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리뷰니 참고만 하세요!!! 모든 영화는 꼭 한번 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를 사랑한 것이 아니다. 그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사랑한 것이다.”
참으로 독특한 영화다. 신파영화인듯 하면서 청춘영화이고 블랙코미디 까지 전달하는 신기한 영화다.
그러다보니 보여줄건 많고 전달하려는 의미도 많다보니 개연성이 떨어지고 스토리가 점점 산으로 가버렸다.
그나마 장점은 영화 안에서 버릴 배역들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다.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까지 하나하나 배역들만의 특색이 뚜렷하게 보였고 적절한 비중을 두어 누구하나 버릴거 없이 기억에 남을 캐릭터들로 영화를 살렸다.
박정민은 전작품인 <그것만이 내세상>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었고 피아노를 1년동안 연습해서 촬영하는 충무로의 믿고보는 노력형배우 인데 이번 작품또한 엄청 랩 연습을 했다고 하며 또 다시 어떤 배역이 주어져도 맛깔나게 소화를 한다는걸 증명했다.
김고은은 시골 촌동네의 수수한 여성을 표현하기위해 자기가 자발적으로 8kg가량 살을 찌우며 캐릭터를 연구했다고 하는데 연기도 너무 잘하고 통통해져도 너무 이쁘고 귀엽게 연기를 잘하더라..
배우들과 전달하려는 의미는 잘 알겠는데 대체 왜 스토리를 이렇게 짯는지 너무 아쉽다;
중간중간 학수의 독백랩들은 뭔가 아쉬웠다. 학수 본인의 마음을 가사로 담아 랩을 하는대 가사는 정말 좋은데 뭔가 들을때 마다 집중력이 떨어지는게 랩퍼가 본업이 아니니 어쩔수 없지만 아쉬웠다.
그리고 쓸대없는 장면들이 나오면서 개연성이 너무 떨어졌고 그로인해 배우들이 마치 조울증 있는거 마냥 감정기복이 심한 배역들로 탈바꿈 해버렸다.
배우들과 의미는 좋지만 전체적인 짜임새가 너무 아쉬웠던 영화...
“그를 사랑한 것이 아니다. 그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사랑한 것이다.”
참으로 독특한 영화다. 신파영화인듯 하면서 청춘영화이고 블랙코미디 까지 전달하는 신기한 영화다.
그러다보니 보여줄건 많고 전달하려는 의미도 많다보니 개연성이 떨어지고 스토리가 점점 산으로 가버렸다.
그나마 장점은 영화 안에서 버릴 배역들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다.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까지 하나하나 배역들만의 특색이 뚜렷하게 보였고 적절한 비중을 두어 누구하나 버릴거 없이 기억에 남을 캐릭터들로 영화를 살렸다.
박정민은 전작품인 <그것만이 내세상>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었고 피아노를 1년동안 연습해서 촬영하는 충무로의 믿고보는 노력형배우 인데 이번 작품또한 엄청 랩 연습을 했다고 하며 또 다시 어떤 배역이 주어져도 맛깔나게 소화를 한다는걸 증명했다.
김고은은 시골 촌동네의 수수한 여성을 표현하기위해 자기가 자발적으로 8kg가량 살을 찌우며 캐릭터를 연구했다고 하는데 연기도 너무 잘하고 통통해져도 너무 이쁘고 귀엽게 연기를 잘하더라..
배우들과 전달하려는 의미는 잘 알겠는데 대체 왜 스토리를 이렇게 짯는지 너무 아쉽다;
중간중간 학수의 독백랩들은 뭔가 아쉬웠다. 학수 본인의 마음을 가사로 담아 랩을 하는대 가사는 정말 좋은데 뭔가 들을때 마다 집중력이 떨어지는게 랩퍼가 본업이 아니니 어쩔수 없지만 아쉬웠다.
그리고 쓸대없는 장면들이 나오면서 개연성이 너무 떨어졌고 그로인해 배우들이 마치 조울증 있는거 마냥 감정기복이 심한 배역들로 탈바꿈 해버렸다.
배우들과 의미는 좋지만 전체적인 짜임새가 너무 아쉬웠던 영화...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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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닌데그만들싸워
매운짬뽕
별거아닌데그만들싸워
매운짬뽕
원천성일
후회는 없던데
김수현 나온 리얼보다 재밌었음
년째도망중
슼슼v4
더힘들지 않냐 ㅋㅋ
원천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