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아까였나 어제였나 개드립에서 악의연대기 짤 보고 삘와서
점심먹으면서 어머니랑 보고옴
근데 영화가 기 - 기 - 기 - 결 느낌?
스릴러 영화같은데 긴장감이 생길랑 말랑하다가 결말이 와버렸다.
중간에 최다니엘 등장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인건가 했는데
각본짜기가 귀찮았는지 쾅! ... 이게 무슨...; 그 뒤로는 끝없이 축축 쳐지는 전개
구태여 보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스릴러물 좋아하는 사람은 안보는게 좋을듯
괜찮은 배우랑 소재들 가지고 잘못 비벼서 아쉽네
영화에서 손현주씨가 강변에 앉아서 담배 필때 난 비흡연잔데 내가 담배피는 기분나더라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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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실수다
멸치밥버거
영화보면서 기억 나는 거는 마동석이 덩치값 못하고 범인 제압 못 하는거 밖에 없다
살 대학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