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름으로 저주하자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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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쇼타
평생을 받쳐 어떠한 시련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살다가 죽은 사람이랑
그냥 인생 막 살고 율법 대로 살지 않은 사람이 죽기 전 막판에 하나님 믿고 진정으로 회개 받은 사람 둘다
천국 간다는게 사실인가요?
사이비광신도
사람은 뒈지면 끝이야
성서 어디에서 사람 뒈지면 천국간다는 소리는 없어
오네쇼타
사이비광신도
사람 죽으면 천국간다는 소리는 없지만
사람이 죽으면 끝이라는 구절은 여기저기 나오지
길게 말할수도 있지만 이쯤에서 끝내는게 좋지 싶다 뭐 더 알고싶은것도 아니잖아?
오네쇼타
평범한눈팅족
애초에 그게 핵심인데...
죽어서 받는지 살아서 받는지는 모르겠는데
믿으면서 자신의 일에 충실하라는게 바울선생의
핵심 아니었나?
요한계시록의 7대 교회에 보내는 편지도 그렇고..
사이비광신도
평범한눈팅족
듣는 입장에선 옵치나 롤에서 브론즈5티어에서
마스터 가는 소리보다 더 어려워 보이는데?
오네쇼타
사이비광신도
예를 들어서 선지자가 다른집 여편네를 해먹었으면 그건 험담이 문제가 아니야 즉결심판건이지
실제로 예언자중 한사람이 하느님 말씀을 어겼다가 즉결심판 받은 예가 있어
목회자? 목회자는 잘 모르겠다 그건 알아서 할 일이고 애초에 목회자는 사람이 정한거잖아? 알게뭐임
오네쇼타
사이비광신도
너도 말해봤자 피곤한 타입이네 이제 더 안달거다 귀찮아졌네
오네쇼타
오네쇼타
평범한눈팅족
그런 상황에서 최소 40명 넘는 사람이 둘러싸고 신성모독과 스승에 대한 고인드립을 한다는 건 충분히 적대적인 사람들이 모여서 여차하면 죽일수도 있다는 의미겠지..
물론 요즘 그랬다간 얄짤없겠지만...
결론적으론 성경 내용이 전부다 옳다 이런 성서무오론은
버리고 그 당시 상황 등을 감안하고 이 내용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하나의 비유적인 예시로 보는게 좋겠다는 거지...
그리고 자비로운 하나님 이런걸 보려면 요나서를 보는 것을 추천함. 갠적으로 가장 성경에서 좋아하는 부분이고
이게 진짜 하나님이지 싶은 부분임..
무좆무죄
평범한눈팅족
1.저기 모인 소년들이 실제론 10대 청소년 뻘?? 쯤 되었다는 썰이 있고 그것보다도 잘 생각해보면 죽은 것만 42명이지 실제론 더 있었다는 소리다. 즉 못해도 대략 50명 넘는 사람들이 소대단위로 단체로 비난 했다는 뜻이다.
2. 거기다 올라가란 말이 엘리사의 스승인 엘리야가 승천한 걸 비꼰 소리다. 즉 너가 진짜 여호아의 선지자면 너도 따라 승천해 봐라, 혹은 죽어봐라라는 고인드립과 신성모독이 섞인 고도의 디스라는 소리.
3. 게다가 그 당시는 구약시대다... 인권은 개뿔 바로 스승 엘리야 시절에 바알신 사제들과 신성력 배틀한뒤 이기자 사제 950명을 돌로 쳐 죽이던 시절 얘기다.. 아무래도 현재 기준에 적용하긴 어렵겠지만 그 당시는 매우 일반적이었단 소리지.. 일단 성경 레위기 사형에 관한 부분 보면 이해할 듯..
그외에도 대머리가 문둥병(당시에는 하늘의 저주로 여겨 무조건 쫓겨나야 했고 왕조차도 걸리면 따로 묻혀야 했고 왕자리에서 쫓겨남 웃시야 왕 찾아봐)의 징조라 여겨 그것도 비난했다는 썰이 있는데 확인바람..
평범한눈팅족
사이비광신도
3번의 경우 신명기였던가에서
" 머리털이 없어지는건 단순히 대머리니까 쓸대없이 쫓아내지 말라구!" 라고 언급된 부분이 있으니까 아마 그건 아니지 싶다
평범한눈팅족
넥타이크
평범한눈팅족
예수도 그러잖아 가이사 것은 가이사에게
오네쇼타
평범한눈팅족
말까지 했겠어...
오네쇼타
평범한눈팅족
구약 즉 유대교는 사실상 유대인만을 위한 종교로 유대인의 멸족은 사실상 종교의 소멸이나 다름없는데 사실상 유대민족 자체는 비주류였으니까... 그만큼 폐쇄적이고 독해질수 밖에 없다고 봄.. 안그래도 믿는 놈이 없어서 믿는 놈 하나가 빠지면 그만큼 치명적일테니까... 반면 신약 기독교는 거의 모든 사람들, 특히 당시 욕먹는 직종 1,2순위인 세리나 창기들 또한 받아들이는 종교였으니 그만큼 제약 등이 유해질 수밖어 없다고 봄. 심지어 만들어진 이유중 하나가 당시 근본주의 수준으로 율법을 강요하고 종교를 자신 개인의 이익을 위해 악용하던 유대교 사제들에 대한 반발이었으니 말이지...
흰두루
AZ
ㅇㄹㄴㄺㄷ
도시 전체를 불태움
오네쇼타
스파이머맨
단호박과자
거지근성
흰두루
오네쇼타
흰두루
오네쇼타
평범한눈팅족
Lv
망망망
크리스트교 설정상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으로 구약은 좆이나 까잡숴, 신약이 갑임
00원
어지간한 경찰국가 군국주의에서도 저런짓은 못한다. 해도 저런짓의 실상이 들키면 민심이반이 심해져서 오래가지 못할거다. 예수쟁이들이 성경을 단 한번이라도 읽어봤다면 예수 빠는건 나의투쟁 읽고 히틀러빠는거랑 동급이라고본다.
저런 행동조차 숭배하는거면 기독교 신자들은 반민주 국가사회주의자인거지. 유럽을 전쟁으로 몰았던 나치즘의 악령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본다.
사람을 지 좆대로 구분해서 지 숭배 안하는놈들 다 죽여버리고 지 법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사탄이라고 몰아서 온갖 입에담지도 못할 흉악한 처형을 합리화시킨 예수라는놈이나, 자국민들을 아리아인 유태인 등 민족으로 갈라서 유태인들 다 죽여버렸던 히틀러나 별로 차이가 없다고 본다 난. 오히려 처형방식에서 예수쪽이 더 악랄하고 흉악했으면 흉악했지..
예수가 지 믿는 놈들은 사랑으로 감싸줬다지만 그렇게 따지면 히틀러도 아리아인은 사랑으로 감싸줬다.
성경에 나오는 예수 직접킬수가 203만인데 대머리 놀리는걸로 미성년 소아 42명을 오체분시해버린 예수가 비공식으로는 얼마나 더 죽였을지 상상도 할 수 없음.. 추종자들이 중세에 행했던 문혁뺨치는 문화파괴행위까지 합하면 어지간한 제노사이드와 비견해도 안꿀릴수준
평범한눈팅족
저리 비난하다가 한놈 빡돌아서 그냥 이참에 죽이자 해도 충분히 슥삭하고 시체가 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물론 오늘날 시각으론 그렇지만 당시 상황으론 그게 맞는 행동이란 말이지.
마치 모든 자녀 가축을 죽여놓고 대신 두배로 늘여줄게 하고 땡친 욥마냥 말이지...(물론 그 가축과 자녀는 그 뒤에 어떻게 됬는지 나오지도 않음..)
게다가 예수 킬수는 대체 어디 나오냐? 성경에는 단 한구절도 안나오고 내가 아는 유일한 킬수는 열매없다고 무화과 나무 말려죽게 만든게 전분데...(그나마도 열매맺지 못하리라 하고 말하고 담에 보니까 그냥 죽어 있던거...)
삼위일체 설 인용할꺼면 노아의 방주때 킬카운트랑 이스라엘 정복전쟁도 넣지 그랬냐... 다 하나님의 뜻으로 그런건데...
그리고 중세 기독교가 ㄹㅇ 삽질한건 맞는데 그건 종교를 이용해 먹는 놈이 잘못한거지 종교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그 논리론 잘못없는 종교가 없다. 차라리 교리상 어떤 문제가 있다면 몰라도 믿는 놈이 잘못 했다고 종교를 까는 건 히틀러가 미친놈이라고 모든 독일인이 다 미친놈이라는 것과 동급임..
밸라해
00원
1. 어린아이들은 가정교육을 충실히 받게하고, 성인들은 이들을 감옥에 넣건 교화를 하건 이후 절름발이아저씨에게 사과하도록 한다.
2. 그 아저씨가 보는앞에서 놀린사람들을 다죽여버린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최소한 2번은 선택 안하겠지?
예수 킬수는 http://www.dogdrip.net/?mid=dogdrip&search_target=title&m=1&document_srl=128917868&page=1 여기 참고. 239만킬이네 책에 나온거만. 자기만의 정의로 죽여버렸지 심지어 욕설하나했다고 죽여버리는 잔혹함은 그 악명높은 차우세스크조차 혀를내두를 정도. 야훼가 한짓이라도 삼위일체 주장은 설에 앞서 예수본인이 주장한거 아닌가? 성부성자성령이 하나라면서 야훼의 극악무도함에는 선긋기하는건 성경이아니라
뷔페아닐까?
00원
엘리사 본인이 "에라이 죽여버릴놈 이 씨 쯧쯧!" 하고 저주했다지만 진짜 신이 곰을 풀어서 내가 보는앞에서 아이들을 다 찢어발겨 죽여버린다? 그리고나서는 "야 너 저주하는거 잘들었고 니말뜻대로 내가 곰풀어서 다죽여줬다 고맙지?" 이런다면, 솔직히 나라면 그상황에 절대로 "이야 어떻게 알고 시간맞춰왔냐. 속 시원하다 땡큐" 이렇게 말 못해. 평생을 안고갈 충격적인 PTSD로 남고 죽을때까지 매일 자면서 그 살육의 현장속에서 죽어가던 아이들의 비명소리를 기억하겠지. 그러곤 신에대해 굉장한 공포가 자리잡게될거야. 이게바로 공포정치야. "봤지? 나를 숭배하지않으면 난 이정도 힘이있으니 너도 어떻게될지 몰라 알겠지? 그러니까 알아서 잘 처신해" 인거지. 그래서 야훼를 섬기게될거야 내가 살기위해서.. 딱 그정도 수준이야
모두가 루즈루즈하는, 승자도 없고 야훼 본인만 만족스럽게 살육한 끔찍한 현장을 시대적 상황과 성경의이름으로 정당화하는건 도저히 이해할수없는짓이야. 저건 절대로 정당화될수없고 되서도안되고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어야되는게 맞는거야..
평범한눈팅족
단순한 미성년자가 아닌 영어 번역상 youth와 children이 혼용되서 나오는데 대충 10대로 봐도 무방하고 그당시 10대는 군대에도 끌려갈 수 있는 사실상 어른 취급이었다.
다윗이 10대 청소년기에 골리앗을 잡고 또 우리나라만 해도 조혼 풍습이 조선까지 있었다. 애초에 구약시대 당시 심심하면 부족간 민족간 정복전쟁이 벌어진걸 생각하면 나이 30넘기는 것도 충분히 오래 산거지... 물론 성경속에는 100살 넘기고 장수했단 사람도 많지만 현대식 역법 즉 1년이 365일이라는 건 최소 로마시대 카이사르때는 되야 기반이 잡히고 그레고리우스 교황시절 즉 중세는 되야 그렇게 됬다는 걸 생각해보면 정말 현대기준으로 그렇게 산건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지..
그런 의미에서 보면 오늘날로 치자면 대충 10대 중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사람들이 대충 1~2개 소대단위로 모여 신성모독과 스승에 대한 고인모독을 시전했고 더 중요한 건
그 다음에 엘리사를 죽일수도 있었다는 사실이지
애초에 현대와 몇천년은 동떨어진 시대 얘기고 그만큼 현대의 가치관으로 판단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너의 말대로 몇천년 전 얘기를 현대에 적용시키는 건 무리가 있고 현대 기준에선 정당화 할수 없는 것도 맞다.
다만 그 때의 시대상과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알게 해주는 하나의 자료로써 생각해볼 수는 있겠지.
그것이 현대기준으로 옳다 그르다 판단하기 보다는 말이지.
렙슬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