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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70만원씩 14년간 바친 노예

개붕들.JPG


3줄 요약

1. 남편이 부인네 엄빠에게 매달 170만원씩 14년간 바침

2. 남편이 그만하자 이혼하자 힘들다 함

3. 부인 "우리 부모님 불쌍해서 어떻하고 내 상처받은 마음 어쩔"


내 맞춤법 어떻해


176개의 댓글

2018.07.20
아무리 애보는게 힘들더라도 170이 뭐냐? ㅋㅋㅋㅋ

애초에 그냥 친정에 돈줄라는 구실로 밖에 안보인다 저러고 남자가 시댁 부모님 불렀으면 존나 욕했을거 아냐

저거 내용 반대로 해서 판에 올려봐라 개욕 처먹고도 남지 애초에 돈 안주고 무료로 하고 매일 시부모님 온다고 해도

판에선 이혼하라고 할 판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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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하비스
당연히 친정부모님 용돈 챙겨드리고 싶었겠지 ㅋㅋ
근데 남자가 시댁부모님 불렀으면 존나 욕했을 거라는 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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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아 그리고 조선족 입주도우미도 10년전 쌍둥이면 2백이상 주던거 같던데...어릴때 애둘 할매할배가 봐주는데 170 이면 큰돈은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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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scomberk
그런 마인드로 접근할거면 더 냉정하게 봐야지
애가 초등학교 들어갈 정도만 돼도 돌보는데 품이 확 줄어드는데
중학생이 될때까지 그 돈을 다 받고 있었던건 많이 에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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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 글 올리고 욛하는거 지겹지도 않냐 ㅋㅋ

한남 범죄글이나 올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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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많아서 못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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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3줄요약은 남편의 썻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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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남편 생각하는게 좀... 그렇네
요새는 돈줘도 싫다는 어르신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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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170으로 애하나만 있어도 빡빡 하것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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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여자 입장만 써놔서 판단이 안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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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94년생목동3단지강준환
판단해달라고 쓰는 글 아닌 것 같은데 ㅋ 앞으로의 자기 멘탈관리와 처신을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구하는 글 같은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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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1등
근데 저상황만가지고는 뭐 조언하기도 어렵지. 부부가 한달에 얼마를 버는지 부모는 연세가 어떻게 되고 일할능력이 없는건지
왜 왜 글쓴이의 부모는 무려 14년동안이나 손주보면서 받은돈으로 생활했는지도 이해를 할수가 없고.
사실 두부부가 일안하고 살려면 한달에 100만원이면 사는데 지장없어. 170까지는 필요도 없지.
하다못해 남의집 파출부를 해도 먹고살수있어. 너무 의지하는것도 이상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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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바니러부
글만 보아서는 이미 신랑 마음은 돌아선 것 같네요;
그래도 한 번 깊은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대화로 잘 풀릴 수도 있는 거고 최소한 무엇 때문인지 확실히 알면 글쓴이 마음이라도 편해지실테니까요.
그리고 부모님께는 자세한 내용을 말하지 않는 게 좋아보입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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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니까 조언을 해주려면 판단이 좀 서야 뭘 해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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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94년생목동3단지강준환
글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조언보다도 조언 구실로 그냥 끄적끄적 쓴 글 같은데
저런 글을 쓰는 것 자체로도 멘탈관리&감정조절에 도움이 되니까 ㅋ
본문에 사연을 너무 소극적으로 써놓아러 딱히 누구를 욕할 건덕지도 없어보이고
주변 사람 욕 먹는 거 싫어서 조심스러워하는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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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앞으로의 자기 멘탈관리와 처신을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구하는 글 같은뎈"

앞댓글에서는 조언을 구하는 글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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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94년생목동3단지강준환
표면적으로는 조언 구하는 글 맞는데?
대놓고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구하는 걸로 마무리하잖음.

그리고 뭔 소리를 하는 거여, 글에서 느껴지는 “감정”이라고 표현했잖아.
그냥 심란해서 쓰는 글로 느껴진다고 내가 이 글에서 글쓴이의 의도를 그렇게 느낀다는 거고 말하는 거임.
도저히 실제 조언을 바라거나 해답을 얻기 위해서 쓴 글이라고 보기에는 설명도 너무 소극적이고 주변인들 욕 안 먹게하려고 사리는 느낌임.

논점을 흐리는 거야? 아니면 걍 이해 안 되서 물어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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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애초에 내 첫 댓글의 뉘앙스도 뭔가 조언을 해주고싶어도 글 자체가 애매해서 판단이 안선다라는 거였는데

거따 뭐 대단한것처럼 조언을 구하는것 같은데? 이러고

내가 추가적으로 첫 댓글에 대해 설명하니 사실은 조언을 구하는게 아닌거임 이러고 자빠졌네 ㅋ

내 생각은 니가 궁예질 처하다 자기당착에 빠지는걸 꼬집고 있는거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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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94년생목동3단지강준환
나는 방금 내가 자가당착에 빠졌다고 착각하는 니 이해능력을 꼬집었는데?
이 글에서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글의 목적과 글쓴이의 속내 파악은 당연히 해석이 다를 수 있는건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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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예예 머법관님 제가 실수했습니다요

제가 사과 드릴테니 여물고 갈길 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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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솔직히 좀 내용이 뜬금없음. 아무말 없다가 갑자기 남편이 이혼하자고 한다? 이해가 안됨.
무슨 부모님 공짜로 돈드린것처럼 이야기하네?
이것만봐서는 뭔가 빠진게 있을것 같긴한데 저 내용만 보면 남편이 나쁜놈같은데?
남의자식 봐주나? 지자식 봐주는건데 돈내놓으라고 난리친내용이라도 있지 않으면 저걸가지고 왜 이혼한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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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러부
맞아 내용이 좀 뜬금없음

170만원 주던거 주지말라던가 충분히 부부가 말로 해결볼 상황인데

저 글에서는 남자가 그냥 뜬금포로 이혼하자고 했다니까 이해가 좀 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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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그리고 여자쪽 부모도 이해가 안가는데 아니 부부가 왜 자식한테 얹혀 살려고하지? 그것도 14년동안이나 말이지.
70넘어서도 멀쩡하게 일하시는 분도 많고 70만되도 국가에서 연금나오면 최소한 그걸로 먹고살수는 있을텐데.
집안형편도 모르고 뭔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것같아서 뭐 판단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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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170내고 사람을 써봐라. 구해지나.
눈똑바로 뜨고 봐라. 내 새끼 제대로 봐주나
그런 분들이 두 분이다. 애 둘이나 봐주시는데 얼마나 힘드시겠나
본문내용만이 사실이면 남편 욕먹어도 할말없고
3줄요약은 여혐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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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1
3줄요약 어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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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니가 해보지 않은일에 대해 함부로 욕하는거 아니다

요즘 모르는아줌마 애돌보게 시키는거 집안일 안하는조건만 해도 150씩들어간다

세상물정모르는 여혐충 급식충들 뺨한대씩 치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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