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대머리 놀리면 안되는 이유

Dh3FrimUcAAsB0f.jpg


하나님의 이름으로 저주하자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97개의 댓글

2018.07.15
@사이비광신도
교회선생님! 선생님! 마지막 질문이요!
평생을 받쳐 어떠한 시련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살다가 죽은 사람이랑
그냥 인생 막 살고 율법 대로 살지 않은 사람이 죽기 전 막판에 하나님 믿고 진정으로 회개 받은 사람 둘다
천국 간다는게 사실인가요?
0
2018.07.15
@오네쇼타
천국은 없어

사람은 뒈지면 끝이야

성서 어디에서 사람 뒈지면 천국간다는 소리는 없어
0
2018.07.15
@사이비광신도
뭐야 기독교 왜 믿어? 다 천국빨로 믿는건데
0
2018.07.15
@오네쇼타
그건 내가 알바 아니지 너도 그렇고

사람 죽으면 천국간다는 소리는 없지만

사람이 죽으면 끝이라는 구절은 여기저기 나오지

길게 말할수도 있지만 이쯤에서 끝내는게 좋지 싶다 뭐 더 알고싶은것도 아니잖아?
0
2018.07.15
@사이비광신도
ㅇㅋ 일단 개신교는 사이비라고 할 수 있겠군요! 천국은 없는걸로 되었으니
0
2018.07.15
@사이비광신도
대신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말은 왜 뺌?
애초에 그게 핵심인데...
죽어서 받는지 살아서 받는지는 모르겠는데
믿으면서 자신의 일에 충실하라는게 바울선생의
핵심 아니었나?
요한계시록의 7대 교회에 보내는 편지도 그렇고..
0
2018.07.17
@평범한눈팅족
그건 물어보지 않았으니까 굳이 대답하지 않았어
0
2018.07.15
@오네쇼타
근데 생각해보면 막판에 진정으로 믿고 회개한다는 것이 여태껏 자신의 삶을 부정하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는 소리인데... 아 나는 죽기전 꼼수 써야겠다. 이런게 아닌 진심으로 회개한다는 것이 과연 쉬운 일일까?
듣는 입장에선 옵치나 롤에서 브론즈5티어에서
마스터 가는 소리보다 더 어려워 보이는데?
0
2018.07.15
@사이비광신도
그러니까 선지자나 목회자를 험담하면 뒤져도 된다는거지?
0
2018.07.15
@오네쇼타
험담의 이유에 따라 틀리지

예를 들어서 선지자가 다른집 여편네를 해먹었으면 그건 험담이 문제가 아니야 즉결심판건이지

실제로 예언자중 한사람이 하느님 말씀을 어겼다가 즉결심판 받은 예가 있어

목회자? 목회자는 잘 모르겠다 그건 알아서 할 일이고 애초에 목회자는 사람이 정한거잖아? 알게뭐임
0
2018.07.15
@사이비광신도
즉결심판이다! 탕!
0
2018.07.15
@오네쇼타
그 예언자는 사자가 물어죽였지

너도 말해봤자 피곤한 타입이네 이제 더 안달거다 귀찮아졌네
0
2018.07.15
@사이비광신도
암 그럼! 신의 의도는 인간이 이해할 수 없을거니까! ㅎㅎ
0
2018.07.15
@사이비광신도
말이 안통할 거라고 포기하는 거네~ 아몰랑~ 암튼 안해! 앙!
0
2018.07.15
@오네쇼타
굳이 따지자면 상황에 따라 다르고 시대에 따라서도 다르겠지. 저때 이스라엘은 종교간 대립이 심할 때였고 저기 나온 엘리사 스승이 바알신 사제들과 누구 신이 더 능력있는지 배틀떠서 이기자 참여한 모든 바알신 사제(950명)을 돌로 쳐 죽이도록 했을 정도로 누구를 믿느냐가 사람 목숨보다 중요할 때였다. 심지어 욥기를 보면 자녀를 가축과 동급의 취급을 한건 아닌가 의심될 정도지
그런 상황에서 최소 40명 넘는 사람이 둘러싸고 신성모독과 스승에 대한 고인드립을 한다는 건 충분히 적대적인 사람들이 모여서 여차하면 죽일수도 있다는 의미겠지..
물론 요즘 그랬다간 얄짤없겠지만...
결론적으론 성경 내용이 전부다 옳다 이런 성서무오론은
버리고 그 당시 상황 등을 감안하고 이 내용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하나의 비유적인 예시로 보는게 좋겠다는 거지...
그리고 자비로운 하나님 이런걸 보려면 요나서를 보는 것을 추천함. 갠적으로 가장 성경에서 좋아하는 부분이고
이게 진짜 하나님이지 싶은 부분임..
0
2018.07.15
성경 = 살육일기
0
2018.07.15
굳이 변명하자면....
1.저기 모인 소년들이 실제론 10대 청소년 뻘?? 쯤 되었다는 썰이 있고 그것보다도 잘 생각해보면 죽은 것만 42명이지 실제론 더 있었다는 소리다. 즉 못해도 대략 50명 넘는 사람들이 소대단위로 단체로 비난 했다는 뜻이다.
2. 거기다 올라가란 말이 엘리사의 스승인 엘리야가 승천한 걸 비꼰 소리다. 즉 너가 진짜 여호아의 선지자면 너도 따라 승천해 봐라, 혹은 죽어봐라라는 고인드립과 신성모독이 섞인 고도의 디스라는 소리.
3. 게다가 그 당시는 구약시대다... 인권은 개뿔 바로 스승 엘리야 시절에 바알신 사제들과 신성력 배틀한뒤 이기자 사제 950명을 돌로 쳐 죽이던 시절 얘기다.. 아무래도 현재 기준에 적용하긴 어렵겠지만 그 당시는 매우 일반적이었단 소리지.. 일단 성경 레위기 사형에 관한 부분 보면 이해할 듯..
그외에도 대머리가 문둥병(당시에는 하늘의 저주로 여겨 무조건 쫓겨나야 했고 왕조차도 걸리면 따로 묻혀야 했고 왕자리에서 쫓겨남 웃시야 왕 찾아봐)의 징조라 여겨 그것도 비난했다는 썰이 있는데 확인바람..
0
2018.07.15
@평범한눈팅족
2번에서 수정할게 '꺼져라'라는 말이 성경책엔 '올라가라'라고 되있음. 원문도 '올라가라'에 더 가깝다고 하더라
0
2018.07.15
@평범한눈팅족
2번은 생각도 못했네 아마 맞을거 같다
3번의 경우 신명기였던가에서
" 머리털이 없어지는건 단순히 대머리니까 쓸대없이 쫓아내지 말라구!" 라고 언급된 부분이 있으니까 아마 그건 아니지 싶다
0
2018.07.15
@사이비광신도
ㅇㅇ 그부분은 처음봤네.. 성경볼때 대충 띄엄띄엄 봐서...
0
2018.07.15
@평범한눈팅족
[삭제 되었습니다]
2018.07.15
@넥타이크
뭐 일단 지금 현대에서 살고 있으니까...
예수도 그러잖아 가이사 것은 가이사에게
0
2018.07.15
@평범한눈팅족
솔직히 구약이 싸이코패스급으로 사람 많이 죽임 ㅇㅈ?
0
2018.07.15
@오네쇼타
오죽했으면 구약의 신과 신약의 신이 서로 다르단
말까지 했겠어...
0
2018.07.15
@평범한눈팅족
설정 오류라서 그래
0
2018.07.15
@오네쇼타
그것도 그렇고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차이도 있다고 생각
구약 즉 유대교는 사실상 유대인만을 위한 종교로 유대인의 멸족은 사실상 종교의 소멸이나 다름없는데 사실상 유대민족 자체는 비주류였으니까... 그만큼 폐쇄적이고 독해질수 밖에 없다고 봄.. 안그래도 믿는 놈이 없어서 믿는 놈 하나가 빠지면 그만큼 치명적일테니까... 반면 신약 기독교는 거의 모든 사람들, 특히 당시 욕먹는 직종 1,2순위인 세리나 창기들 또한 받아들이는 종교였으니 그만큼 제약 등이 유해질 수밖어 없다고 봄. 심지어 만들어진 이유중 하나가 당시 근본주의 수준으로 율법을 강요하고 종교를 자신 개인의 이익을 위해 악용하던 유대교 사제들에 대한 반발이었으니 말이지...
1
2018.07.15
@평범한눈팅족
오 이런 해설은 첨 봄 ㅊㅊ
0
AZ
2018.07.15
모공만 좁은 게 아니라 속도 좁네
0
2018.07.15
고돔 소모라도 마찬가지임
도시 전체를 불태움
0
2018.07.15
@ㅇㄹㄴㄺㄷ
학살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표본 도시라고 할 수 있겠다 이말이야!
0
2018.07.15
대머리는 뮤턴트와 함께 수용소에 격리시켜야
0
2018.07.15
좆경수듄ㅋㅋㅋㅋ
0
2018.07.15
신이라는 작자 수듄
0
2018.07.15
와..근대 구약은 아무리 커버칠래도 커버칠 수준이 아닌데 이걸 꾸역꾸역 커버치는 애들이 있네;;
0
2018.07.15
@흰두루
ㄹㅇ 진성 기독교인이랑 종교로 싸우면 말이 안통한다
0
2018.07.15
@오네쇼타
ㄹㅇ...구약도 옳다고 들이대는건 내 기준으론 진성 기독교인이 아니라 광신도임.신약은 정말 종교교리로서의 가치가 있는데 구약은 그냥 이스라엘이 지들 잘났다고 정신승리하는 환단고기급 역사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0
2018.07.15
@흰두루
신약은 솔직히 잘 만들엇는데 구약은 아닌듯 설정 오류도 많아서
0
2018.07.15
@흰두루
일단 나는 당시 사회상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 쪽이긴 한데... 이것도 커버치는 쪽이려나? 물론 요새 그러는 건 좀...
0
Lv
2018.07.15
응 대머리 꺼져라
0
2018.07.15
대머리 놀렸으면 ㅇㅈ합니다

크리스트교 설정상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으로 구약은 좆이나 까잡숴, 신약이 갑임
0
2018.07.15
대머리 놀린다고 소아 42명을 참수시켜서 공개처형한뒤에 그걸 또 자랑이라고 "대머리 놀리면 이렇게 비참하게 죽게될것이다"라고 책에다써서 공포정치속에 대국민 사상교육하는게 얼마나 무서운 행위냐...

어지간한 경찰국가 군국주의에서도 저런짓은 못한다. 해도 저런짓의 실상이 들키면 민심이반이 심해져서 오래가지 못할거다. 예수쟁이들이 성경을 단 한번이라도 읽어봤다면 예수 빠는건 나의투쟁 읽고 히틀러빠는거랑 동급이라고본다.

저런 행동조차 숭배하는거면 기독교 신자들은 반민주 국가사회주의자인거지. 유럽을 전쟁으로 몰았던 나치즘의 악령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본다.

사람을 지 좆대로 구분해서 지 숭배 안하는놈들 다 죽여버리고 지 법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사탄이라고 몰아서 온갖 입에담지도 못할 흉악한 처형을 합리화시킨 예수라는놈이나, 자국민들을 아리아인 유태인 등 민족으로 갈라서 유태인들 다 죽여버렸던 히틀러나 별로 차이가 없다고 본다 난. 오히려 처형방식에서 예수쪽이 더 악랄하고 흉악했으면 흉악했지..

예수가 지 믿는 놈들은 사랑으로 감싸줬다지만 그렇게 따지면 히틀러도 아리아인은 사랑으로 감싸줬다.
성경에 나오는 예수 직접킬수가 203만인데 대머리 놀리는걸로 미성년 소아 42명을 오체분시해버린 예수가 비공식으로는 얼마나 더 죽였을지 상상도 할 수 없음.. 추종자들이 중세에 행했던 문혁뺨치는 문화파괴행위까지 합하면 어지간한 제노사이드와 비견해도 안꿀릴수준
0
2018.07.15
@00원
어그로는 자제 좀... 일단 위에도 써놨지만 그 소아가 42명 이상이 한데 모여서 너를 한목소리로 비난하고 있고 당시 시대는 인권 대신 반달리즘과 폭력이 지배하던 시대다.
저리 비난하다가 한놈 빡돌아서 그냥 이참에 죽이자 해도 충분히 슥삭하고 시체가 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물론 오늘날 시각으론 그렇지만 당시 상황으론 그게 맞는 행동이란 말이지.
마치 모든 자녀 가축을 죽여놓고 대신 두배로 늘여줄게 하고 땡친 욥마냥 말이지...(물론 그 가축과 자녀는 그 뒤에 어떻게 됬는지 나오지도 않음..)
게다가 예수 킬수는 대체 어디 나오냐? 성경에는 단 한구절도 안나오고 내가 아는 유일한 킬수는 열매없다고 무화과 나무 말려죽게 만든게 전분데...(그나마도 열매맺지 못하리라 하고 말하고 담에 보니까 그냥 죽어 있던거...)
삼위일체 설 인용할꺼면 노아의 방주때 킬카운트랑 이스라엘 정복전쟁도 넣지 그랬냐... 다 하나님의 뜻으로 그런건데...
그리고 중세 기독교가 ㄹㅇ 삽질한건 맞는데 그건 종교를 이용해 먹는 놈이 잘못한거지 종교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그 논리론 잘못없는 종교가 없다. 차라리 교리상 어떤 문제가 있다면 몰라도 믿는 놈이 잘못 했다고 종교를 까는 건 히틀러가 미친놈이라고 모든 독일인이 다 미친놈이라는 것과 동급임..
0
2018.07.16
@평범한눈팅족
저새끼 첫줄부터 병신임 '참수해서 공개처형' 이지랄 하고 있음 지 머리속에서 성경 다시 쓴듯
0
2018.07.16
@평범한눈팅족
대머리가 놀림받는데 시대상 대머리 쟤를 죽일수도 있으니 아싸리 놀리는 애들을 미성년자라도 다 쓸어서 죽여버리자라는건 진심 정신나간 미친놈도 할수없는 생각 아니냐? 혹 대머리가 죽기직전에 몰렸다한들 대머리도 생명이고 아이들도 생명인데 대머리는 살고 놀린아이는 다 죽여야된다? 이딴게 생명을 사랑으로 감싼 신이라는놈이 할짓인가? 반대로 생각해보자. 동네에 절름발이아저씨가 있다. 동네아이들이 절름발이래요 하고 놀린다. 절대적 힘을 가진 당신이 어떻게하는게 맞을까.

1. 어린아이들은 가정교육을 충실히 받게하고, 성인들은 이들을 감옥에 넣건 교화를 하건 이후 절름발이아저씨에게 사과하도록 한다.

2. 그 아저씨가 보는앞에서 놀린사람들을 다죽여버린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최소한 2번은 선택 안하겠지?

예수 킬수는 http://www.dogdrip.net/?mid=dogdrip&search_target=title&m=1&document_srl=128917868&page=1 여기 참고. 239만킬이네 책에 나온거만. 자기만의 정의로 죽여버렸지 심지어 욕설하나했다고 죽여버리는 잔혹함은 그 악명높은 차우세스크조차 혀를내두를 정도. 야훼가 한짓이라도 삼위일체 주장은 설에 앞서 예수본인이 주장한거 아닌가? 성부성자성령이 하나라면서 야훼의 극악무도함에는 선긋기하는건 성경이아니라
뷔페아닐까?
0
2018.07.16
@00원
또한 내가 대머리라고 생각해도, 에들이 놀릴때 아무리 부들부들하면서
엘리사 본인이 "에라이 죽여버릴놈 이 씨 쯧쯧!" 하고 저주했다지만 진짜 신이 곰을 풀어서 내가 보는앞에서 아이들을 다 찢어발겨 죽여버린다? 그리고나서는 "야 너 저주하는거 잘들었고 니말뜻대로 내가 곰풀어서 다죽여줬다 고맙지?" 이런다면, 솔직히 나라면 그상황에 절대로 "이야 어떻게 알고 시간맞춰왔냐. 속 시원하다 땡큐" 이렇게 말 못해. 평생을 안고갈 충격적인 PTSD로 남고 죽을때까지 매일 자면서 그 살육의 현장속에서 죽어가던 아이들의 비명소리를 기억하겠지. 그러곤 신에대해 굉장한 공포가 자리잡게될거야. 이게바로 공포정치야. "봤지? 나를 숭배하지않으면 난 이정도 힘이있으니 너도 어떻게될지 몰라 알겠지? 그러니까 알아서 잘 처신해" 인거지. 그래서 야훼를 섬기게될거야 내가 살기위해서.. 딱 그정도 수준이야

모두가 루즈루즈하는, 승자도 없고 야훼 본인만 만족스럽게 살육한 끔찍한 현장을 시대적 상황과 성경의이름으로 정당화하는건 도저히 이해할수없는짓이야. 저건 절대로 정당화될수없고 되서도안되고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어야되는게 맞는거야..
0
2018.07.17
@00원
내가 쓴 글은 제대로 읽어보고 말하는 지 모르겠지만
단순한 미성년자가 아닌 영어 번역상 youth와 children이 혼용되서 나오는데 대충 10대로 봐도 무방하고 그당시 10대는 군대에도 끌려갈 수 있는 사실상 어른 취급이었다.
다윗이 10대 청소년기에 골리앗을 잡고 또 우리나라만 해도 조혼 풍습이 조선까지 있었다. 애초에 구약시대 당시 심심하면 부족간 민족간 정복전쟁이 벌어진걸 생각하면 나이 30넘기는 것도 충분히 오래 산거지... 물론 성경속에는 100살 넘기고 장수했단 사람도 많지만 현대식 역법 즉 1년이 365일이라는 건 최소 로마시대 카이사르때는 되야 기반이 잡히고 그레고리우스 교황시절 즉 중세는 되야 그렇게 됬다는 걸 생각해보면 정말 현대기준으로 그렇게 산건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지..
그런 의미에서 보면 오늘날로 치자면 대충 10대 중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사람들이 대충 1~2개 소대단위로 모여 신성모독과 스승에 대한 고인모독을 시전했고 더 중요한 건
그 다음에 엘리사를 죽일수도 있었다는 사실이지
애초에 현대와 몇천년은 동떨어진 시대 얘기고 그만큼 현대의 가치관으로 판단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너의 말대로 몇천년 전 얘기를 현대에 적용시키는 건 무리가 있고 현대 기준에선 정당화 할수 없는 것도 맞다.
다만 그 때의 시대상과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알게 해주는 하나의 자료로써 생각해볼 수는 있겠지.
그것이 현대기준으로 옳다 그르다 판단하기 보다는 말이지.
0
2018.07.16
모노쿠마ㅋㅋㅋㅋㅋㅋ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존나 신기한 마크 주커버그 근황 24 RTX4090오우너 18 방금 전
10년 후를 예측한 SNL 9 우우쓰레기 30 5 분 전
문학적 감이 있는지 알아보는 문제 40 등급추천요정여름이 20 5 분 전
내 땅에 모스크 짓는 다고요? 25 부자가될개붕이놈들 21 5 분 전
ㅈ같은 교통위반 신고할 때 꿀팁 13 에어부산 27 7 분 전
15년전 디씨 어그로와 키배 뜨던 이말년 22 준구 34 8 분 전
저출산 특단의 대책 1억 지급 글 보고 의견 쓰고 왔다 23 microsof 23 8 분 전
2030 당뇨 전조증상.jpg 36 등급추천요정여름이 26 9 분 전
국장에서 살아남는 사고방식.jpg 24 Tissues 45 12 분 전
강형욱 "왜 카페들어올때 주인들이 다들 개를 안고 들... 42 엄복동 63 16 분 전
속보) 신림역 흉기난동 조선 사형구형 63 이오니아 56 25 분 전
왕따 시키는 만화.manhwa 41 김츼 33 28 분 전
착하기만 했던 남편이 인터넷에 올린 부모님 조롱.jpg 150 방구를그냥 102 43 분 전
해리포터)해리에게 몰래 충고해주는 스네이프 14 ghoooost 64 47 분 전
소년 교도소 수감자들의 속마음.jpg 45 나는빠삐코 50 48 분 전
개좆같은 티어 2위에 빛나는 민방위 시즌 시작 79 커뮤니티 56 48 분 전
깊게 들어오는 머글에 곤란해진 오타쿠들.jpg 37 아일릿 63 49 분 전
[루머] 스파이더맨4에서 블랙캣이 첫 모습을 보일예정 61 아이날러 39 53 분 전
성인페스티벌 없애자는 살인쿠 유저들 발작버튼 누르는 법 43 인싸지망생 93 53 분 전
신입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조언 51 개붕끌러 109 57 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