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봐 씹새야

저게 진정한 조건만남아니냐

"...혹시 여혐이세요?"

저런 걸 보면 일본이 괜히 출산율이 떨어지고 커플들이 없어지는 건 아니다 싶음.

물론 우리는 훨씬 더 심각하지만.

여성이라는 유전자에 각인된 뭔가가있긴한듯

취집 ㅋㅋㅋㅋㅋ

보지에 금둘렀냐

전세계 어디서나 여자는 자신보다 높은 조건의 사람을 만나기 원함 남자는 그반대로 비슷하거나 낮은 조건의 사람을 원하고 이 내용을 미국방송에서 본거같은데 그냥 집단이 이기적이다고 말하기보다는 유전자 레벨에서 진화하면서 그런 선택을 한 개체가 살아남아왔다는 생각이 듬

그림 귀엽다

그렇기 스시녀라면 찬양과 고무를 아끼지 않았던 분들이 대체..

결혼정보회사

남여의 비율이 3:7 정도 된다. 계속 여자 숫자만 높아간다.

저쪽도 똑같구먼

결혼정보업체 통해서 의외로 결혼하기가 힘들어.
10번 소개시켜주는 패키지 계약했는데 예를 들어 4번째 만난 여자가 괜찮고 서로 마음에 들었다고 해도 나머지 6번이 너무 궁금하고 돈 아까운데 지금 파트너 아쉬운 점과 비교하다가 기어이 패스를 하게 된다더라. 서로서로. 남여 둘다 계약 막바지에 만나서 서로 마음에 든다면 우야둥둥 성사가 되지만 이게 또 업체에서 그렇게 매칭을 잘 안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래.(실제로 몇번째 만남인지 서로 확인은 못해)

아무튼 연애 못한 모쏠아다는 결혼정보업체 통해서도 모쏠아다 인증만 받더라.

띠요옹

결혼업체에서도 괜찮은 남자 없어서 괜찮은 유부남도 돈주면서 붙잡고 그냥 나와만달라고 하는 지경임. 괜찮은 남자가 뭐가 아쉬워서 결혼업체를 가겠냐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능력은 있지만 나이가 있어 결혼못한 여초밭에 이상한 남자들만 태반임. 괜찮은 남자가 결혼정보업체 가면 거의 원하는 여자 골라가는 수준임. 괜찮은 남자는 결혼정보업체를 갈리가 없으니..
당연하겠지만 어느정도 스펙 있는 여자보다 노스펙에 어리고 이쁜 사람이 있으면 그쪽을 더 많이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