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가 콘테랑은 달랐으면 좋겠다."

"콘테는 같이 일하기 매우 어려운 감독이었다. 그의 철학, 논리는 나에게 너무 혼란스러웠다."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경기들이 있었다. 아주 잘하고 있었는데도 교체되었다. 난 교체된 후 탈의실로 바로 들어간 적이 2번 있었다."

"콘테 얼굴 가린 사진 올린거? 그거 내 딸이 내 폰 만지다가 사진에 그렇게 해놨더라고ㅋㅋㅋㅋㅋ"

"결승전 끝난 후에 난 바로 비행기 타고 브라질로 갔다."

"도착한 후에 아침 일찍 우승 사진들을 올렸는데, 너무 피곤해서 딸이 장난친 사진을 그냥 올려버렸던 것 같다."

"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때때로 감독이 그냥 선수를 싫어할 때가 있다. 감독이 날 싫어한다는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가끔씩 기용은 해야 했다. 하지만 그냥 싫어한다는게 느껴졌다.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도."

http://www.espn.co.uk/football/chelsea/story/3587261/ex-chelsea-boss-antonio-conte-very-difficult-to-work-with-will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