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에서 쓰면 더 재미있나보지

사실 지금도 헬퍼 코딩해서 쓰면 며칠은 쓸 걸? 금방 밴 돼서 그렇지.. 마챌에까지 올라오는 경우는 드물고 배치보고 플1받고 다이아 하위에서 막힐 속도?

핵을 100% 막을 방법은 없지만 최대한 빨리 감지해서 차단하고, 유통하는 업체를 조져놓는 방법이 있지만
FPS의 경우는 핵에 대한 수요도 크고, 그만큼 장사가 되니까 능력자들이 뛰어들어서 장사하지

비슷하게 GTA 온라인의 경우 돈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면 서버에서 감지 후 격리, 밴 처리 후 접속 종료하면 통보가 날아오고 차단이 되는데
고급 핵들은 아예 서버로 전송되는 정보를 가로채서 그 정보를 사전 차단해서 핵 머니 장사를 하는데 이게 안 걸림. 신고를 되돌려주거나, 다른 유저에게 몰빵해버려서 무고밴 시키는 경우도 있었는데 밴 웨이브 알고리즘을 바꿨는지 요즘엔 이런 얘기는 없더라

뇌피셜 아니고, 억당 5천~1만원 꼴로 장사하는 외국인한테 스카이프로 물어본 거임.

그타가 한국에선 좆망이여도 외국에선 여전히 나름 인기있고 수익 잘 나는 게임이고 수요가 있으니 공급의 품질이 더 좋아지는 거임
FPS는 더 하지. 다 죽여버리는 맛이 있으니 수요가 미쳐 날뛰는 분야임

롤은 핵을쓰면 자기가 하는게 아니라 핵이 딜교를 다해주는거라 우위에 섰다는 쾌감을 느끼기 힘들고
챔피언이 계속 살아나기도 하지만 다른라인이 터지면 자신이 잘커도 그만한 활약을 못하는데
fps는 핵을써도 조준만도와주고 쏘는건 자기가 쏘는것이고 1킬의 가치가 크기때문에
우월감 느끼기 좋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단순함 막는것보다 뚫는게 쉬움
암만 철저하게 보안 만들어도 해커들이 맘먹으면 다 뚫어버리고 점점 더 철저하게 만들수록 드는 비용도 엄~청 커짐

그니까 어차피 뚫릴거 제재라도 빨리하자 + 제재를 빡시게 하자 이런식으로 가는거임

프로그래밍에 있어 해킹을 100% 막는 백신은 지구상에 존재할 수 없음
이쪽길이 뚫리면 다시 막고 저쪽길이 뚫리면 거기 또 막고 이런식으로 보완할 수밖에 없는게 프로그램 보안임

게임의 장르가 문제가 아니라 게임의 설계 문제 혹은 회사의 대처가 문제인거다

http://www.dogdrip.net/35609726

fps에서 이기는 쾌감이 더 크거든, 능력에 따라 티가 안나게 쓸 수도 있고. 그만큼 수요가 많은거고.. 진짜 카르마 서든 한창 하던 시절엔 볼 수 있는 모든 핵을 본거같은데

난왜 북한핵이생각났찌

핵을 입구컷하는 기술은 없음. 못만들게하는수밖에 없다. 라이엇은 제작사 너고소 시전해서 효과본거임

새로운 핵이 나오는 양과 속도가 더 빠르니까 그걸 전부 대처하기 힘듬
롤이 핵이 사라졌다기보다 fps보다 핵감별이 어렵고 요즘 fps 주욱 부상하다보니까 그런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