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ㅋㅋㅋㅋㅋㅋ
니 주장의 모순됨을 짚어준건데 그걸 또 행복회로 돌리고 앉았네.ㅋㅋㅋ
응용학문에 불과한지 어떤지는 모르겠고 상호보완적 관계인 것은 알겠다.
암튼 뭐 더 말해도 소 귀에 경 읽기니 그만두자.ㅋㅋ
그냥 니 신념대로 문과출신이라면 개무시하고 살아봐라. ㅋㅋㅋㅋㅋ
그 신념 부디 오래오래 유지하길 바란다.

문과가 만약 사회과학을 모두 포괄할수 있는 개념이라고 한다면
원시시대에 무리지어 살아남고 부족을 만들고 국가를 세운것도 문가놈이라고 우길수있음 ㅋㅋ
찬란한 문명의 발달은 문자의 발명과 지식의 정립 및 전수가 그 핵심이니
문과가 모든 문명의 이기의 시작점임

문과아니면 모두 이과라는 소리는 결국 문과는 표적할만한 전문성이 없다는 소리인데 이게 누워서 침뱉기지...

그리고 사상이 물질에 선행하는게 아니라 물질이 사상에 선행한다. 중도로 봐도 같이두고 상호작용하는거지.

자본주의 사상이 시장을 만든게 아니라, 시장이 자본주의를 만들고, 시장은 인간의 현실적인 수요에 의해서 만들어지는거지. 인간이 세상살아가는 현실적인 투쟁의 크고작음을 사회과학과 문과로 귀결시키는게 도대체 얼마나 무식한 소리냐.

딱 그냥 이과 니들은 취업하지만 문과생들은 세상을 바꾼다, 같은 수준의 발상이네

내세울거 많이 있는데, 그런걸 말하거나 아니면 개소리 무시하거나 것도 아니면 쿨하게 받아치면 되지, 왜 말도 않되는 무식한 뻘소리로 사람짜증나게하냐

그리고 학문 레벨로 봐도

인간이 심리학을 한다고 심리학이 인간내면 연구에 극적인 기여를 하는 것도 아니야. 학문의 깊이와 파급력을 논할려면 뭘 연구하는지를 놓고 보는게 아니고 그 깊이와 전문성 실존적인 파급력 역사를 봐야지. 그런식이면 물리학도들은 모두 우주만물의 진리를 꿰뚫고 있는 사람이게?

근대학문 개혁까지 않가도 학문은 신앙에서 이성과 실존으로 분화되고 그 다음 레벨에서 포괄적인 것에서 구체적이고 실존적인 것으로 분화 되었음.

철학이 수학의 아버지도 아니고 수학이 철학의 아버지도 아님. 그런식이면 목사님이 물리학자들 가르치고 있어야지. 그냥 과거의 학문분류는 그 발전정도 때문에 범주가 넓고 일정치 않았던 것뿐이고,

학문 발전의 초기단계에서는 목차와같은 러프하고 포괄적인 속성의 사회과학저인 면이 대두되었을 뿐이지 사회과학이 다른 학문의 시조도 근원도 아니야.

대학교 학부를 보면 문과대는 사과대를 포함하지 않음
문과는 사회과학을 포괄할 수 없음 ㅅㄱ

이과가 종이 안만들고 이과가 바퀴 안만들었으면 역사 시작도 안함

저어어언하아 사대의 명분을 지켜야 하옵니다아아 통촉하여주시 옵소서어어

짐은! 그깟 사대의 명분보다! 내 백성들이! 백배천배만배는 더 중요한데스웅-챠!!

이건 일가실각 각이다

걍 비슷한 수준으로 반 정해지기때매... 만날일도없음

니 글에 감동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