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것이 내 역량의 한계가 어디인가 궁금해 하는 사람과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궁금해 하는 사람
뭐 그런 다양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승태나 그 국정원 정치화 시킨 누구였지 되게 얍삽하게 생겨서 맨날 PD수첩 나오면 집 앞 쓸고 있는것 처럼 생긴 그 사람
하여튼 그런 사람들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말 그대로
얼마나 남을 부려먹고 움직일 수 있나 정도로 측정한게 아닐까요
맞다 원세훈 원세훈.
원세훈이었어.
하여튼 타인, 그게 설령 밑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사람 자체를 나의 역량으로 완전히 소유물처럼 삼을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
이것은 참 위험한 생각이 아닐까요
그야말로 소시오패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1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크라운
평범한 인간들은 전부다 행동의 한계를 궁금해함
그러니 헬조선을 외치는것.. 역량을 테스트해보려면 그런 불만을 가질 틈이 없지
근데 행동을 궁금해하니 불평등 타령, 양극화 타령, 헬타령 해대는것...