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따꾸 혐오를 멈춰주세요 ㅠㅠ

애니 보는 애덜은 다음 애니봐야해서

범죄나 자살 잘 안한다함 ㅋㅋ

애초에 정신병때문에 범죄를 저지르는건 재발가능성이 어딘가에 비례하거나 가능성으로 낮아지는게 아닌 개념인데,

오히려 정신병이 있으면 더 감형해주고...
심신미약이라는 대처마저도 존나 이상한 법이라고 생각함...

우발적으로 화딱지나서 살인을 저지른사람을 쎄게 처벌하면 반성 할 가능성이 높지... 우발적인데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있으면 처벌받을때"아 이러면 안되는구나" 하는데,

어떤 이유에서든(이 경우엔 정신병을 가지고있다는 이유로) 병적으로 살인을 스스로 용납시키는 사람이나 혹은 더해서 살인에 성취감 이나 쾌감을 느끼는사람이라면 처벌로 고쳐지는게 아니란거지...


근데 더 웃긴건 그렇게 정신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더 감형해주고 이해해줘야 한다면서 봐준다는게....
일반상식으로 굉장한 오류라고 생각함...
가령 자폐증(혹은 그에 필적하는 정신장애)이라던가 전두엽이 기능을 안하는 사람은 처벌한다고 해서 고쳐지는게 아니거든....
술도 마찬가지고.

형량을 올리면 범죄자들이 무서워하면서 저렇게 형량이 크니 범죄를 저질르지 말아야곘다 하고 생각할거같음? 절대 안 그럼. 저렇게 형량이 크니 "걸리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하지. 그리고... 정신병자에 대한 감정에 의한 형벌이라고 말했는데 말도 안되는 개씹소리인게, 그럼 감정적인 형을 구형하는 정신병자는 어디부터 어디까지임? 뭐 공익마냥 4급 5급 나눌거임? 정신병이 있다는 이유로 완전히 다른 법을 적용한다면 그건 평등 원칙에 위배되는 것 아닌가?

여동생 죽이고 시체 강간했다는데?

당장 참수당해도 쌀 정도로 잘못했지. 그래도 정신병에 걸린 상태라서 그런지 동정심이 생김...물론 가장 불쌍한건 죽은 동생이고.

지 딸 죽이고 시체까지 강간한 애가 아들이라 선처까지 부탁했어야 했던 부모가 제일 안타까운 것 같음

난 부모가 젤나쁜거같은데, 정신병있는애를 왜 안전장치도 없이 풀어주냐. 입마개없이 투견 풀어둔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