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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땐 꺼라위키를 보면 됩니다.

업적 : 붕당정치의 시작, 빤쓰런, 명필, 광해군을 낳음, 이순신을 죽이려했지만 참음

재임때 전쟁 잘 끝나서 조임 전쟁중에 뒤지고 광해 올랐으면 광해가 조였을듯 ㅗㅜㅑ

역알못인데 군, 조, 종 구분은 하는구나?

오마에아호!

한석봉한테 폰트 구리다고 깔 정도의 명필

왜란정리

잘조여서

당시 일본엔 대가리만 따면 끝이라서

선조 목따려고 계속 진격했는데

설마 대장이 빤쓰런 할줄은 몰라서 당황했다카던데

이거 사실이냐?

즈그나라 쇼군이야 그랬지만 대륙 왕조 국가들은 대가리가 일단 살아야 하니 튀는거 아니었나

런조가 욕먹는 것도 튀어서 그랬다기보단 튀면서 개짓거리를 많이 해서 까이는거라고 들었는데

ㅇㅇ 튀면서 개짓거리한게 존나 욕을 먹고있지 ㅋㅋ 글고 자신의 아들들 임해군하고 또 총애하는 아들 또 누구있던대 쌍이서 아주 개판을 처대서 또 욕을처먹음

임해군이랑 순화군
순화군 이새끼가 리얼 개싸이코패스 새끼여서 피난가는와중에 백성들 죽이고 다님 고작 13살짜리가 그래서 함경도서 백성들이 역으로 임해군이랑 순화군 잡아서 가토 기요마사한테 갖다줌

ㄹㅇ조선같은 정치체계 형태의 왕조국가는 왕뒤지면 나라 망한다고 보면대지않나?

조선은 중국과 다르게 진짜 권력이 중앙 집권적이라 대가리 뒤지면 애배배 하긴 할듯 다만 광해군도 있고 급하면 친인척 다 찾아가면서 왕 세울거라 그냥 뒤져도 괜찮을 건데

좀더 개개인의 시선으로 역사를 들여다보면 뒤지면 렬루 큰일났을거 같다구 생각함.. 일단 사기가 너무 떨어지고 적군의 기세가 오름과 동시에 하루안에 왕권이나 전시권 임계 못하면 당시연락체계로 봐선 지휘체계 터져버리면서 온갖 교란전술 등으로 똥망할 위험이 너무 커질거같지 않응?

일단 중앙에 일대 혼란이 와서 아마 빤스런한 조정에서는 그 와중에 권력투쟁 하느라 지들 좆도 못챙겼을거고 아예 대놓고 일본군에 붙어먹는 일파가 나와서 혼파망 각이었을듯
육지에서도 아마 저항은 산발적으로 몇몇 카리스마 있는 장수이나 지역 유지들 중심으로 이루어졌을테고... 명군이 어떻게 됐을지는 모르겠다 일단 오긴 오지 않았을까?

아 근데 일본군이 조선을 완전 점령하는건 바다에 갓순신이 지키고 있어서 절대 무리였을거라 장담할수 있다
거기다 만약 런조가 뒈짓했다는 가정하에는 오히려 원가놈이 함대를 말아먹을 기회 자체가 안 나와서 바다에서 ㄹㅇ 개깡패됐을듯

마져마져 근데 갓순신이 젤걱정하던건 일본함대 자체가 아니라 지상으로 넘어오는 일본넘들이었자너ㅋ조선지상군 붕괴되면 이순신도 힘드러졌을듯

어차피 선조가 한양 버리고 도망칠 당시에는 조정이 이미 둘로 쪼개진 상황 이걸 분조라 그러는데 이때 분조를 이끌고 다닌게 광해군이였는데 선조가 북쪽으로 피난 가는 동안 광해군은 분조를 이끌고 남에서 왜군과 맞서 싸우고 의병을 장려한 터라 아마 선조가 왜란 초기에 뒤졌으면 분조가 그대로 조정으로 변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함

개소리임, 당시 일본 장수들도 주로 중국 병법서로 공부해서 그런거 몰랐을리가 없음, 개빡대가리들도 아니고ㅋㅋㅋ 그리고 전국시대 때도 다이묘들 빤스런한 애들 꽤 있음

근데 실제로 침투루트 보면 호란때 후금 처럼
가장 빠른 루트로 한양부터 침공하던데?

참수공격은 당연하지

거기다 일본 농민들은 누가 영주가 되던 말던 그냥 농사만 하면 그만이라 병사들도 전쟁때 안죽여서
조선도 그럴꺼라고 생각하고 가는데 농민들이 낫과 괭이로 덤벼서 존나 놀랐다고 함

의미는 알겠지만 귀결이 모르면 당해도 싸다라고도 해석돼서 좀 그렇긴 한데? 애들이 뭘 알겠냐 결국 책임자가 다씹고 전횡하면 눈뜨고도 코베이는게 세상인데

세월호에서 가만히 있으라고 한건 선장이 아니라, 일반 선원임.

배가 기울어져 승객들은 난리가 났는데, 선장이 보이지 않으니 당황한 선원이 일단 승객들을 진정시키려고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을 함.
그 선원이 안전교육등을 받았다면, 승객들을 진정시키는것만 하지 않고 밖으로 나오라고 했었겠지....

근데 개돼지 중에는 박근혜의 말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음ㅋㅋㅋ

당시 첨부터 지켜본 사람으로써 선장이 말했던걸로 기억하는디? 아닌가..

처음부터라는게 어디서부터야?
정작 사건 당일에는 전원구조라는 오보까지 나왔는데...

선원이 방송했다는건 검경의 수사결과야
선장새끼는 도망치는것 외에 아무것도 안 했음

결과 나오기 이전엔 이준석이 했다라고 대부분 국민들이 알고 있었어
세월호 관런 기사가 질려서 안보는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이준석이 했다라고 알고 있을걸

아무리 개돼지라도 설마 그네가 했다고 믿는 아메바가 있다고? 진짜면 심각한데?

나는 세월호 사건이 '선장 또는 청해진 해운이 제대로 구조 조치만 취했어도 인명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을 사건'이라고 생각해.

다른 사이트에서 이것에 대해서 논쟁을 벌이다가, 상대방이 '박근혜년이 가만히 있으라고 명령하지만 않았어도 다들 살았다' 같은 말을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