조식만 신청한 투숙객들은 보통 이근처 식당에서 밥먹지 오키나와에

 

츄라우미가 있다면 괌에는 언더워터월드 라는 몇십년전만 해도 세계에서 가장 컷던 수족관이 있어 가격은 일인당 26$ =28,000₩ 정도로

 

비싸보이지만 막상 보면 돈이 안아깝드라고 다음은 사이판 이야기인데 크게 설명할게 없음 킬리 비치파크에서 찍은 사진 몇점 투척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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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오지게 맑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괌보다 사이판 바다가 더 좋더라고 사이판은 완전 촌구석이야 괌이 강릉수준이라면 사이판은 울릉도

 

급으로 비교할수 있을라나 사이판에서 유명한곳이라면 새섬이 있음 원래 새섬은 이름 그대로 바다새의 낙원이라하여 섬이 석회암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돌들에 거기사는 새들이 둥지를 트는데 안성맞춤인 구멍들이 수도없이 많이 나있어 해질무렵이면 수많은 바다새들이 여길 찾아

 

모여드는데 섬에는 갈수없어서 전망대에서만 볼수가 있지 하지만 보는것만으로도 아름다운 경관이니까 낮도 좋지만 저녁에 오면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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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은 봉우리가 새섬이라고 불리워짐 주위로 갈매기 같은 새가 왔다갔다 거리드라 다음으로 반자이 절벽인데 원래 태평양 전쟁중 일본군

 

사령부가 북부에 있었으며 미군과 치열한 전투를 한 사건, "사이판 전투"중 멀리있던 일본 병사와 민간인이 미군의 투항권고에도 불구하고

 

설득에 응하지 않고 80M 되는 바다이자 돌덩이로 몸을 던져 자결한 비극이있는 역사야 뛰어내린 일부사람들은 죽지않았고 구출 되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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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섬 북부의 매독 곶에는 세계의 손가락 안에 드는 유명한 다이빙 코스인 그로토가 있어 그로토는 사이판 북동쪽에 위치해 새섬에서

 

차량으로 겨우 5분거리면 도착할수 있는곳이지 경사가 가파르고 미끄러워서 여기서 비탈길에 엉덩이를 긁혔었어 아름답고 오묘한 빛덕에

 

푸른동굴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동굴을 전세낸듯한 기분이 들지 또한 어드밴스 이상 자격증을 가진 버디들은 신비스러운 종유동굴까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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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자결할땐 덴노 하이카 반자이 다이닛본제고쿠 반자이를 외치며 두팔을 올려 다이빙을 하였지 근데 이지랄한 군인들수가 무려 1만명

 

정도에 이르렀고 바다는 피로 새빨갛게 물들여있어서 보기에도 흉측스러운 시체의 바다로 변해있었어 일본군을 위로하는 기념비가 있는데

 

중국 한국인들이 껌붙여놓고 가래침밷고 부셔버리고 석상이 더러워져 있더라고 하긴 일본은 여전히 과거반성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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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가하섬이야 이 섬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무인도이고 사이판 서해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섬이야 사이판이 제주도라면 마나가하는

 

우도급으로 비교하면 돼 둘레는 1.5Km의 작은섬이고 사이판 들리고 여길 안오면 병신취급을 받을정도로 꼭 들려야 하는 세컨드 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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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서 스노클링을 했는데 괌에서 꽤 못보던 물고기들이 여기 다 방목시키고 키웠나 싶을 정도로 졸라 다양 하더라고 여기까지 와서

 

스노클링을 못한 다는건 장님이 여기온거나 다름없을 정도로 무조건 하고 가야할 명소야 넓은 모래사장과 아름다운 해변 덕에 주로 이근방

 

에서 제트스키 페러세일링등 다양한 수상스포츠가 존재해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일본군의 의해 요새화 된적이 있어서 군함섬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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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에서는 한화가 운영하고 있는 월드리조트에 묵었어 무엇보다도 여기는 캐리비안 베이처럼 워터파크 시설이 잘되어있더라고 워낙

 

한국인들이 자주오는곳 인지라 호텔에 한국인직원이 상주하고 있더라고 언어가 안통하면 한국인 직원 바꿔달라 하면돼 여기서 돗자리피고

 

파라솔아래 바닷소리 들으며 잠자니까 ASMR따위 필요 없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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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Pacific Island Resort도 찍어봄 사실 예전에 묵어보긴 했는데 그때 갔을땐 이 건물 지하 1층 기념품점에 괜찮은게 있어서 오게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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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바라본 사진이야 마지막사진 오른쪽 아래는 스콜이라고 소나기지만 비를 엄청나게 퍼부워대 열대성기후인지라 날씨가 변덕스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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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 그냥 찍어보면 좋을거 같아싶어 하나 캡쳐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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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V타봤는데 한명당 45$=50,000₩정도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정상까지 올라가서 운전했다 사이판의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데

 

이걸 말로 어떻게 표현을 해야하나 싶어 내 기분을 알고싶은 사람들은 나처럼 사이판가서 ATV타고 정상에 가보면 될꺼야 그 순간 순간이

 

기쁨이자 추억이니까 장문의 긴 글을 읽어줘서 고맙다 나중에 너희들도 꼭 한번쯤은 여기에 가보면 매우 좋을거야 수고해 사랑한다 애들아

 

Hafa Ad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