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저 학생도 잘못 한거 맞음.
애가 울고 있으면 바로 파출소에 데려다 주거나 경찰을 부르는게 최선임.
특히 저렇게 뭘 먹이고 그럼 절대 안됨. 애가 특이체질이거나 알러지가 있으면 어쩌려고?
애가 집었고 난 사준죄밖에 없다고 절제력이 없는 애한테 책임을 전가하는건 무책임한거

내가 봤을때는 페이지가 팔로워 늘릴 목적으로 쓴 글일듯. 지금 팔로우가 56000명이고 이것도 이슈가 되서 늘어난 거 일텐데 수원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애엄마랑 학생이 동시에 가입되어 있어서 글 올라오자마자 당사자가 1시간만에 본다? 무리가 있다. 그리고 전 게시물들 보면 댓글도 한두개에 내용도 엄청 시덥지 않음. 귀 어디서 뚫어요? 편의점 반바지 입은 분 연락주세여 수원에서 제일 귀여운 사람 누구? 등등. 10, 20대들들 장난치는 내용이 대부분인데 애엄마면 40은 다됐을텐데 가입을 되어 있고 여기 쓰면 볼 것 같다고? 글쎄...

좆같이 글쓰는거부터 주작이고 저런페이지에 올리는것도 주작이고 다주작인데

휴대폰보다가 갑자기 제이야기라니 ㅋㅋ 존나 네이버메인뉴스에 걸린것도 아니고 저런 듣보잡 페이지를 심심할때마다 열어보는수준으로 본다고?(한시간만에 답글단거보면)

ㅡㅡ

캬 학쌩이 참 똘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