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마다 분유줘야해서.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는데. 아오. 오줌싼거랑 배고픈거말고는 무슨이유인지 모르겠다. 부모님들은 대단하다 느끼고있다
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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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나서 뒤집고 일어스기시작할때가 힘들고
요샌 기저귀도 잘 나오잖아
애가 피부라도 예민하면 천기저귀써야되서 더 힘들어!
그래도 먹고 잘 자면 다행이고
요즘 같이 더울때는 애기도 덥고 힘드니까 더 칭얼될거야 ㅜ
힘내라 그래도 애 크는거 보면 보람차고 좋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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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징징대는 거 아니고 간단히 말하자면 아직 말 할 줄 몰라서 우는. 그거가 바로 말하는 거임. ㅇㅋ? 뭐가 불편해서 표현하는 거라고. 예를 들어 등짝에 뭐가 베겨서 아프고 불편하다거나 똥을 푸지게 싸서 기저귀 불편해 죽겟는데도 울지도 않고 가만히 잇으면 병원가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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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말할 줄 몰라서 우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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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애기였을 때 너무 안울어서 엄마가 짱편했다던데.
어떤 날은 기저귀에 설사를 엄청 했는데 울지 않고 계속 가만히있어서 엄마도 몰랐는데
나중에 냄새 나서 보니까 응가 독 때문에 엉덩이 엄청 빨개지고 살 살짝 까진 적도 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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