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새끼들 꼭 하는말이 화나는거 있음 그때풀자임 ㅋㅋㅋ 근데 말하지? 존나 승질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상대방이 좋으니까 그냥 내가 다 잘못했다하고 참고 넘어감. 그러다 결국 b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음. 그래서 씨발 대차게 면전에 욕박아주고 손절함. 네 한국여자요.

A유형이 B유형보다 찐다성이 강할수록 B유형에게 별말 못하고
B유형이 A유형보다 찐다성이 강할수록 A유형이 아주아주 별거 아닌거로도 손절함.

내가 a인줄알고 b한테 이거좀 고쳐줘라 하지마라 했는데 알고보니 b가 a였음ㅋㅋ 걔한테 연락 씹힘ㅠ

둘다 문제네

주변인 입장에선 A고 B고 둘다 피곤한데 A가 덜재밌지만 덜피곤하고
둘이 갈라섰을 때 솔직히 B 잘못이라고 생각함 ㅋ

A라는 사람 성격특징이 전라도 사람이야
앞으로는 웃고 맞춰주지만 어느 기준점부터는 불같이 화를 내거나 엿을 먹이거든?
근데 일단 웃고 잘맞춰주니 아무생각없다가 갑자기 엿을먹이니 뒤통수 맞았다고 생각할수밖에!
그래서 전라도 사람은 뒤통수 잘친다는 속설이 생긴거라고본다

니들이 착각하는게 a성격 가진 애들 참는 기준이
남들보다 깊을때가 많다
진짜 앤간한걸로는 끄떡도 않는데도
계속 그걸로 선을 넘으니까 손절 당하는거다
참는다고 계속 선 넘는 새끼들이 문제인거지
그냥 가만히 보고있으면 신호를 안주는것도 아니고
뭐 하지말라고 꾸준히 말한다
그걸 안들어쳐먹으니 문제인거지
버려진다? 버려진다고 생각하기 전에
자신이 뭔 행동을 했나부터 되돌아보고 사과해야지
지 불쾌한 것부터 챙기니까 인간관계가
끊긴채로 그대로 가는거다

난 참는 기준 낮고 A 스타일임
좀만 아니다 싶은 낌새 있으면 바로 거리두고 손절임

나는 A 타입인데 나는 5번 정도 신호를 보냄. 처음에는 하지 말라고 가볍게 얘기하고, 점점 강도를 높이다가 네 번째에 술 한잔하자하고 이유를 얘기하면서 왜 기분이 나쁜지 얘기함. 여기서 사과하고 앞으로 안하면 계속 관계 유지, 사과하고 다음에 또 그러면 손절, 남자들끼리 쪼잔하게 왜 그럼 이래도 손절.

둘다 서로 꼴보기 싫어졌는데 잘됐지 뭘 따짐

A이고 B손절경험 있음
그리고 B는 그 성격때문에 주변사람들한테 맨날 뒷담까임
결론 B가 쓰레기

음 내가 a지만 저말 다맞다 케바케임

글고 신호무시 하는애들 ㅈ같은데 내 성격 내가 파악하고 있으니 컨트롤해서 더쎄고솔직하게 말하면 그래도 들어줌

그것도 안돼면 손절이지

누가좋고나쁜건아니라고생각한다고띄어쓰기없이말한당

성격

친구랑 잘 지내고 있다가 암말도 안하고 있다가 딱 한번 말하고 연락 끊었다가 2달후에 다시 연락하고, 그 후에 또 잘 지내다가 갑자기 손절한건 뭐임?

연락 처음 끊겼을땐 내 잘못이 분명해서 고친다고 고쳤는데, 다시 연락하고 그 후에 개선점이 있었지만 못고친 하나땜에 다시 연락을 안함. 그렇다고 그 후에 그 못 고친 한가지 땜에 불편하다거나 싫다고 간접적으로라도 신호를 안보냄. 이건 최대한 객관적으로 회고해서 말할 수 있음.

이건 어떻게 봄?

대부분 싸움나기전에 한번 참고

'너한테 설교를 빙자한 팩폭을 해야 관둘래? 아니면 여기서 그만할래?' 하고 알려줘야함

아니면 B는 끝까지 지가 잘못한거 모름.

"그래 알려줘봐!" 하고 나오는순간 다 쏟아부어버리면 B가 연락끊어줌

사회생활 하다보면 일반적인 a유형은 그래도 조심스럽게 눈치를 줌 그래서 b가 진짜 개노답에 눈치없는 병신이라 손절당한 거

그런데 게임같은 거 하다보면
극단적인 a유형이 가끔 보이거든?
이 색기들은 개찐따새끼들이라 피드백같은 거 하나도 없이 조용히 겜하다 겜 다 졌을 때 쯤 갑자기 팀원들한테 성질내면서 남탓시전함

내가 b일수도있겠다.. = A
난 A임 b 병신들 ㅉㅉ = B
ㅋㅋㅋㅋㅋ병신들아 니들 다B 야 ㅋㅋㅋㅋㅋㅋ

죄다 지들 좁은 인맥관계에 대입해보며 이거아니면 이거다 얜 무조건 현실에선 이런 애임 하면서 뇌피셜이 난무하는걸 보니 굉장히 협소한 인간관계 같아보임

나 a넹..

여기서 자기는 a타입이라면서 표현을 뭐 어쩌니 하는데
본문에서 a의 가장 큰 노답 특징이 표현을 일절 안 하는거임
댓글에서 자기가 a니 하면서 어쩌구 저쩌구 떠드는 애들은 결국 a타입이 아닌것
그냥 인간관계 스킬 적당히 있는 보통 애들임
ㄹㅇ 노답 a새끼들은 지 생각 일절 표현 안하고 그냥 응응~ 좋아좋아~ 이지랄하다가 갑자기 연락 뚝 끊어버림
지 좆같은거 한아름 속에 품고만 있다가 그지랄하는거 ㅋㅋ
시발 사람들이 죄다 텔레패스 있는거도 아니고 적당히 표현을 해야 아 이새끼가 불편하구나 하고 알아처먹는데, 븅신같은 놈들이 ‘내가 표현 안 해도 알아주겠지’하는 개찐따스러운 생각을 갖고 있으니 이지랄나는거
이딴놈들이 지 착하다고 포장은 또 오질나게 해요 ㅋㅋㅋ
진짜 a같은 친구 있으면 조오오옿엉나 피곤하다
씨발 말도 제대로 안하면서 내가 다 알아서 맞춰줘야 하는데 이게 상전이지 친구냐

A 솔직하지 못하고 착한 증후군 걸린 사회생활 못 하는
대표적 유형. 상사나 윗사람 대하듯이 자기희생하며
상대 맞춰주는건 절대 옳은게 아님
자기 본 모습을 안 보여준다는 느낌이 큼

B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부족
본인이 웃으면 상대도 즐거울거라고 기정사실화 시키는
민폐 유형.
보통은 진상들이 이런 타입이고 남을 이해할 노력을 안 함

글은 극단적이고 비약적으로 문제만 부각시켰지만

사회생활 대인관계 원만한 사람들은
개개인에게 다르게 행동하는게 정상적임

순진한 친구 술 좋아하는 친구 음담패설이나 욕설을 즐겨하는 친구 독서나 자기계발 즐기는 친구 등등

보통은 상대에 맞게 상황에 맞게 자기 행동도 변하기 마련.

A든 B든 C든

누구를 만나던 쭉~ 항상 소심하고 착한 증후군 처럼
행동하거나

누구를 만나던 자기 중심적으로 이기적으로 행동하거나
항상 같은 패턴의 데이트?를 하거나

상대마다
영화친구 술친구 운동친구 진지한 상담친구
사업친구 유흥친구 뭐 다른게 있어야지

친구 숫자가 적은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한 친구에게
많은 역할을 부여하고 바라니까 생기는 문제같음

친구가 나랑 자기 직장동료밖에 없던애가 저랬음
나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는 느낌

취미 생활부터 많은걸 함께하길 바라는데
힘들더라

내 시간중 일부를 그 친구와 함께 하는건데
그쪽은 대부분을 나에게 맞추려고 하니

오래 못 놈

대인관계보다는 사회 생활 어려워 하는 친구나 지인 볼때면
나:상대=적절한 행동
이런걸 파악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듯

나를 알고 상대를 알면 행동을 하기 편한데
그냥 참거나 그냥 내뱉거나

고딩때친구 2명손절한경험잇다

착하고 나쁘고가 어딨어 걍 서로 안맞는거지

또또 정답이 어디있다고 투기장 여냐

a랑 b가 아니라 이기주의자랑 대충사는놈 같은데?

난 A타입이네

사람마다 달라서 어떨 땐 A타입임. 가끔 상대방 말을 끊거나 끝까지 안듣고 자기 할 말로 돌아가는 사람이 있음. 아니 많음. 그런 사람 말을 나도 똑같이 끊어봤자 다시 상대방이 또 끊음. 그런 짓을 수차례 해보면 지쳐서 결국 입을 더 다물게 됨. 동네친구도 아니고 나이차도 있는데 지적해 주기도 힘들고. 근데 상대방이 나에 대해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서 왜곡해다니고 곡해하고 있으면 그땐 손절함.
이런 사람들 특징이 말 안끊고 끝까지 기다려준다음에 자기 의견 개진하는 애들을 착하다고 호구같다고 취급함. 현실은 그냥 서로 말끊어가면서 대화해봤자 지치고 머리 터질 것 같으니까 걍 입다무는 것 뿐인데 자꾸 오해함

심지어 생긴것도 아직 중딩 고딩 같이 생겨서 개씨발 오해 존나 당하면서 산다. 착하다면서 애 취급할 때마다 ㅈㄴ 할 말없음. 걍 어디서부터 해명해줘야할지도 모르겠고

B 같은 애들중에 사람말을 차분하게 끝까지 안듣고 대화주제 없이 중구난방식으로 의식의 흐름대로 말하는 애들많다. 그런 애들이 제일 힘듬. 이거 말했다가 저거 말했다가.. 그럼 또 새로운 대화주제 꺼내면 나도 그런식으로 맞대응해서 갑분싸 만들 이유도 없으니까 걍 듣기는 듣고 맞장구쳐주는데 이건 뭐 대화가 되지도 않고.. 지치기만 하고 힘듬. 이 생지랄을 통해 결국 나에 대한 곡해된 이미지만 만들고 가고.

본문엔 B가 그런식으로 a를 대했다고 나와있진 않지만 현실에선 저런 애들 꽤 있고 존나 지랄같은 애들임

난 그냥a,b모두 둘 사이에 중간 타입으로 좀 바뀌었으면 함
A는 불만을 돌려서 표현하고 B는 A를 좀더 살피고

상대가 a냐 b냐에 따라 내가 a가 되기도 하고 b가 되기도 하는거다
완전한 a,완전한 b는 있을 수 없다
갑과 을은 수평적 관계에서도 미약하게나마 존재한다
나에겐 자신의 불평불만을 잘 얘기하는 사람도 또 다른 누구에겐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 또 다른 사람과 내 지인의 관계가 어떤가에 따라

내가 생각하기에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a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나도 a 타입인듯

저것도 다 어릴때나 일어나는 일이지
나이먹고 머리좀 커지면 오래본 사람이라도
불편하면 점점 멀어지다가 연락 끊기는거다

그냥 맞는 타입끼리 만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